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구~! 맘 아프시겠어요...작은 미물이지만 정이들면 ...그 다음은 꼭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이별이란 말앞에선 ....멋장이세요~...순화님...저두 저수지나 작은 냇가에서 낚시는 많이 해보았답니다...낚아 올릴때의 그 기쁨 환희 그 자체였지요....우리 같이 낚시하러 갈까요....혼자있는 외로운 물고기 친구 찾아주러
정말이지 누구라도 맘 아프고 우울하겠어요..그래도 물고기들이 가면서 우울하라고 하진 않을 것 같으니 맘 다시 잡으시고 힘을 내야 되겠지요..저수지님은 삐치셨네요..ㅎㅎ..어리연꽃님 맞는 말씀하셨구만요.. 토요일이 일요일까지 연장되는 것 같으시던데...즐거운 오후 모든 님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궁, 어리연꽃님도 낚시해봐서 알겠지만 흐미~~그 짜릿한 손맛 난 전에도 낚시해온 물고기 집에서 잘도 키워 봤어요.계속 같이 생활하다보니 한가족 같이 느껴 지더라구요.밥을 들고 수족관 옆에 가기만해도 머리를 윗쪽으로 치켜들고 밥달라고 하는 짖을 보면 얼마나 예쁘든지요.......
흐미.. 귀여운 물고기가 하늘에 극락왕생 하는게 보여유..잉.너무 많은 조문객이 오셔서 ..ㅎ..우야꼬 ..그런데 누가 돈 봉투 챙겨나유..잉..넣으려고 보니..빈통이네..김왕언니..누가 들고 갔나유..잉..물고기가 하늘에서 쳐보고 있으께 빨랑 돌려주시라유..잉...내가 들고 갈끼고만요..ㅎㅎ..힘내시라유..왕 언니
첫댓글 아~구~! 맘 아프시겠어요...작은 미물이지만 정이들면 ...그 다음은 꼭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이별이란 말앞에선 ....멋장이세요~...순화님...저두 저수지나 작은 냇가에서 낚시는 많이 해보았답니다...낚아 올릴때의 그 기쁨 환희 그 자체였지요....우리 같이 낚시하러 갈까요....혼자있는 외로운 물고기 친구 찾아주러
연락하세요~...ㅎ ....그리구 못잡으면 저수지님한테 부탁하면 들어주실것 같은데요 ...그 분은 늘 저수지에 가서 사시거든요...ㅋ
정말로 속상 하겠네요. 애지중지하게 생각하신것을 보니 ....... 그렇지만 힘내셨야지요...안그러면 우울증이 와요...물고기 명복과 순화님 힘내라고 아 ~ 자 , 아 ~ 자 ... 화이팅!!!.
눈에 선하네요....선화님의 고운 마음....*^^*....제가 잡아다 드릴께요....ㅎㅎ...어리연꽃님....토요일에만 저수지에 살아요....늘 사는거 아닌데....치~~
아~..정정 할께요...맞아요..토욜날만 사세요...수지님이...저수지에서요
정말이지 누구라도 맘 아프고 우울하겠어요..그래도 물고기들이 가면서 우울하라고 하진 않을 것 같으니 맘 다시 잡으시고 힘을 내야 되겠지요..저수지님은 삐치셨네요..ㅎㅎ..어리연꽃님 맞는 말씀하셨구만요.. 토요일이 일요일까지 연장되는 것 같으시던데...즐거운 오후 모든 님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휴...가엾은 물고기...그래도 15개월을 보살펴 주신 김순화님의 정성과 사랑은 너무 아름다우세요...정이 마니 드셨을것 같아요...정말~~~!! 어리연꽃님이랑 저수지님이랑 함께 저수지에 가셔서 남아있는 물고기에게 친구 만들어 주시면 되겠어요....!!!
어쩐데요~~물고기가 외로워서...그런데 다른거 사다가 넣으면 혼자 왕따 당해유~~~지두 키워봤는디 다른물고기가 공격해서 결국은 죽고 말았어요....식사는 잘 챙겨 드셨죠~~~?
김순화님의 고운 마음씨에 지상과 천상의 모든 비정.유정의 생물들이 나래를 펴고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셔요.
