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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키랑 / 비포 에프터 몸무게 :
158.6cm 71.2kg
158.6cm 58.4kg
나 : 운동법 / 식이요법 /: 생활수칙을 간단하게 요약해서(자세한건 정석성공사례에):
밑에 함께 적었습니다
다 : 별 일~~개성껏~~ 충분하게~~ ^^ 1000자 이상으로~ ㅋ:
안녕하세요, 전 제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비만의 틀을 벗어난 적이 없는 사람이예요.
신체검사날이 어찌나 두렵던지... 저는요, 제 키에서 -100을 한 수치가 제 몸무게보다 컸었던 적이 없어요.
예를 들어 키가 130이라면, -100한 30보다 몸무게는 늘 10~15정도 컸었어요.
[심할 때는 20이상도 있었을 거예요, 얼굴이 그렇게 땡그랬는데...]
이 카페에 가입한 건 기억도 안날만큼 정말 오래됐어요.
3년? 4년?
그 시기의 저는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이 카페에 들어와 죽치면서
다이어트에 대해선 거의 도사가 되었죠 ^^
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머릿속에 이론이 가득 들어있으면 뭐해요 -
직접 실천을 해야죠 !
하지만 전 그렇지 않았어요.
시도를 안 해본건 아니지만, 하루에서 거의 끝나고 말았죠.
'그래 , 그냥 이렇게 살다 죽지 뭐 .'
제 중학교 시절은 굉장히 우울했어요.
왕따였냐고 말하신다면, 그건 아니에요^^;
성격이 그렇게 활발했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친한친구들은 있었거든요.
왜 그런 애들 있잖아요, 반에서 찌질찌질 거리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나대지 않고
자기네들 할일하며 노는 애들. 그런 애였어요. 조용하게 ^^;
남자 '인' 친구들도 있었지만, [정말 좋은 애들이죠]
절 정말 싫어하는 애들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있었어요.
학교에서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애들이 가끔씩 저보고 돼지라고 할 때도 있었구요 -
[다른 애들도 다 들리게요.]
또 별로 친하지 않은 싸가지 없는 남자애가 저보고 뚱뚱하다고, 자기보다 살쪘다고 면박 줄 때도 있었구요 -
그리고 다른 애들에게는 다 잘 해주면서 저한테만 유독 티나게 못되게 구는 애도 있었구요 -
마음에 상처주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애들...
신체검사가 끝난 뒤 반장에게 아이들의 몸무게와 키 수치를 모두 알려주고 BMI 를 계산하라고 시킨 선생님.
그리고 가장 싫었었던건 , 수업시간에 비만인 애들 불러서 피 뽑고 혈압재는 거. 그게 너무싫었어요.
아무튼, 아시리라고 믿어요. 그런기분.
옛날 생각 떠올리니 얼굴에 인상부터 드리워지네요.
전 올해 고2 가 되는 여고생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키와 몸무게 수치는
2006년 7월, 158.6cm 71.2kg 이예요.
제가 70 kg 를 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았어요 ^^
애들 앞에서는 애써 괜찮은 척하고...
지금은요 -
키는 잘 모르겠지만 ^^;
그저께 재 본 결과 58.4kg 이예요.
사실 저희집에 체중계가 없기 때문에 -
제 체중을 몰랐는데 친구네 집에 갔을 때 체중계가 있기에 재봤더니
50대 후반이 나오더라구요, 믿을 수가 없어서 또 올라가보고, 또 올라가보고...
기분이 진짜 좋아서 날뛰었어요 .
그러고보니, 예전에 입던 바지들 너무 헐렁해서 입을 수가 없었고
상의도 작게 입어봐야 95에[꽉 끼게요] 100은 입어야 맞았던 제가
90을 입어도 옷태가 그럭저럭 잘 나고,
바지도 32는 입던 제가 [허리 때문이 아니라 허벅지가...;]
30은 입고 그그저께 28 청바지를 샀는데 딱 맞더군요[여전히 허리는 남지만 허벅지가;]
사실 전 겨울방학동안 살쪘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아, 그리고 살이 빠진 기간은요 -
7월부터 - 12월까지 9kg 가 빠졌고,
12월부터 - 1월말까지 3~4kg정도가 빠져서 12.8kg 빠졌어요 ^^
전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아니 거의 안했어요.
