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에서 덕아웃 분위기..너무 무겁더군요..
하긴..방송 카메라 때문에 한번 웃어도 팬들한테 뭐라 찍히는데..
그 상황에서 쪼개다가 매장당했겠죠..
그래도 선수들, 팬들 모두 게임을 즐겨야 할 때입니다..
요즘..승운이 안따라서 그렇지..모두 훌륭한 게임입니다..
프로스포츠는 결과가 중요하지만..
올해 이정도로하더라도..좋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김감독이하 모든 코칭 스탭들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됩니다..
남은 게임에서도 선수단, 팬들 모두 엘지 트윈스를 응원할겁니다..
힘내라..엘지 트윈스~~~
첫댓글 맞아요~ 올해만 야구할것도 아닌데.. 무적엘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