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들이 살고 있는 계사는 인위적인 공간이지만 자연의 숲의 바닥과 비숫한 조건으로 미생물이 풍부하여 보실보실한 바닥을 이루고 있습니다.
닭을 키우다보면 배설물로 인하여 바닥 관리가 잘 되지 못하면 바이러스 같은 좋지 못한 미생물들이 과점하여 질병에 대한 문제와 매일 쌓이는 배설물 처리가 대단히 큰문제가 되고 있으며 냄새로 인한 환경 문제와 처리 관리에 막대한 경비 지출로 경영에 큰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배설물이 쌓이는 바닥을 몇년 동안 치우지 않으면서도 냄새 문제가 전혀 없이 쌓여가는 배설물이 닭을 건강하게 키우는 데 중요하게 쓰여지는 미생물과 바닥(토양)에 대하여 나누려 합니다,,
바닥에 배설물로 딱딱하게 굳어 지거나 어느 정도 두께의 배설물이 없으면 닭의 장기가 나빠져 닭들의 상태가 아주 좋지 않는 다는 것이 이쪽 방향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결같은 정설로 되었습니다,,
계사가 정 남향으로 되어 있어 아침 햇빛이 천장과 앞쪽에서 뒷 편 계사 구석 부분까지 햇빛이 비추게되며 햇빛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 되어지면서 서서히 빛이 앞쪽으로 이동되어 지면서 하루에 한번 정도는 계사 구석구석까지 햇빛이 비추게 되며, 앞쪽과 뒤쪽도 완전히 트여 있어 바람의 흐름이 계속 되어져 햇빛과 바람으로 인하여 미생물이 어느 한쪽으로 과점하게 되어지는 것을 자연적으로 어느정도 안배되어지는 계사가 첫번째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균과 충도 과하면 독이 돤다고 합니다,,
좋은 균, 충의 과점도 바닥과 토양을 오히려 망칠수가 있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대상을 절대적으로 나쁨으로 규정 할수 없음에도 우리와 나의 중심으로 규정한다는 것입니다,,
진딧물이 작물에 많은 피해을 주고 있으므로 해충이라 하지만 토양에서는 진딧물이 유기물을 당으로 만들어 가는 메카니즘으로 생명이 살아 있는 흙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보배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관행농사나 친환경, 유기농업에서 벌래와 미생물들의 의하여 자연 순환의 메카니즘에 의하여 이어지는 생명이 살아 가는 흙이 아니라 인간이 작물만이 자라도록 만들어진 비료나 물질, 미생물을 사람 중심으로 작물을 키우는 방식에서는 뜬 구름 같은 이야기라고 말할 지 모르지만 이제는 미래 자원의 고갈과 환경의 문제와 미래 세대을 위하여 고민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은 죽고나서 오직 이름만 남기지만
벌래들은 자기 시체을 먹이로 다른 벌래와 미생물들에게 남겨주고 이들은 그것에 감사하며 식물과 나무을 키워 열매와 곡식을 남겨 준다는 것입니다,,
생명력이 있는 건강한 흙이란 다양한 벌래와 지렁이,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이 살아 갈수 있도록 적당한 햇빛과 바람, 물이 안배 되도록 유기물이 흙 위에 놓여 있고 풀들이 자연의 안배에 따라 자라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 9평에 알 낳는 큰닭들이 110마리 내외로 키워 지면서도 바닥 배설물이 미생물들에 의하여 가루 같이 유지 되어지는 모습입니다,,
인위적인 작은 공간으로 자연적인 순환이 부족하여 따듯하고 미생물들이 좋아하는 배설물들이 매일 발생하여 지는 곳에 특정 균의 과점으로 발생 할수 있는 질병의 문제을 미생물들의 다양하고 극대화 시켜안정과 안배 시키는 상태로 끌고 가는 것이 사람이 도와 주어야 할 일이라 봅니다,,
미생물은 좋아하는 배지(먹이)와 햇빛, 바람, 물이 조건을 좌우 한다는 것입니다,,
토양에 벌래들의 최적의 환경을 찾아 배려해 주면서 벌래는 벌래들에 의하여 초 자연 적인 안배가 이루어 지도록 하면서 해충과 익충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같이 더불어 가는 존재로 보고, 미생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청결 위생의 계사가 아니라 모든 미생물을 필요에 의하여 더불어 가는 계사와 바닥으로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
