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조지 마이클ㆍ펄 잼 등의 팝ㆍ록 명반 시리즈"
조지 마이클의 '페이스', 펄 잼의 '텐', 오아시스의 '왓츠 더 스토리-모닝 글로리?',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본 투 런', 로린 힐의 '더 미스에듀케이션 오브 로린 힐' 등 5장으로 국내에서 제작되는 외국음반 시판가보다 25∼30% 저렴한 값에 판매되며 한 장씩 따로 구매할 수 있다.
◇'페이스(Faith)'
조지 마이클의 대표곡 중 대표곡 '페이스'가 실린 같은 제목의 앨범 '페이스'는 미국 시장에서만 1천만 장 이상 팔린 명반이다.
리믹스 버전을 빼고 모두 9곡이 실린 이 음반 중 '페이스' '파더 피겨(Father Figure)' '원 모어 트라이(One More Try)' '멍키(Monkey)' 등 무려 4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애창되는 감미로운 재즈풍의 '키싱 어 풀(Kissing a Fool)'까지 빌보드 싱글 차트 5위를 기록, 팝 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다.
펑키 댄스, 재즈, 록, R&B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천재성을 발휘한 조지 마이클을 가장 잘 나타내는 음반.
헤럴드경제 [LP & CD]소니BMG의`Must Have Series`
조지 마이클…펄 잼… 명반 담은 명반
음반사 소니BMG가 브루스 스프링스틴, 조지 마이클, 오아시스, 펄 잼, 로린 힐 등의 과거 히트앨범을 `필수품 시리즈(Must Have Series)`라는 타이틀로 묶어 재출시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본 투 런(Born To Run)`, 조지 마이클의 `페이스(Faith)`, 오아시스의 `왓츠 더 스토리, 모닝 글로리?(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펄 잼의 `텐(Ten)`, 그리고 로린 힐의 `더 미스에듀케이션 오브 로린 힐(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이 바로 `필수품 시리즈`.
조지 마이클의 데뷔작인 `페이스`는 1988년 그래미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음반이다. `페이스` `원 모어 트라이` `파더 피겨` `멍키` 등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른 곡만 무려 네 곡이나 배출했다.
경향신문 [새음반]‘머스트 해브’시리즈
87년 나온 영국출신 조지 마이클의 ‘페이스(Faith)’는 그의 솔로 데뷔작이자 최고 명반이다. 미국 시장에서만 1천만장이 팔렸고, ‘원 모어 트라이’ 등 4곡의 빌보드 넘버 원 싱글이 배출됐다. 조지 마이클은 같은해 ‘배드’를 내놓은 미국의 마이클 잭슨과 함께 팝음악 지존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
국민일보 [새 앨범] 올드팝 명반의 CD 부활 外
◇ 올드 팝 및 록 팬들이 LP레코드로 소장하고 있을만한 명반들이 CD로 기획 발매됐다. ‘필수품’이라는 뜻의 ‘머스트 해브’(Must-Have)라는 이름 아래 조지 마이클의 ‘페이스’,펄잼의 ‘텐’,오아시스의 ‘왓츠 더 스토리-모닝 글로리?’,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본 투 런’,로린 힐의 ‘더 미스에듀케이션 오브 로린 힐’ 등 5장이 우선 발매됐다. 가격이 국내에서 제작되는 외국음반 시판가보다 25∼30% 저렴하고 한 장씩 구매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첫댓글 리마스터링인감요? 구미가 당긴다... 울나라 일본 영국 미국 나라별로 훼이스앨범 있는데 리마스터링은 사운드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