고등학생인데다가 - 인문계이고- 변명처럼, 또 자랑처럼 들리실지도 모르겠지만 ^^;;;
학교에서 상위권이었기때문에 공부시간을 쪼개서까지만큼 운동하고싶진 않았거든요.[밀리기 싫었어요;]
대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살 쪘을때의 식습관을 말하자면 -
아침에 밥한그릇에 국 김치 이렇게 한식 무난하게 먹고,
3~4교시쯤에 초코우유나 빵같은거 하나씩 사먹고
점심엔 기름진 ; 전이라던가 튀김 이런것하고 밥한그릇 뚝딱하고 [전형적인급식식단]
보충끝나고 야자시작하기 10분전에 매점에서 과자나 빵, 음료수같은거 하나 꼭 사먹고
저녁엔 제가 야자를 하는데 석식을 안해서 집에서 와서 밥한그릇 [꽉차게] 뚝딱하고 먹고 [고기반찬에요]
혹은 친구들이랑 밖에서 뭘 사먹었는데 짜장면, 고기, 토스트에 우유, 기름진 도시락, 김밥천국 분식 이런거 사먹었어요.
10시쯤에 집에 오면 엄마가 준비해둔 -_-); 간식먹고
아빠가 심부름 시키면 슈퍼가서 콜라 , 쥬시쿨, 아이스크림 딱 사와서
컴퓨터 하면서 아이스크림 먹고 콜라 한잔으로 마무리하고
가끔씩 밤중에 피자나라치x공주 시켜서 가족끼리 나눠먹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 말 안해도 아시리라...
또 양도 만만치 않게 먹었어요. 어느 정도로 먹었냐면 심하게 배부를 정도로요 -
너무 배불러서 속이 거북할 정도로 먹었어요.
참 멍청했죠 - 유치원생도 아니고 양조절을 못해서...
그리고 생활습관은 언제나 누워있었어요 , 책 볼때도 누워있고 티비볼 때도 누워있고 공부할때도 누워있고
컴퓨터할때도;; 누워있고 -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었죠.
지금의 식습관은 -
아침에는 밥 한숟갈정도 먹고 등교해요.
그리고 2교시쯤에 집에서 챙겨간 과일 하나정도 먹어요, [사과같이 큰 건 친구들하고 나눠먹구요,]
또 3교시 쉬는시간, 4교시 쉬는시간 두번에 걸쳐 흰 우유 한팩을 마셔요.[200ml]
점심을 먹는데- 밥 반공기~3분의 2공기 정도 먹고 반찬을 최대한 채소쪽으로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튀김이나 고기도 한 두쪽 정도 먹어요 ^^
보충수업 끝나고 야자하기 10분전에는 초콜릿 한쪽이나 마이x 한쪽, 사탕 한알정도 먹어요.
1시간 야자가 끝나고
저녁엔 요즘은 친구들이랑 먹는게 맛들렸는데 - 기름진 메뉴는 어쩔 수 없지만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이젠 다시 집으로 와서 먹으려고 해요, 저녁값도 절약되고 확실히 메뉴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구요 ^^
야자 끝나고 10시쯤 집에 돌아오면 간식을 안먹거나 과일 한쪽 이정도로 안 먹은 듯 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생활습관은, 이제 좀 앉아있으려고 노력해요.
또 심부름도 짜증내지 않고 잘 가구요 - 엄마가 시장가자고 하면 귀찮아하면서 안갔는데 이제는 가요.
걸어서 10~15분 거리인데 그땐 왜그렇게 짜증이 났는지 ^^;
그리고 친구들하고 만날 약속이 생기면 좀 더 일찍 출발해서 걸어가요.