자연의 조건이 아닌 작고 인위 적인 공간인 계사 안으로 다양하고 극대화 되어진 미생물 유입 시키는 것과 유입된 미생물이 배설물과 넣어지는 배지(먹이)에 따라 바닥의 조건으로 만들어 진다고 보며 이 두가지에 대하여 두번에 나누어 나누고자 합니다,,
모든 자연의 생명체는 흙에서 시작 되어 흙으로 돌아 감으로 흙 바닥이 자연에서는 최상의 조건이 되며 여기에 좋은 배지(먹이)가 되는 배설물이 나오지만 다양성 요구에서 부족하여 미생물들의 살아가는 데 좋은 배지로서 주변에 흔하고 얻기 쉬운 볏짚으로 보고 있으며 수시로 볏짚을 넣어주어 배지의 다양성을 맞추어 주고 있습니다,,
볏짚은 겹으로 되어 있어 표면적이 넒고 미생물(청국장 띄움시)이 다양하게 살고 있어 다양한 미생물 유입과 장마나 날씨로 인하여 수분 조절(50~60% 정도)시에도 아주 좋으며 닭들이 간식처럼 잘먹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자가 노동력으로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자재비가 거의 안드는 초 저투입의 좋은 소재라 봅니다,,
볏짚은 최초에는 2~4cm로 절단하여 3~5cm깔아 주지만 그 이후에는 먹이로서 바닥 상태에 따라 수시로 투입하게 됩니다,,
@ 작년 7월 태풍 오는 날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청초을 먹이고 있으며 지금은 부로콜리 잎을 먹이는 모습이며 내년 5월까지 하루 두번 이상 먹이게 되며 1년 차 된 닭들 모습입니다,,
인위적인 공간이라 다양하고 극대화 되어진 미생물을 유입을 시키지 않고는 특정 미생물의 과점으로 질병과 배설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되어 질수가 있으므로 미생물을 주변 숲속의 부엽토에서 태초때부터 토착화 되어진 미생물을 주변에서 얻어지는 배지(먹이)을 이용하여 자연발효 시키는 과정과 쓰임에 대하여 다음편에 자세히 올려 지게 됩니다,,
흙 바닥에 미생물이 극대화되어진 상태에서는 일반에서 문제가 되어지는 닭이 들여오고 3~4년차에 질병이 아주 강하게 발생 되어지는 일은 일어 나지 않으며 되려 더 좋은 조건으로 만들어 간다고 봅니다,,
시멘트 바닥에서 배설물에 미생물을 넣어 진다고 하여도 어느 시점에 한계에 다다르지 않나 싶으며 시멘트에 많은 부분이 산업 폐기물이 들어 있다는 것이며, 자연의 흙과 차단시키는 이러한 바닥이 좋은 환경이라 볼수 없다고 봅니다,,
최근 일반적으로 왕겨을 많이 사용 되어지는 것에도 한 번쯤 고민이 필요하다고 보며, 왕겨는 표면적이 단순하여 부족 한 감이 있으며 표면적이 넒고 배지(먹이)로서 좋은 것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병아리 입추하여 50일이 되어지는 애들로서 병아리 입추 1편에서부터 인위적인 가열 없이 자가열로 키워지는 자연육추 과정이 올려 졌으며 첫 먹이로 현미와 대나무잎을 먹이는 과정들이 올려져 있으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부터는 닭 키우는 이야기와 텃밭, 작물 키우기는 이야기을 통합한 번호로 올리오니 양해 바랍니다,,
닭이나 작물 이야기가 모두가 종은 다르지만 흙에서 자란다는 것과 생리 현상이 같으므로 더 나아가 밥과 음식까지도 앞으로 같이 쓰여지게 됩니다,,
저가 영농을 하는 것은 "내 몸 농사을 짓기" 위하여 농사을 짓는 다는 것입니다,,
농사는 내몸에서 부터 시작이라 봅니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마음으로 이어 진다고 생각 합니다.
건강한 몸을 위하여 생명이 살아 있는 건강한 흙을 찾아가게 되며 여기서 생명적인 먹거리을 얻게 된다고 봅니다,,
정식(올바른 식사=통곡식)이 먼저 이루어지면 정심(올바른 마음=미래의 지혜)이 생긴다고 봅니다,,
내가 사는 것은 하루라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요 돈은 그 다음에 꼭 필요한 것이라 봅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1대 지기
첫댓글 저희집도 자연양계 비슷하게 하는데, 닭똥과 짚이 분해되서 볕 잘 드는곳에서는 그 거름으로 닭들이 목욕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겨울이라 그런지 닭똥이 잘 분해가 안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닭장이 완전 정남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닭똥이 잘 분해됩니다. 물론 닭장은 바람이 아주 잘 통하고요. 전 산에서 부옆토를 가져다가 부어주었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