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마리화나의 천국입니다.
자 마리화나(Marijuana) 란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Cannabis is often consumed for its psychoactive and physiological effects, which can include heightened mood or euphoria, relaxation,[11] and an increase in appetite.[12] Unwanted side-effects can sometimes include a decrease in short-term memory, dry mouth, impaired motor skills, reddening of the eyes,[11] and feelings of paranoia or anxiety.[13]
Google을 쳐보니 기분을 좋게하고 희열과 안도감을 느끼며 식욕을 증진하는 정신적, 육체적인 효과를 수반하는 대마초라고 하네요.
원하지 않는 부작용으로는 단기적 기억감소, 입을 마르게 하며 눈을 빨갛게 하고 편집증이나 불안감의 기분을 느끼게 한다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이라는 강력한 환각물질을 포함하는 마약으로 흡연자체가 확실히 불법이며
미국의 경우 State에 따라서 약의 처방전으로 흡입을 허가하거나 아니면 불법취급을 하고 있으며
남미의 경우는 아시겠지만 많은 나라에서 마약을 쉽게 접할수 있으며 그 배경으로는
과거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로가 바다와 하늘을 이용해 마약을 북미로 실어날라 소위 떼돈을 벌었으며
현재는 멕시코에서 주로 육로를 통해 북미쪽에 공급하고 얼마전에 멕시코 마약왕 엘차포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으로 시끄러웠습니다.
자 제가 던지고픈 주제는 왜 마리화나는 불법일까요? 상대적으로 담배와 술은 합법인데 반해서.....
단순히 환각상태를 유도하기 때문에...아니면 세금포탈때문에...
1)환각상태를 유도하는 물질이 있다라는 언급만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국을 떠난 이유중 하나가 개인적으로 지나친 술문화가 있었는데 20대에는 즐기기도 했지만 30대들어서는 즐기는 것 + 의무감 에서 술을 마셨죠...
분명 술을 마시면 환각상태옵니다.......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차로는 기분 좋아지고 2차로는 몽롱해지고 더 심해지면 난폭해집니다.
얌전한 내성적 사람이 술 기운을 빌어 얘기를 한다라는 것이 제정신에 말 못하니 일종의 환각상태를 이용해 얘기하란 얘기고
주폭들은 평소에 조용하신던 양반도 술에 취해 사람을 때리고 물건을 부수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담배또한 아침에 공복에 피면 머리가 핑하니 돈다라는 얘기를 많이들 하시더군요...
음주할때 담배를 같이 하면 육체적으로 더 안좋다라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들었고요...
제가 지켜본 바로는 대마초의 경우는 흡연을 하게되면...
1)기분이 몽롱해지고...(아마 소주반병에서 1병정도한 정도의 상태가 아닐까..)
2)눈이 충혈되고..
3)심한 냄새를 수반하는데 이것은 생대마를 갖고 다녀서 그런걸로 생각됩니다.
이정도의 수준이라면 술마셔서 몽롱하고 술냄새 수반하는것과 별 다를바 없으며 담배를 펴서 손이며 옷에서 담배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2)세금포탈이야 마리화나 자체가 불법인만큼 음성적으로 사고 파는 시장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며
만에 하나 미국정부가 합법으로 인정하기만하면 세금도 당연히 장사꾼 입장에서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이민오신 분들 저를 포함해서 미국인들이 마리화나를 접하는 것을 보면 충격을 받으시고 경멸시하시는것을 봅니다.
저역시 그랬고요.... 이민 4년차가 되다보니 이제는 환경에 적응되어서 그런지 대마핀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지
그 이상 그 이하의 감정도 안생깁니다.
처음에는 그런 사람들 벌레같이 쳐다보게되었지만 내게 피해안주고 본인들이 알아서 핀다는데 뭐라 할 것도 없고요..
거꾸로 대마를 오랫동안 피어온 사람들은 합법만 아닐뿐이지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피곤할때 relaxation을 주고 의학적으로도
담배보다 더 해롭지 않다라는 보고서가 있다며 빨리 합법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더군요...
한국은 술문화가 합법이라는 전제하에 술로 인한 폐단이 너무 많습니다. 나열을 안해도 아시겠지만...
10대들의 일탈을 시작으로 20대는 오리엔테이션이라는 명목, 선후배간 친목이라는 걸로 냉면사발에 소주를 마시게합니다.
30-40대대에는 업체 접대와 각종 동호회란 이름으로 술을 즐기며 50대이후로는 낙이 없다라는 이유로 소주 1병을 반주로 마시며
저녁을 즐기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십니다.
제가 드리고픈 얘기는 사람들이 만든 법이라는 틀안에서 소위 한끗차로 합법과 불법으로 구분이 됩니다.
마치 경마, 경륜, 경정은 합법이고 투견은 불법....재미로 하는 고스톱은 합법이고 큰돈이 오가면 불법...
어찌보면 관련 종사자가 아니면 고스톱을 즐기는 사람조차 뭐가 합법인지 불법인지 모를겁니다....
의사가 백해무익이라는 담배는 어마어마한 세금을 포기하기가 겁나서 그런지 정부에서는 불법으로 규정도 못하고 있습니다.
10대의 흡연은 갈수록 늘어간다고 하죠...
