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즈음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에 싱그러운 연초록의
나무의 그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 넋이 빠진다
아름다운 새들은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자기의 짝들을 유혹하고
사랑으로 이어진다.
우리인간들도 이 아름다운 계절에 청춘남녀들이 아름다운 사랑을 하면
딱 좋은 계절이다 . 계절의 여왕이다.
거기에 빨간 장미꽃들이 이거 죽여준다.
빨간 입술,정열의 여인 ,유혹하는 여인이라도 표현을 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닐것이다.
나는 요즘 못 쓰는 글농사에 전념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 암센타본부의 암 투병수기를 공모하여 장려상을 받아 ,어린이날에 즈음하여
외할머니의 사랑을 듬북 받지를 못하고 살고 있는 손주에게 전액 기증하여 외할머니의
사랑으로 대신하였다,. 마음도 즐겁고 내생애에 처음으로 글로 상금을 받은것은 처음이다.
여기 삶방에 글도 올린바 있으며, 제목은 '아내에게 편지를 ..'
다음으로 5.18 민중항쟁의 기념행사로 글쓰기 대회가 5.18 민주광장에서 5월 22일 토요일날
'광주지방에 있는 무등일보사 주최로 이루어 지고 있어, 거기에 참가하기 위하여 글을 다
다듬어 놓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연이어 5월 25일까지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에서는 전.현직
공무원을 상대로 '공무원 문학상' 공모가 있다 . 거기에도 제출할 글을 다 준비하여 놓았고
곧 마무리하여 온라인으로 송부할 계획이다.
또 다음으로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광역시 인권 선언에 의하여 사회의 요소요소에 인권의
침해라든가? 인권보장을 위하여 관계되는 글을 공모를 하고 있다.
특히 호남지방은 농학농민들의 봉건주의 체제의 거부, 일제에 저항했던 광주학생운동의
발상지가 광주에서 일어났고,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어 일제의 가슴을 서늘하게 한 역사가
있는 곳이며, 특히 5.18 민중항쟁은 무고한 수 많은 학생,그리고 시민들이 피를 흘리고
국가를 방위하라고 만들어 논 자국의 군인들의 총칼에 목숨을 잃고 민주주의 의 기치를
들고 분연히 일어선 곳이기도 하다.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인권에 대하여서도 글을 준비하고 있다.
글을 쓰는 목적은 내가 살아온 나의 가족사에서부터 이 사회의 문제점들을 못쓰는 글로
제시하여 나의 존재감을 갖고져 함니다 . 글을 잘 써서가 아니다.
더구나 문장가도 아니고 , 문학도도 더 더욱 아니다.
그간 공직에서 내려와 틈틈히 책을 보아왔던 노력을 글로 표현하여 보고져 함이다
아직은 나는 살아 있고, 건강하고 숨을 쉬고 있다는 존재감이다
첫댓글 말씀대로 계절의 여왕 ,좋은 시기에 찬란히 꽃피는
자연과 더불어 유유자적 글을 쓰시며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건필 하시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노후의 취미생활로 해보는 일입니다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치매도 않걸리고 ..ㅎㅎ
일석이조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어쩌면, 자기 성찰이고
자신의 반성이고
지나간 자신의 회고입니다.
하루하루가 귀중한 나날들을
글쓰기로 노후를 보낸다면
값진 생활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니,자꾸 나의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주위에 친한사람들은 자꾸 저세상으로 ....
우울하고 즐겁지 못한일들만 있습니다
글쓰기는 즐거움이면서 고통이더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글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글 을 마치고 나면 상당히 몸이 피곤하고 힘이드네요
ㅎㅎ 그저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