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에어컨 아래 있어서인지 머리가 띵 해서
밖에 나가면 뜨거워서 빙 돌고
어찌하던 그래도 실내에서 시원하게 있는게 답인거 같네요
동산에 가고픈데 남편이 가면 가만 안있고 풀뽑는다고 안데리고 가서 찍어온 사진 이나 올려봅니다
노랑 범부채
씨앗발아 해서 심으면 녹기를 3년
지난 해엔 아에 모종 좀 큰걸 사다 심어서 꽃보네요 ㅎㅎ
흰 제피가 딱 한송이
이거 민달팽이 맞나요?
징그럽게 큰게 말라 죽어있네요
뒤늦게 드문 드문 수국이 피고 있네요
절개지 아래 노랑 범부채는 햇볓이 좋아서 더 잘 크고 꽃더 많아요
분수옆에 심은 레인보우 아주가
바닦에 쫘악 깔리게 키우고 싶은 아이
키작은 홑 에키나세아
요건 키가 큰 리아트리스
왜성종보다 꽃이 커서 좋은데 비에 옆으로 넘어져서 귀챦아요
루드베키아
홑꽃인데도 미니 해바라기 같아서 해바라기대신 계속 키워지네요
첫댓글 정말 꽃정원 ....재배 관리...아찔합니다. 나무는 듬성듬성 몇개만 심어놓으면..지 알아서 자라니...관리란 게 필요없을 정도...ㅎ
그리 키워도 깔끔하고 좋지요 ㅎㅎ
정원에 꽃이 없으면 앙꼬빠진 찐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