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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이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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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 속상해요 나의 가족인 물고기를 잃던날...
김순화 추천 0 조회 96 04.09.07 11:3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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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07 11:55

    첫댓글 아~구~! 맘 아프시겠어요...작은 미물이지만 정이들면 ...그 다음은 꼭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이별이란 말앞에선 ....멋장이세요~...순화님...저두 저수지나 작은 냇가에서 낚시는 많이 해보았답니다...낚아 올릴때의 그 기쁨 환희 그 자체였지요....우리 같이 낚시하러 갈까요....혼자있는 외로운 물고기 친구 찾아주러

  • 04.09.07 11:57

    연락하세요~...ㅎ ....그리구 못잡으면 저수지님한테 부탁하면 들어주실것 같은데요 ...그 분은 늘 저수지에 가서 사시거든요...ㅋ

  • 04.09.07 12:00

    정말로 속상 하겠네요. 애지중지하게 생각하신것을 보니 ....... 그렇지만 힘내셨야지요...안그러면 우울증이 와요...물고기 명복과 순화님 힘내라고 아 ~ 자 , 아 ~ 자 ... 화이팅!!!.

  • 04.09.07 12:02

    눈에 선하네요....선화님의 고운 마음....*^^*....제가 잡아다 드릴께요....ㅎㅎ...어리연꽃님....토요일에만 저수지에 살아요....늘 사는거 아닌데....치~~

  • 04.09.07 12:17

    아~..정정 할께요...맞아요..토욜날만 사세요...수지님이...저수지에서요

  • 04.09.07 12:21

    정말이지 누구라도 맘 아프고 우울하겠어요..그래도 물고기들이 가면서 우울하라고 하진 않을 것 같으니 맘 다시 잡으시고 힘을 내야 되겠지요..저수지님은 삐치셨네요..ㅎㅎ..어리연꽃님 맞는 말씀하셨구만요.. 토요일이 일요일까지 연장되는 것 같으시던데...즐거운 오후 모든 님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04.09.07 13:24

    아휴...가엾은 물고기...그래도 15개월을 보살펴 주신 김순화님의 정성과 사랑은 너무 아름다우세요...정이 마니 드셨을것 같아요...정말~~~!! 어리연꽃님이랑 저수지님이랑 함께 저수지에 가셔서 남아있는 물고기에게 친구 만들어 주시면 되겠어요....!!!

  • 04.09.07 13:27

    어쩐데요~~물고기가 외로워서...그런데 다른거 사다가 넣으면 혼자 왕따 당해유~~~지두 키워봤는디 다른물고기가 공격해서 결국은 죽고 말았어요....식사는 잘 챙겨 드셨죠~~~?

  • 04.09.07 14:21

    김순화님의 고운 마음씨에 지상과 천상의 모든 비정.유정의 생물들이 나래를 펴고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셔요.

  • 작성자 04.09.07 16:42

    아궁, 어리연꽃님도 낚시해봐서 알겠지만 흐미~~그 짜릿한 손맛 난 전에도 낚시해온 물고기 집에서 잘도 키워 봤어요.계속 같이 생활하다보니 한가족 같이 느껴 지더라구요.밥을 들고 수족관 옆에 가기만해도 머리를 윗쪽으로 치켜들고 밥달라고 하는 짖을 보면 얼마나 예쁘든지요.......

  • 작성자 04.09.07 16:17

    스포츠맨님 애궁 울고 계시네여 저도 슬퍼집니당 흑,흑,흑,불쌍한 내물고기 하나남은 식구라도 건강히 자라주면 좋으련만...

  • 작성자 04.09.07 16:20

    저수지님 혹,제가 전에 키우던 물고기 방생한 저수지가 아닌지 걱정입니다.전에 내가 2년간 키워서 지들 고향에 보낸 일이 있었어요.기장가는 쪽에요,거긴 아니져??다른 저수지라면 꼭 잡아다 우리 남은 식구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알았쪄 ....

  • 작성자 04.09.07 16:23

    설영님은 낚시 좋아하세요?전 항구도시 부산에 살아도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바다낚시 해다가 고기를 소굼구이 해먹는 답니다..ㅎㅎㅎ 그런얘기를 하면요 회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구 웃어댑니당ㅋㅋㅋ

  • 작성자 04.09.07 16:26

    애궁 곤사랑님,흑흑흑 내맴이 올매나 아픈지 아시네영 아침에 밥줄라치면 머리를 치키들고 어서 달라고 하는 녀석들이였지영 엉엉 불쌍해랑.....

  • 작성자 04.09.07 16:31

    아궁 초롱초롱한 내동생 초롱이 왔꾸낭 오쪼묜 조울까이 존물 만나서 잘 살으라고 온제나 기도할깡 다른 식구두 못드리겠넹 왕따땜시롱 흐미 나 미처분당,,,나 외로운것은 괜찮은디 조고 한마리 우야믄 조켔노 말다 롱아 니 말 쪼매 해보그라 어이~~

  • 04.09.07 18:15

    붕어찜은 좋아하는데...낚시는 망둥이 낚시만 해봤어요...ㅎㅎ에궁,,눈치없이 순화님은 맴이 아파하시는데..수지님,,이번주 저수지 가시면 예쁜넘으로 부탁해유~~짝을채워줘요...싸우지 않게요,,,ㅋㅋ

  • 작성자 04.09.07 18:40

    붕어 초상집에 조문객들이 많이도 찾아 주셨네영 올매나고매분지요ㅎㅎㅎㅎ 근디 조위금을 한푼도 들어온것이 없는디 애고매 우야꼬 우리 새 식구들 데려 올라치면 머니머니 해동 머니가 있어야 하는뎅 어느 님이라도 좋아예 내 급전 쪼매만 빌리주이소 ㅋㅋㅎㅎㅎ

  • 04.09.07 19:45

    네~...붕어 떢밥 택배루 부칩니다..ㅋㅋ

  • 작성자 04.09.07 19:40

    어리연꽃님요 내가 낚는 붕어는 예 내가 떡밥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예 징그러운 지렁이만 묵는다 아이니꺼 우야꼬 택뱅가 카는 부치는 요금도 마이 든다 카든데 애고매 이 일을 우야믄 좋십니꺼 내 참 답답다 앙캄니꺼 우째끼나 고맙십니데이 .....ㅎㅎㅎㅎㅋㅋㅋ

  • 04.09.07 19:46

    ㅋㅋ ...그라믄 아무래도 저수지님한테 지렁이 빌려와야 하겠는데요...담에 실한 넘으로 대신 갚아주면 되잖아요...그치요~?ㅎ

  • 작성자 04.09.07 20:22

    꽃님요 애고매 고매바라 그라모 실한 넘으로 보내 주이소 그라고예 만약에 게기 못낚는다 치믄 어얄낌니꺼 급전 쪼매 빌리 줄람니꺼 요기 있는 요 아가예 마이도 외롭따 캄니더...꼭 부탁 합니데이ㅎㅎ

  • 04.09.07 21:12

    흐미.. 귀여운 물고기가 하늘에 극락왕생 하는게 보여유..잉.너무 많은 조문객이 오셔서 ..ㅎ..우야꼬 ..그런데 누가 돈 봉투 챙겨나유..잉..넣으려고 보니..빈통이네..김왕언니..누가 들고 갔나유..잉..물고기가 하늘에서 쳐보고 있으께 빨랑 돌려주시라유..잉...내가 들고 갈끼고만요..ㅎㅎ..힘내시라유..왕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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