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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경찰행정으로 면접을 보러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떨렸대요
이상한나라의앨리스 해석하는거였는데 너무 긴장해서 sleep이 "자다"인데 "자빠졌다" 해석했다구 ㅡㅡ;
하필이면 내친구가 1빠로 해석함
그래서 앨리스가 자빠졋다 라고 해석하고 아 정신돌아와서 안타까워하고잇는데
뒤에 줄줄이 "앨리스가 자빠졌다"라고 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가 그래서 다시 기회를 주겠다고 해석하라고해서 친구가 이번엔 제대로 앨리스가 잤다라고 대답
교수가 "그런식으로해서 지금 대학에오겠다는겁니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합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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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학교 선배이야기
면접을 보러갔는데
의자가 있어서...그래서 그선배가 앉았음
교수가 화냈대요
교-"아니 왜앉습니까?"
선배-의자가 있길래 앉았습니다
교-앉으라고 하지않았습니다
선배-서있으라고만 하지도않았잖습니까
선배 합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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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골 때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우리 학교 선배 이야기인데 수학과쪽에 지원해서 그쪽 면접을 보러 감
존경하는 수학자 이름대라고했는데 이 선배는 원래 과학쪽가려다가 성적상 수학쪽으로온거...
존경하는 수학자 있을리가.......아는 사람도 없음
그래서 우리학교 선생님을 말함
예:) 선생님 이름 - 엽혹진
엽혹진 존경한다고 하고 뭐발견 뭐발견 이렇게 말했더니
교수가 자기도 모르는 수학자 안다고 칭찬해주면서 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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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 대학 철학과 시험 얘기
시험 주제가 "용기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다들 열심히 쓰는데 누가 시험 시작 5분만에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가버림
그래서 모두 속으로 쟤는 시험 포기 했나...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그 친구가 A+를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
그 학생의 답..."바로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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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말해준 지인 얘기인데
교수가 "음파가 무엇입니까?" 라고 묻자
마땅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대뜸 팔을 크게 휘저으면서 "이게 음파입니다" 이랬대요
그 분 합격하셨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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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친구 얘기인데 경영학과를 다녀요
경영에 대해서 논술하시오 라고 하니까 그냥 백지를 냈대요
그리고 교수님께 "경영은 투명하게 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백지를 설명하니까
곧바로 F.........역관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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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읽었던 어느 대학 철학 시간에 신의 존재를 토론한 적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먼저 이렇게 학생들에게 물으면서 논리 펼쳤대요, "여기 있는 학생들 중, 신을 들은 사람이 있습니까?" 아무도 대답 안함;; "신을 만져본 사람이 있습니까?" 침묵;; "신을 본 사람이 있습니까?" 역시 침묵;; "이 논리에 근거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한 학생이 열받아서 되받아치길, "여기 있는 학생들 중, 교수님의 뇌를 들은 사람이 있습니까?" "교수님의 뇌를 만져 본 사람이 있습니까?" "교수님의 뇌를 본 사람이 있습니까?"... "이 논리에 근거해, 교수님의 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 그 학생 수업에서 A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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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에서 면접보는데 아무것도 없는 그 상태에서 연기를 하라 그랬나 그랬는데 면접 보러 온 남자가 아무말 없이 그냥 뭐 안고있는 척만 하고 가만있길래 면접관이 무슨짓이냐 그러니깐 남자가 쉿 조용히하세요 아기깨잖아요 이렇게 말해서 합격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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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것도 있는데 영어 시험시간에 미국에서 길물어보는 상황극 시험인데 공부 안한 a,b가 한조되서 a랑 b가 그냥 hi hi 인사하다 갑자기 a가 Do you speak Korean? 이래서 b가 yes해서 그다음부터 a가 아 그럼 한국어로 대화하죠 이래서 ㅋㅋㅋ영어 상황극 한국어로 끝에 인사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실 다뒤집어지고 교수도 뒤집어지고.... 더 웃긴건 교포가 한국말 잘한다고 a맞음 ㅋㅋㅋㅋㅋㅋㅋ (서강대라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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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영화과 실기 시험 중에 제출된 사진을 보고 시나리오 만드는게 있는데... 그 때 나온 사진이 장례식장에서 어떤 중년 여자 둘이 끌어안고 울고 있는 거였대요. 근데 한 학생이 답안지에 굉장히 열받은 어투로 저 사진은 자신의 친척들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남의 사정 하나 모르면서 함부로 사진을 가져다 쓸 수 있냐고... 그러면서 자신의 집안 이야길 썼대요. 그것땜에 중대 교수진들 다 난리나고 회의열리고 결국 그 학생한테 공식 사과문 보내자는 의견으로 모아져서 연락했는데 알고보니 다 뻥ㅋㅋㅋㅋㅋ 그 학생은 교수들까지 낚은 엄청난 리얼리티의 시나리오를 써서 결국 중대 연영과 수석합격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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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al thinking 클래스였나 아무튼 캐나다 대학에 잇는 수업중에하난데 교수가 시험에다가 내일 지구가 멸망할 가능성에대한걸 생각해보라고쓴다음에 문제를 why? 라고만 적어서 학생들이 막 5페이지짜리 에쎄이 쓰고 그랬는데 그반에서 유일하게 a+ 받은사람 답은 why not? 이거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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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인가 어디인가 시험문제가 "공자에 관해 논하시오" 라는게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소인이 어찌 대인을 논하리오" 라고 쓰고 높은점수 받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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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왜멋있는거에요??????