미국에 온 이상 완전히 한국사람처럼 살수는 없습니다. 나는 그렇다치더라도 미국문화에 시나브로 빠져드는 아이들에게는
고등학교때 나름범생인데도 불구하고 어른들이 피는 구름과자가 어떤 맛일까? 궁금해하며 친구들과 뻐끔뻐금 입담배 펴본
것처럼 저의 자식들도 부모가 모르는 사이에 매일 오가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접하며 마약을 필것입니다.
마약을 한번 접했다고 애를 죽일듯이 잡아 팰까요?
한국처럼 딸내미를 삭발시킬까요?
주위에 마약을 접한 한국 아이들은 그들의 부모가 피라고 해서 피기 시작했을까요? 분명 아닐것입니다.
피라고 해도 안필 애들이 있는가 하면 피지말라고 노래를 해도 필 애들이 있을것입니다.
자식들을 미국에서 교육시키는 애비로서 이래저래 매우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뭐 그래야겠죠?
몸에 좋지 않으니 시작하지 말라고 할것이고 불법이니 하지 말라고 할것이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드시 그렇치는 않을것입니다. 술이나 대마나 얼마나 마시고 흡연했는냐가 관건이지 더나 덜의 문제로 판단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마가 치명적이라는 말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주위를 보면 좋은 직장에 평생을 대마 피면서 살아온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네들 얘기는 과학적이나 의학적으로 검증된 것이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하네요...
제가 꼭 대마 옹호자같이 말하네요..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술도 조절하기가 독한 마음먹지 않은 이상 쉽지 않습니다. 한국의 경우 술자리에 술 안마시면 친구들 같은
경우는 화에 짜증에 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의 경우 소주 1,2잔에 운전대잡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계씨죠? 두루두루님...
대마를 피는 요령이란게 씨가보다 작은 씨가릴로(Cigarillo)를 구매해 안에 담배재를 빼고 그 안에 대마를 넣은 후 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게내 씨가릴로를 팔다보니 이걸 구매하는 사람의 99% 이상은 대마를 피는게 맞을 것입니다.
주 구매층들이 20대로 50,60대도 있지만 한국도 나이들면서 취미가 달라지듯이 한때의 불장난정도로 생각합니다.
재미있는것은 대마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약에 대마초는 당연히 안들어가고 crack이라고 하는 코카인을 비롯한 매우 중독성이 강한 마약이더군요... 참..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흥부가 저희 어렸을땐 좋은 사람의 대표인물이였는데 지금은 게으름의 상징이고 놀부는 마음은 고약하지만 성실하다죠!!! 어려서 벌레먹은 채소는 버렸는데 지금은 벌레먹은 채소가 무공해의 증거라나 뭐라나..
제가 확신은 못하지만 저 하늘나라 가기전에 미국에서 대마는 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공수월 동네사람들과 동성애로 자주 얘기를 하는데 과거 20, 30년전과 지금과 비교해 동성애를 인정하는 나라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볼때 인정하기는 싫지만 분명 합법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차피 51개주에서 1개주만 되어도 합법입니다. ^^; 저는 콜로라도 주가 합법인지는 몰랐었습니다.
대마는 유해성보다 유익성이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에서 대마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과학적 의학적인 이유는 대마 자체의 유해성보다는 대마가 다른 마약으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대마는 마약과 반응 매커니즘은 정 반대입니다. 마약의 가장 반대의 물리적 작용에 의해서 해피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다만, 대마와 같이 강한 만족 상황이 오면 더 강한 것을 찾게 되다가 마약을 접하기가 쉽게 된다는 것이 대마를 반대하는 과학자나 의사들의 주장이고 이 주장이 아주 설득력이 없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반대론자들의 또 한가지 주장은 대마는 마약처럼 환각 작용을 느끼게 하거나 흥분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갖고 있는 5감을 극대화 하게 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마를 피면서 이것저것 엄청 먹는 것은 맛에 대한 감각을 극대화 해서 그 무엇을 먹어도 그 음식의 가장 좋은 맛을 극대화 해서 느낄 수 있게 하는 작용 때문에 일어납니다.
인간의 특성은 일정 부분의 자극을 느끼면 그 다음에는 더 큰 자극을 느껴야 만족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마를 통해서 더 큰 자극을 느껴야 한다면 궁극에는 대마로 만족을 못하고 마약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주장합니다.
사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술이나 담배나 혹은 음식이나 더 단순화 해서 조미료랑 설탕이랑 밀가루까지 다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도 대마가 전면 합법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가가 개인이 느끼는 쾌락에 대해서 관여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에 따른 부작용만 관리하는 것이 국가의 영역이 아닐까 싶네요.
전인권은 이런말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쾌락을 위해서 내 몸을 (마약으로) 학대할 권리도 있는 것이다"
모든주가 합법은 아닙니다. 텍사스는 여전히 불법이고 재배도 안되고 판매도 안됩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는 재배와 판매도 합법인데, 단지 의료용이어야 합니다. 아리조나도 재배가 합법이구요.
다른주는 어떤지 워낙 땅덩이가 커 주법만 이해하는것도 벅찬지라.
the nemo님꼐서 논리적으로 말씀을 잘 하셨네요....
사람들은 쾌락을 쫓아가는 존재는 맞는것 같습니다. 마치 돈을 벌어도 또 돈을 벌고 싶은것 처럼말입니다.
개인의 쾌락에 대해서 국가가 간섭할 것까지는 없겠지만 그에 대한 방법이나 파급효과 그로인한 피해현황등
다양한 방면에서 접근방법은 어느정도 간섭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니면 항상 돈냄새를 맡고 모여드는 x파리들이 사회악을 조성하니 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