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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기타 다운증후군 아이는 낙태하라는 교수.JPG
저스틴 비버 추천 0 조회 2,772 23.07.26 21:1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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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6 21:14

    첫댓글 낳는거 지들이기심이지… 난 반대로 내가 그랬다 하면 무조건 지워주길 바람

  • 23.07.26 21:14

    나라도 안낳음 아이의 미래를 위해 낳지 않는걸 정신승리라 하지 않았으면

  • 23.07.26 21:14

    그게 옳고 꼭 그래야만 한다고 말할생각은없고 나같아도 안낳을거같긴함

  • 23.07.26 21:16

    동이.

  • 23.07.26 21:18

    맞는 말임. 이미 생겼다는 이유로 선택권을 박탈해서는 안됨. 아이가 그 생을 원할지는 아무도 모름 그렇다면 선택권은 그 아이를 부양할 가족한테 있는 거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26 21:53

    22

  • 23.07.26 21:24

    다운증후군이 단순히 염색체 이상으로 외형에서 티가 나는줄 알았는데 대부분은 지적장애를 동반하고 신체적 장애도 있다더라.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는 다운증후군 배우라던가 알바하며 사는건 희망편이라고 함.

  • 23.07.26 21:25

    나같아도... 특히 우리나라에선 더 키우기 어렵잖아 해외에서도 저러는데

  • 23.07.26 21:26

    친구 오빠 다운증후군이었는데 걔네
    가족 진심 개 힘듦…. 걘 정상인인데 오빠 장애인이라고 개 욕먹고…..(어릴때) 모든 가족들이 오빠 우선시 하고 걔는 당연히뒷전+감쓰

  • 23.07.26 21:29

    다운증후군 아이를 낳는 사람도 낙태하는 사람도 우리가 비난할 권리는 없다 생각함... 어느 쪽이든 부도덕하다고 욕할 수 없잖어?

  • 23.07.26 21:29

    맞는말같음…

  • 23.07.26 21:29

    절대 안낳아
    내가 걔보다 오래 건강하게 살면서 끝까지 책임도 못져줄건데 왜낳아? 어케 살라구

  • 23.07.26 21:32

    잔인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서로를 위해 그게 나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함...
    평균수명도 짧고 그러다보니 신체나이도 훅훅...

  • 23.07.26 21:34

    나라도 안낳아

  • 23.07.26 21:39

    솔직히 나도 그럼....생명은 소중 웅앵하면서 그럼에도 낳는다? 그때부터 진짜 애가 죽든 부모가 죽든 누가 죽어야 고통이 끝나는 지옥길임...애는 애대로 아프고 괴롭고, 부모는 그 꼴 보면서 속이 문드러지고 경제부담되고..그 아이말고 다른 자식이 있다? ㅎㅎ...걔인생도 망함 ㅎㅎ...나는 저게 맞다고 봐

  • 23.07.26 21:41

    비도덕적이라고 말할 수 없지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나는 당사자도 주변 가족들도 평생을 힘들어야 되는데

  • 23.07.26 21:42

    애는 무슨 죄

  • 23.07.26 21:42

    오해항까봐 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난 애는 무슨 죄

  • 23.07.26 21:42

    낳아봐야 아이가 젤 힘들 듯..

  • 23.07.26 21:44

    나도 안낳아

  • 23.07.26 21:51

    정상인도 키우기 개힘든디

  • 23.07.26 21:53

    아이가 제일 힘들듯..

  • 23.07.26 21:54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여성에게 낙태권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도 이해됨

    근데 이미 세상에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나신 분들한테는, 다운증후군은 세상에 나오지 말아야하는 생명이다... 처럼도 느껴질 수 있어서 조심스럽다... ㅠㅠ 물론 세상에 태어났을 때 가족들이 힘든 것도 공감하고... 어려운 문제다

  • 23.07.26 22:01

    나도 딱 이 마음...

  • 23.07.26 22:30

    맞아..

  • 23.07.26 21:59

    정말 저랑 의견이 일치하시네요
    비장애인도 살기 힘든 나라(=우리나라처럼 장애인의 기본권리조차 보장받기 어려운 나라)에 내가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면 솔직히 난 낳은 부모님을 가장 원망할 것 같음.. 그들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욕심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이 자식인데, 그 욕심에 내가 희생됐다고 느낄듯

  • 23.07.26 22:11

    만약 이런 경우가 생기면.. 애한테 미안하단 마음없이 선택했으면 좋겠다.. 유명인이 이런 말도 해줬으니 좀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

  • 23.07.26 22:11

  • 23.07.26 22:12

    무조건 ‘어떤 결정이 옳다’는 아니지만, 앞으로의 행복과 고통이 어떨지 예견되어있는 미래는 지금 결정을 번복할 수 있다면 번복하는게 좋을 수도 있음 ㅜㅜ 사람이 기계가 아니고서야 매번 지치고 힘들고 눈물나지만 그때는 이미 아이를 포기할 순 없음. 이미 태어난 아이니까..

  • 23.07.26 22:21

    임신중 검사를 추가로 받은 사람이라면 왜 검사 받았겠어. 어차피 현실은 대다수 지움. 저말은 누구나 아는 현실을 말해주는건데 불편한건 불편한거고 현실은 현실이지. 나도 저 상황이라면 지울거야. 당연하게 쉬운일은 아니지

  • 23.07.26 22:39

    맞잔아 불편한건 모두 마찬가지야
    근데 현실은 현실이지

  • 23.07.26 22:36

    동의함.. 물론 이미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폭력적인 말이 될 순 있으나..
    지금 당장 내 아이, 내 가족의 인생과 미래를 생각한다면 낙태를 선택하는걸 비난할 순 없음

  • 23.07.26 22:54

    생각이 많아진다..

  • 23.07.26 22:54

    솔직히 장애인들 대우가 더 나은 곳이면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다운 증후군이나 다른 질병이 있으신 분들,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살기에는 사람들 인식도, 복지도 그 무엇도 다 제대로 된게 없음...솔직히 이런 세상에 내 아이가 행복할 순 없을거같음.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에 내놓지 못하는거임. 이 지옥같은 세상에서 나랑 내 가족들도 힘들지만 걔는? 걔는 안힘들겠냐구.

  • 23.07.26 23:02

    부모니까 챙기는거지 부모죽고 형제한테 맡기는 것도 그 형제에 대한 학대임. 본인이 평생 책임 못지면 지우는게 맞아... 우리나라는 가뜩이나 장애인 살기 힘든 나라라서

  • 23.07.27 00:31

    동의

  • 23.07.27 00:38

    동의해요

  • 23.07.27 00:42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면 지우는게 맞음 모든 아이는 부모 욕심으로 태어났지만 다운증후군 아이는 더더욱 그렇지 아이입장에서 생각하면 낳을 수 있나? 내가 다운증후군이면 안낳았으면 할듯

  • 23.07.27 00:58

    동의

  • 23.07.27 01:24

    이 세상에서는 어떻게 하더라도 행복할 날보다 불행할 날이 더 많을 것 같음 나는 행복하게 해줄 자신 없고 평생 책임질 자신도 없음.... 낳아놓고 포기하는것보다 태어나기 전에 고통이랄게 뭔지 모를 때 보내주고싶잔아

  • 23.07.27 08:43

    한국에서는 더더욱 빅동이

  • 23.07.28 01:58

    ㄷ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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