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을을 즐길 안을 제안하오니 많은 조언바랍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밀양-양산-장전동 캠퍼스 이어달리기를 이번 가을에 다시 하려합니다.
부산대교수마라톤, 미라클(경영대학원마라톤클럽), 효원마라톤클럽(사전에 충분히 상의하지 못해 죄송), 맨발로 등이 공동(?)으로 개최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토요일 LSD를 즐기는 기분으로 밀양-삼랑진-원동-양산-금정체육공원-장전동 코스를 단풍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당일 운영(안)
•일시:2006년 11월11일(토요일) AM:09
•코스:밀양캠퍼스->양산캠퍼스->부산캠퍼스
•소요시간:약 7시간 소요예정(7분/Km)
•09:00 본교에서 학교차로 출발
•09:40 밀양캠퍼스 도착
•10:00 [1구간]밀양캠퍼스 출발(참석자 전원 교내를 돌고 2Km 달림)
•11:10 [2구간]제1CP 삼량진 출발
•12:20 [3구간]제2CP 천태산 휴개소 출발
•13:30 [4구간]제3CP 물금 출발
•14:40 [5구간]제4CP 양산캠퍼스 출발
•15:50 [6구간]제5CP 금정체육공원 출발 (참석자 전원 본교까지 달림)
•17:00 장전동 캠퍼스 도착
•즐거운 뒷풀이
미라클에서 준비중이니,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조언해 주세요..
첫댓글 천태산 구간은 가을단풍이 멋있는 구간으로 생각되는데 도로가 좁아 달리는데 차량이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만....^^!
수고하십니다. 근데, 회원들 중 두 구간 이상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경우 스트레칭 등이 필요한데 현재의 일정상으로는 그런 대비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은 효마클의 회장단, 집행부와 좀더 충분히 의논하셔야 지난 봄처럼 소수 인원만이 참가하는 썰렁함을 없앨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이 일은 어느 일개 클럽에서 진행하느니보다 예컨대 '부산대학교마라톤연합회'(가칭)에서 특정 클럽을 초월하여 범학교적(?)으로 시행되어야 보다 활성화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예컨대, 동문들이 많은 교사마라톤과 달리는 의사회에도 적극 협조를 구한든지 등입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왕 하는 김에 화끈히!
밀양에 있는 정명철입니다. 밀양캠퍼스 도착시점부터 경주참여 및 자원봉사(차량지원, 사진촬영 등)하겠습니다. 그 밖에 필요한 사항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1-870-6317
올봄에 시행할 때는 좀 설렁하든데,중지를 모아 좋은 대회가 되면 좋겟슴다요
이왕하는 것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모든 분들이 협조합시다....김교수님 도울 일 있으면 뭐든지 말씀하십시요.
모든 회원들이 "어느 클럽에서 개최하더라?"라는 생각을 버리고 오로지 모교의 발전을 의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효마클, 미라클, 맨발로, 교마클 등의 회장단과 집행부에서 저녁 함 하시지요? 그래서 각 클럽에서의 구체적인 역할 분담이 논의되어져야 합니다. 이게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 다른 어느 대학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부산대학교 총동문회 발전에 새로운 모델이 되리라고 사료됩니다. 아~자 아~자 부산대학교!
정 이사! 그날 알지요? 이뿐이하고 귀염이 데리고 나오는 거?
김유일 교수님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 분들의 의견 좋습니다. 허나 늦은 글은 미안합니다. 다음 주에 이에 대한 모임을 갖고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