말그대로 스티븐스필버그의 영화를 감상하지않았다는 보이는대로 해석할 수도 있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것은 '영화'가 아니라 그이상? 이라 봐야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코커님은 두번째걸로 해석하신듯
전에 들은건데 어떤 사람이 대전대 면접 갔는데 면접관이 "자네는 왜 우리학교에 지원했는가?" 하고 물어 봤어서 "서울에서는 서울대가 최고고, 부산에서는 부산대가 최고니깐, 대전에서는 대전대가 최고 아닙니까!!!" 해서 합격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올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여기서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흘리면서 웃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4444444이게 최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66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이얘기 만득이 책에서 본듯...
근데 확실하게...저 조류얘기는 유머만화책 이런데서 나오는 얘기임;; 많이 봤는데 어렸을 때부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옛날에 블랙박스 푸는데 이런지문있던데 ㅋㅋㅋㅋ 철학과에서 교수님이 의자를 하나 두고 "이 의자가 존재하지않는다는걸 증명해봐라" 이래서 애들 다 몇페이지씩 써내려가고있는데 한학생이 몇초만에 휘갈겨쓰고 나갔는데 혼자 만점 나중에 그학생답이 뭐였냐고 물어보니까 "무슨 의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이게더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의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학과 시험들이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있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런 후기들 보면 막 정말 해보고싶기도한데 막상 불합격받을까봐 쥰내 무셔움 ㅋㅋㅋㅋ 용기가 없어서 못행..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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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내년에 나도 면접 보러가야되는디 ㅠㅠ ㅋㅋ 대학 면접..흐미
저희 사촌언니 친구. 면접에서 교수님이 "현대 자동차가 잘 팔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하고 물었는데 "현대차가 차를 잘 만들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리..ㅋㅋㅋㅋㅋㅋ
예전 고등학교때 미술시간에 쌤이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오라고 하셨는데...대부분 뭐 물감, 크래용 등등 평범하게 그려왔는데...한 친구가 된장을 차발차발 해가지구 와서 실기 만점받았었죠.ㅋㅋㅋ
된장은왜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배고프면 떼서 끓여먹을심산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설마 그 친구 이름이 최은미?
이런거좋다재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밑에서2번쨰꺼뭔소리지?운동법칙3개라서 쓰리라고한거임?....
나도 대학면접에서 면접관이 나막정말무시하는듯이말하고 그날면접도스스로느끼기에도 한심해서 그뒤로3일가량을 면접악몽꿨는데 ㅋㅋㅋㅋ 합격했음 ㅋㅋㅋㅋㅋ 아직도의문이야 ㅋㅋㅋ
용기에 대해 서술하시오 이거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A라는대학과 B라는대학이있는데 둘다 수준이 비슷한대학임 근데 A대학가서 면접관한테 "B대학에합격했으면좋겠습니다" 이랬는데 A대학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대 못가게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중학교 선배 ㅋㅋㅋㅋㅋ 민사고 면접보러갔는데 그 선배가 엄청 독특한 오빠였음 ㅋㅋㅋ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문제주시죠" 했다가 바로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습
작년 경희대 논술 시험보신 분 있으신가요?? 문제 중에 비디오 빌리는 거에 대한 수리문제... 그거 저희학부에서 논술 장학금 받은 사람 답안이 "논제가 모순되어 있습니다." 였다고... 근데 이름은 수리문제 였지만 합격생들중에 수학적으로 풀이한 사람은 거의 없었음ㅇㅇ
공대에선 불가능한 일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
<물이 그 주인을 만나자 얼굴이 붉어졌도다> ㅠㅠ 헐 짱
서울대 특기자 면접 생물문제 중 하나가 "밤에 고양이를 잃어버린 영수는 밭에 나가 후레쉬로 비추며 고양이를 찾으러 다녔는데 그 다음날 다시 가보니 펴야될 꽃이 안 폈는데 그 이유는?" 이었고 답이 " 낮이 길어져서"인데 친구가 "밤에 돌아다니면서 풀들을 다 밟아놔 죽어버려서 안 폈습니다" 라고 함 ㅋㅋ(교수님 완전 빵터지심 ㅋㅋㅋ)이 문제가 정말 쉬운 문제였고 교수님은 학생이 답을 알고도 창의적으로 생각한줄알고 합격시킴 ㅋ(하지만 물어보니 자기는 정말 저래서 그런줄 알았다고 ,,, )이거 다른 과 조교들도 다아는 유명한 일화ㅋㅋㅋㅋ
철학과 얘기는 어째 다 선종 얘기하는 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윤리 하는사람 나밖에 없나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기 대단하다 멋져 바로이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