또 친구들하고 노는 중에도 이동할일이 있으면 걸어가자구 막 떼써요~
아 제가 왜이렇게 간식을 중간중간 자주 먹냐면요 -
전 밥 먹은지 2~3시간만 지나면 먹은 양에 상관없이 막 꼬르륵소리가 엄청 크게 나요 ㅜㅜ
때문에 어쩔수 없이 먹게 되었어요.
아참! 또 생긴 습관은요 -
친구들하고 만날 약속이 있는 날에는 꼭 뭔가를 먹게되잖아요?
그러면 아침을 안먹고 나갔어요. 아니면 간단하게 우유 한잔 이렇게 ^^
예전에는 아침은 당연히 먹고 가고 점심도 푸짐하게 먹고 저녁까지 밖에서 먹는 날도 있었는데요 -
날씬하신 분들은 이러면 당연히 그날 먹는건 땡인데 -
전 저녁까지 먹고와서 집에 오면 또 뭔가 저녁을 차려먹었어요 ; 대단대단~!
그 당시의 저는 아침점심저녁 안챙겨먹으면 큰일나는 줄 알았다니까요~
지금은 가끔은 건너뛰어요. [일요일 아침이라던지~]
아 그리고 저는 간식이라던지 기름진 음식을 완전 끊지 않았어요.
가끔씩은 밤에 피자나 치킨도 먹고요 ~ [그저께도 전기구이 통닭먹었어요.]
어쨌든, 비포에프터방에 사진 올리신 분들에 비하면 운동도 안하고 먹는것도 불량(?)하게 먹었지만-
전 평생 그렇게 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약간의 변화를 줬을 뿐이에요.
그런데 몸이 이렇게 약간의 변화에도 반응해주니 참 기특하고 고마울 뿐이에요^^
사실 전 고 3까지 퍼져있다가 대학 합격하고나서부터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
생각해보니까 한번밖에 없는 귀한 고등학생 시절을 우울한 돼지로 살 수는 없잖아요.
최소한 통통녀는 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 통통녀가 되었어요. 그런데 다리는 안빠지네요 -
종아리도 거의 38cm 로 예전 41cm 에 비해 3cm 밖에 안줄었어요
그래서 치마를 전혀 못입어요.
가슴은 예전에 100cm, 밑가슴 84cm에서 지금은 91cm에 밑가슴 81cm로 많이 줄어들었는데 말이예요~
상체는 정말 많이 빠졌는데 하체는 뚱뚱해요. [그래도 줄긴 줄었죠.]
할말은 많고 정리는 안되고 횡설수설해서 죄송해요.
제 지금 목표는 54kg 이예요. 제 키에 49kg 정도가 이상적이고 그렇게 꿈꾸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운동도 잘 안하고 있고 먹는것도 불량하니 ;
또 그정도만 되도 무지무지 행복할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제 진짜 목표는 58kg이었어요, 근데 막상 그 수치쯤에 오니
'아, 이 몸무게도 그렇게 날씬한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욕심이 생겨요 ^^;
점점 이러다보면 이상적인 몸무게가 되겠죠 ?
저도 아직 ing 중이지만, 행복해요.
보세의류점에 가면 하의는 솔직히 안맞는 옷이 더 많지만 ㅜ_ㅜ [한벌뿐이 없는 옷인데다가 날씬한 사람들 맞춰나온 옷이라;]
가끔은 맞는 옷도 나오고 ;;
상의는 거의 다 맞다시피해요 . 아주 작은 옷이 아닌이상은요 ^^
또 어제 개학이었는데요 - 제가 학기중에 빠질땐 애들이 늘 봐서 몰랐었는데
4kg 정도 빠지고 학교가니까 애들이 왜이렇게 살 빠졌냐고 , 친하지도 않은 애들도 와서 막 난리를 치더라구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 아닌척했지만요.
제가 우울했던 중3 졸업 후 이사를 와서요 - 게다가 여고에 입학하고 .
