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海兵隊志願率、急上昇…北朝鮮との関係緊張「命をかけて国を守りたい」
1/29(月) 7:03配信
韓国軍K9自走砲の海上射撃訓練=国防省提供(c)news1
【01月29日 KOREA WAVE】昨年低調だった韓国海兵隊兵士の志願率が今年に入って急増している。北朝鮮の連日の挑発に「命をかけて国を守る」として志願する青年が多くなったうえ、兵士の給料引き上げも効果を発揮したとの観測がある。
兵務庁のデータによると、昨年12月28日から今年1月4日まで受け付けた海兵隊一般技術・専門技術兵の志願率は2.2倍だった。1118人の募集枠に2473人が志願した。合格者は4月に入隊する。 今年3月に入隊する同じ分野の海兵隊募集にも1118人の枠に2362人が集まり、競争率は2.1倍になった。
2月の入隊者は1.8倍、1月は1倍だった。 これら数値は昨年と比べて大きく増加している。昨年は1月こそ1.1倍だったものの、後は12月までずっと1倍を割り込む「定員割れ」だった。
7月に海兵が民間の支援で殉職する事故が起きた後は0.2倍にまで落ち込んだ。 海兵隊入隊の競争率はこれまでも北朝鮮の挑発が激しくなるほど高くなる傾向があった。2010年の延坪島(ヨンピョンド)砲撃後は11月2.95倍、12月3.57倍、翌年1月4.5倍と過去最高を記録している。
한국 해병대 지원율 급상승. 북관계 긴장 목숨 걸고 나라 지키고 싶다
1/29(월) 7:03 배달
한국군 K9 자주포 해상사격훈련=국방성 제공(c) news1
[01월 29일 KOREA WAVE] 지난해 저조했던 한국 해병대 병사 지원율이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연일 계속된 도발에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겠다며 자원하는 청년들이 많아진 데다 병사들의 봉급 인상도 효과를 발휘했다는 관측. 병무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접수한 해병대 일반기술전문기술병의 지원율은 2.2배.1118명 모집 인원에 2473명이 지원했습니다.
합격자는 4월에 입대합니다. 올해 3월 입대하는 같은 분야 해병대 모집에도 1118명 선에 2362명이 몰려 경쟁률은 2.1 대 1이 됐습니다.2월 입대자는 1.8배, 1월은 1배. 이들 수치는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작년에는 1월에만 1.1배였지만, 나중에는 12월까지 줄곧 1배가 밑으로 떨어지는 「정원 미달」이었습니다.
7월에 해병이 민간의 지원으로 순직하는 사고가 일어난 후에는 0.2배까지 떨어졌습니다. 해병대 입대 경쟁률은 지금까지도 북한의 도발이 심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에는 11월 2.95배, 12월 3.57배, 이듬해 1월 4.5배로 사상 최고치.
첫댓글 목숨걸고 나라 지키겠다고 청년들의 해병대 지원율이 높아졌다니 고마운 소식이네요
나라의 미래는 모든 젊은이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