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말은 좋은것 같은데요.
둘이 하나되어 좋은점은 참 많아요.
한번쯤 결호도 생각해 보세요
아마 그럼
귀신보다는 외로움이 더 무섭다는걸 ...
혼자보다는 둘이 좋은걸 아시게될거에요.
사람인자가 둘이 서로 편안하게 기대고 있는 모습이래요.
--------------------- [원본 메세지] ---------------------
솔로....
혼자여도 외로움은 없다 그러나 귀신이 무서워 무서움은탄다
그건 아직 덜여물은 탓인지 아님 아직 철이 안들은탓인지 나도 모른다
하여간 귀신은 무섭다
고독.. 그런건 모른다
고독할 겨를이없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헬스와 수영에 몸을 혹사하고
밤에는 생각도 잠시 베개와 머리가 닿으면 잠이든다
단지....대인과의 대화에서 반쪽만을 이야기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남들은 냄푠에 자식에 말거리가 많으나 나는 그런면에서는 단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달픈 질문사항에 더욱 애로사항이 많다
왜?....아직 결혼을 안햇냐
실연을 당햇냐? 눈이 너무 높으냐? 외롭지 않으냐? 심지어는...
남자가 그립지는 않느냐 하는 야스런 질문도 서슴치 않는 인사도 있고
왜 솔로의 진솔한 면을 안보려함일까?
무엇하나가 모자라고 성격장애를 먼저 연상하고 하는
이러한 세태가 아직 우리나라에는 팽배하니
그러한 눈초리에 솔로는 외롭고 고독하다
난 여러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성격도 원만하고 좀 푼수적인 면도있고
친구도 무척 좋아한다
남자???이제 생각할 시기는 지난듯하다
내인생에 중요한건 일과 내건강과 그리고 친구다
고로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대화가 통하고 서로 이해할 수있는 그러한 사람들....
내일은 공휴일 좋은시간 되십시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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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솔로의사생활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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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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