이사오면서 성격은 많이 바뀌었어요, 나름대로 활발해졌고
[막 나대는 건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서 많이 친하지 않은 애들과도 스스럼없이 얘기할수 있을 정도]
당당해졌어요.
살빠지면서 그런 경향이 더 생길 것 같아요.
남자는 잘모르겠어요 - 중3때 친구들이랑 간간히 연락은 하는데 제 몸 변화도 모르고,
여기 이사와서는 남자'인' 친구는 한명도 못사귀어봤거든요.
학원도 안다니기 때문에;; 학교 친구밖에 없어요.
학기 초에 한창 반팅같은거 많이 했었는데 제가 그땐 많이 뚱뚱했었기 때문에 그런데 나갈 엄두도 못냈었거든요.
지금도 솔직히 낯선 남자앞에 서면 많이 작아지는 절 느끼기도 해요.
사람의 본성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아, 그리고 제가 예전에 [익명]몸매 진단겔에 사진을 올렸었는데요 -
거기 약속에 제가 꼭 60kg 까지 빼고 사진 올리겠다고 했는데
살은 빠졌는데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컴퓨터랑 폰이랑 연결이 안되서요 -
약속 못지켜서 죄송해요. 대신 나중에 54kg 이 되면 반드시 찍어서 올릴 수 있도록 할게요.
그리고 제가 요즘은 순환운동을 하고 있어요 . 15분하고 거침없이 하이킥 보면서 스탭퍼 30분 해요.
이렇게 하면 한달 2kg는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면서 하고있어요.
158.6cm에 58.4kg
결코 가벼운 몸무게는 아니지만 비만도측정하면 과체중이어도 그래도 정상으로 나오는게 신기하고
좋아요.
설 지나면 옷사러 친구들하고 명동가기로 했어요.
정말 기다려지는 것 있죠~
사실 이번에 옷 사러 가는 건 아니고 명동에 있는 옷이 맞는지 안 맞는지 입어보러가요^^;;
전에는 명동가면 옷 살 엄두도 못내고 다른 사람들 눈치보느라
구경도 무지 소심하게 했었어요, 숨어서...
뚱뚱병이죠^^;;
여러분들도 저처럼 약간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길로 들어설 수 있답니다.
비록 느리긴하지만, 몸은 거짓말 하지 않아요.
거기에 운동까지 한다면 원하시는 결과, 더 빠르게 얻으실 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운동하셔서 건강해지시고,
저도 앞으로 열심히 달려서
나중에 비포에프터 방에서 뵈어요^^
첫댓글 박수 짝짝짝짝짝 ~~~~~~!!!!!!!!!!!!!!!! 그렇게 꾸준하게 식습관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참 잘 했네요. 고2 여학생이군요. 딱히 운동할 시간이 없어도 짬나는데로 몸을 좀 움직여주면 목표 달성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꺼에요. 몸에 무리 가지 않게 지속적으로 식이요법하고 몸도 움직이세요. 54kg 홧팅!!! ^^
뚱아저씨 맞으시죠~ 이젠 뚱아저씨가 아니시지만~ 그간 올리신 글 보고있었어요, 정말 대단하시고 젊게 사시는 것 같아 아저씨처럼 살고싶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와~대단하세요! 님 글읽으면서 공감가기두 하구 슬프기두하구..ㅜㅜ 님 ㅊㅋ드려여~ 부럽습니다~!
저도 옛일 생각하면서 쪼오금- 슬퍼졌었어요; 함께 힘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해요, 기운센 호랑이님도 열다하세요, 함께 힘냅시다!
전 이제 고3 올라가는 여학생인데 현재 제 키와 몸무게랑 엄청나게 흡사하네요~ 저도 하체때문에 정말 식겁하겠습니다. 흑흑 전 중2때 75 까지 올라갔다가 열심히 빼서 그나마 지금에 이르렀는데 글 읽으면서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갔어요 ^^ 우리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치마 입어요 꼭~ 화이팅~
아~ 공부도 열심히 하실 때네요^^ 보기좋은정도로 유지하시고 원하시는 대학 가셔서 꼭 레벨업하시길!
