우연히 2개의 기사를 봤습니다
2곳 모두
경찰청 체육단은 해체 되니 않을 것이다, 2년 유예를 두고, 2016년부터 경찰청도 만 27세로 낮춰질 전망이다.......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선수는 "유럽 진출" 꿈을 접어야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안그래도 유럽 진출은 특별한 경우만 가능 했습니다 (유망주 시절 눈에 띄어서)(국대와 인연이 있는 선수)
특별한 경우가 아닌 선수는
대학 진학 -> 프로 입단 -> 국내에서 힘들게 자리 잡고 나가야 하는데
20대 중반에.. 28살까지 밖에 계약 못하는 선수를.. 어떤 유럽 팀이 데리고 가겠습니까?? (작지 않은 이적료를 내면서까지)
현재 k리그 스타들에게 남은 시간은??
김신욱 2년 (유예기간에 속하는 나이대)
김동섭/고요한/이승기/서정진 2년 남은 상황
이명주/고무열/윤빛가람/한교원/홍철 3년 남은 상황인데
앞으로 탄생 될 k리그 스타들도 이 정도 나이때가 됐을때인데.......
작년처럼 경찰청 체육단 입단 가능 나이가 만30이라면
김신욱 4년
김동섭/고요한/이승기/서정진 5년
이명주/고무열/윤빛가람/한교원/홍철 6년인데
물이 오르고, 최고의 불꽃을 태울수 있는 20대 중반 ~ 만30세라면
유럽 팀 입장에서 배팅 할만 하지만....................
아직 확정 기사는 안났습니다
거기에 기대를 좀 겁니다
유럽 진출은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 입니다
그 꿈이 "특별한 사람들"의 꿈으로 끝날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첫댓글 근데 빅리그 진출해서 성공하려면 유스때나 20대초반에 나가야 가능성 있다고 보네요. 20대 중반만 되면 중국,중동행이 현실
유스, 20대 초반에 나간다면 좋겠죠~
특별한 선수들이라면 유스, 20대 초반에 나갈수 있을 겁니다~ (현재 해외파 대부분 유스+20대 초반에)
타고난? 특별한 선수들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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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괜찮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른 종목들은 상무밖에 없으니 이와 같지 않을까요... 그리고 해외나가는 경우는 야구 몇빼고는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니...
고요한은 중학교 중퇴로 군면제입니다. (이청용, 고명진이랑 같은 케이스로요..)
유럽진출이 꿈인 선수라면 일찍 상무나 경찰청을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죠~~
유스 우선 지명 선수나 신인 선수들 중에 당장 엔트리에 넣기 어려운 수준의 선수들은 상주나 경찰청 보내면
자기관리하는 법도 배울 수 있고 출전기회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고.....
자ㅈ... 자..무슨관리요?ㅋㅋㅋㅋㅋㅋ
@기글구글지글 아 빵터졌네 ㅋ ㅋ ㅋ ㅋ
아미치겠다 ㅋ
네에?ㅋㅋㅋㅋㅋ
죄송... 수정요....ㅋ
오타로 강등되는 건 아니겠죠~~??? 캡쳐하신분 양해좀.....ㅋ
수원뿐이다님 말처럼 고졸후 바로 상무나 경찰청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상무나 경찰청도 실력있는자원으로 경쟁력을 키워야하는데 고졸자를 그곳에서 뽑을까요? 포지션포화인곳이면 그쪽자원들은 선수안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