아궁, 어리연꽃님도 낚시해봐서 알겠지만 흐미~~그 짜릿한 손맛 난 전에도 낚시해온 물고기 집에서 잘도 키워 봤어요.계속 같이 생활하다보니 한가족 같이 느껴 지더라구요.밥을 들고 수족관 옆에 가기만해도 머리를 윗쪽으로 치켜들고 밥달라고 하는 짖을 보면 얼마나 예쁘든지요.......
스포츠맨님 애궁 울고 계시네여 저도 슬퍼집니당 흑,흑,흑,불쌍한 내물고기 하나남은 식구라도 건강히 자라주면 좋으련만...
저수지님 혹,제가 전에 키우던 물고기 방생한 저수지가 아닌지 걱정입니다.전에 내가 2년간 키워서 지들 고향에 보낸 일이 있었어요.기장가는 쪽에요,거긴 아니져??다른 저수지라면 꼭 잡아다 우리 남은 식구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알았쪄 ....
설영님은 낚시 좋아하세요?전 항구도시 부산에 살아도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바다낚시 해다가 고기를 소굼구이 해먹는 답니다..ㅎㅎㅎ 그런얘기를 하면요 회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구 웃어댑니당ㅋㅋㅋ
애궁 곤사랑님,흑흑흑 내맴이 올매나 아픈지 아시네영 아침에 밥줄라치면 머리를 치키들고 어서 달라고 하는 녀석들이였지영 엉엉 불쌍해랑.....
아궁 초롱초롱한 내동생 초롱이 왔꾸낭 오쪼묜 조울까이 존물 만나서 잘 살으라고 온제나 기도할깡 다른 식구두 못드리겠넹 왕따땜시롱 흐미 나 미처분당,,,나 외로운것은 괜찮은디 조고 한마리 우야믄 조켔노 말다 롱아 니 말 쪼매 해보그라 어이~~
붕어찜은 좋아하는데...낚시는 망둥이 낚시만 해봤어요...ㅎㅎ에궁,,눈치없이 순화님은 맴이 아파하시는데..수지님,,이번주 저수지 가시면 예쁜넘으로 부탁해유~~짝을채워줘요...싸우지 않게요,,,ㅋㅋ
붕어 초상집에 조문객들이 많이도 찾아 주셨네영 올매나고매분지요ㅎㅎㅎㅎ 근디 조위금을 한푼도 들어온것이 없는디 애고매 우야꼬 우리 새 식구들 데려 올라치면 머니머니 해동 머니가 있어야 하는뎅 어느 님이라도 좋아예 내 급전 쪼매만 빌리주이소 ㅋㅋㅎㅎㅎ
네~...붕어 떢밥 택배루 부칩니다..ㅋㅋ
어리연꽃님요 내가 낚는 붕어는 예 내가 떡밥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예 징그러운 지렁이만 묵는다 아이니꺼 우야꼬 택뱅가 카는 부치는 요금도 마이 든다 카든데 애고매 이 일을 우야믄 좋십니꺼 내 참 답답다 앙캄니꺼 우째끼나 고맙십니데이 .....ㅎㅎㅎㅎㅋㅋㅋ
ㅋㅋ ...그라믄 아무래도 저수지님한테 지렁이 빌려와야 하겠는데요...담에 실한 넘으로 대신 갚아주면 되잖아요...그치요~?ㅎ
꽃님요 애고매 고매바라 그라모 실한 넘으로 보내 주이소 그라고예 만약에 게기 못낚는다 치믄 어얄낌니꺼 급전 쪼매 빌리 줄람니꺼 요기 있는 요 아가예 마이도 외롭따 캄니더...꼭 부탁 합니데이ㅎㅎ
흐미.. 귀여운 물고기가 하늘에 극락왕생 하는게 보여유..잉.너무 많은 조문객이 오셔서 ..ㅎ..우야꼬 ..그런데 누가 돈 봉투 챙겨나유..잉..넣으려고 보니..빈통이네..김왕언니..누가 들고 갔나유..잉..물고기가 하늘에서 쳐보고 있으께 빨랑 돌려주시라유..잉...내가 들고 갈끼고만요..ㅎㅎ..힘내시라유..왕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