저는 이제 고3 막 졸업한 학생입니다^^; 저는 고 3때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마구 풀어서 엄청 불었는데 님은 절대 그러시지 말기를! ㅎ 지금 하신거 보니깐 절대 그러시지 않을 것 같지만요^^; 고 3때 스트레스 쌓이면 가끔 산책하세요 , ㅎ 저는 그 평범한 진리를 왜 몰랐던건지; 그리고 수능끝나면 확~! 더 이뻐지실 수 있어요 , 고 3 화이팅이에요^^
아^^ 이제 레벨업 진행중이시겠네요~ 감사합니다!
꺄, 꼭 제글을 읽는듯한. 예전의 식습관이 꼭 저같은... 완전동감이에요 저도 보통이아니고 비만...에 가까운,,ㅜㅜ 저도 통통정도라도 됬음 좋겠어요!!ㅠㅠ 요즘은 운동할려고 노력중이긴하지만^,^ㅋㅋ 아..순환운동하신다고요? 그거 미션 한달만해도 5키로 정도는 빠질걸요~~ 스텝퍼까지 하시니까... 5키로 정돈 빠질거에요.. 일주일에..1~2키로는 빠지던데..^^
제가 하루에 1600칼로리정도 섭취하고 있거든요, 근데 순환운동을 하려고했는데 발목을다치는바람에 요즘은 스트레칭만조금 하고있어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에혀ㅜㅜ난 언제쯤 정신을 차릴까~!ㅋㅋㅋㅋ 그리구 그 남자애들 진짜 웃긴다ㅡㅡ 잘난것도 없으면서 진짜 못되먹었네요! 그렇지만 님 잊어버리세요! 보란듯이 예쁜옷사셔서 예쁘게 입으세요^^ 우리같이 변신해요! 이렇게 님 글보면서 나도 다시 다짐합니다! 저두 다이어트 꼭꼭 성공할께요!^^* 님 화이팅!
나름 스타일 바뀌었다고이뻐졌단 소리 많이 들었어요, 님도 열심히하셔서 이뻐지시길, 감사합니다^^
글 너무 이뿌게 잘쓰신듯 님 멋져요 그 기세로 밀고나가셔서 목표체중 닿을수 잇으시길 화이팅요
앗; 너무 횡설수설하지않을까 고민했었는데... 감사하구요, 님도 열다하셔서 꼭 이뻐지세요, 화이팅!
그런 기분 알아요,학교에서 비만에 대해 나오면 주눅드는거..괜히 칠판 안보려하고..그래도 살빼고나니깐 나 표준체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다는거..그래도 더 빼긴해야하지만.ㅋㅋ
저 친짜 초등학교, 중학교때 돼지, 비만 이런 단어나오는 수업시간 되게 싫어했었어요^^; 자기한테 당당해져야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51정도만 되면 마른거라구 생각하는데 제키에~;;ㅋㅋ 정말 마르셨었네요- 님 충고듣고 저도 풀어지지않도록 열심히 유지할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부럽고.. 축하해효 ㅜㅜㅜ 저도 거침없이 하이킥보면서 자전거타요 ㅋㅋㅋ 빠트릴수 없는... ㅋㅋ
거침없이 하이킥 보면 힘들어도 시간잘가서 좋아요^^; 이제 야자라서 보면선 못하겠지만;; 님도 화이팅해요!
전 3월달에 고등학교입학하는 예비고1인데요, 운동할시간없어서 어찌해야하나 걱정 많이 됐었는데.. 저도 욕심너무내지말고 님처럼 조금씩조금씩 꾸준히 해야겠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원하는체중까지 성공하시길 바래요~ !!
저도 고등하교 오면서 시간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시간남아돌던 중학생시절보다 훨씬 잘 빠지던걸요^^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