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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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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영산강변의 영모정과 백호임제 문학답사기
만장봉 추천 1 조회 114 21.05.16 22: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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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7 03:28

    첫댓글 국문학사에 길이 남은 글 소개해주셔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24 06:45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21.05.17 10:17


    호남문화와 선비들,
    누정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신
    만장봉님,
    오늘도 긴글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영산강변의 영호정,
    백호 임제와 주변 인물,
    만장봉님의 12대조 시서, 김선과 더불어
    한꺼번에 많은 인물들이 나와서
    머리속에 넣기가 복잡합니다.

    님의 글을 통하여
    님의 진한 애향심을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기왕이면 전국에도,
    그 지방 특유의 선비문화가 많이 있습니다.
    한 곳만 집중하시지 마시고
    골고루 올려 주시면,
    님도 공부가 되고
    읽는 독자 여러분에게도
    좋은 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24 06:48

    감사합니다

    수필수상방을 운영을 맡고 계시는 콩꽃님은 그렇게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이글은 공무원 문학상에 제출한 글입니다

    이글 하나만드는데 엄청난 수고 뒤따름니다
    그래도 고향이고, 자료가 백호공의 후손이 주어서 그렇지 고전쪽은 상당한 자료가 없으면
    글을 만들기가 힘이 듭니다

    지금 고향으로 낙향하여서 고향은 조금 쉽습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 21.05.17 17:14

    절개와 선비의 고향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묵향의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곳. 임제 선생을 소개해주신 글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좋은 글 감사 드리며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5.24 06:49

    고맙습니다

    유익하셨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고전의 한부분이지요

  • 21.05.18 13:07

    임제 선생에 대한 논문 같은 수필이군요. 훌륭한 글인데 ‥다음에 다시 정독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1.05.24 06:49

    시간이 있으실때 차분히 보세요
    감사합니다

  • 21.05.26 13:11

    우하~~~대단하십니다.
    영모정 백호문학관 오래전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특히 다시는 내 친한 친구가 있어
    70년대 다시 구진포 장어 먹으러
    자주 다녔던 곳이지요.

    만장봉님 노력의 흔적에 감동이며
    낭보를 기다리겠습니다.

  • 21.05.26 14:02

    당시 백호임제 와 교류하던 최경창이
    내고향 분으로 구림에 동계정이 있으며
    최경창이 함경도 관리로 부임시 조선시대
    3대기생중 한사람 홍랑이란 기생 순애보는
    아주 유명한 일화가 전해지고 있지요

    내고향 구림은 산세와 숲이 우거지고
    비들기가 많다해서 구림이라 칭하며
    당시 유명한 문학도 들의 활동상을
    볼수있는 정자들이 10여개 보존되어
    있는 유서깊은 곳입니다.

  • 21.05.26 14:14

    다음기회에는 내고향 구림에 있는
    낭주최씨 호은정 외
    죽림정 취음정 간죽정 회사정
    총취정 쌍취정 망월정
    유적지를 한번 다녀오십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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