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김정일의 애기(愛妓)였던 현송월을 극진하게 칙사 대접을 하여 ‘평창올림픽’을 북한의 3대 독재자 김정은의 체제 선전장으로 만들어 주어 언론과 국민은 반대에 부딪혀 국론의 분열을 일으키고 김정은이 마라는 남남갈등까지 초래하는 추태를 벌렸다. 뿐만 아니라 우방인 미국과의 관계마저 멀어지게 하는 외교 정책을 벌리다 보니 국제적인 외톨이가 될 지경에 이른 것이 대한민국 외교의 현주소다.
만일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비토(veto)를 당할 경우 완전히 외교 현장에서 미아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감을 잡은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될 경우 것 같으니까 이제 미국 국민과 트럼프의 환심을 사려는 계획을 세웠으니 그게 바로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를 북한의 3대 독재자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보다 더 극진하게 모신다는 것이다.
이미 현송월과 김여정을 지극정성으로 모셔서 김정은의 기대한 소기의 목적을 200%나 달성한 다음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딸에 대한 극진한(?) 대접은 결과적으로 사또 떠난 다음 나팔 부는 격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작태일 뿐이다. 그건 그렇고 대체 문재인 정권이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를 어떻게 모실 것인지 언론의 기사를 한번 읽어본다.
※※※※※※※※※※※※※※※※※※※※※※※※※※※※※※※※※※※※※※
김여정보다 극진하게… 이방카 모시기 특급작전
정부가 오는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선임 고문에 대한 '특급 의전' 준비에 들어갔다.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이방카의 마음을 잡아야 향후 남북 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미국의 지지를 확실히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미국 설득은 사실상 이방카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방카 의전에 올인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절박하다는 얘기다.
◇정부, '정상급' 의전 준비
트럼프 대통령은 맏딸 이방카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왔다. 이방카는 이런 부친의 신뢰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정책과 인사 결정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백악관에 사무실을 둔 이방카는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를 열람할 권한을 갖고 있으며, 외교·안보 정책 에도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략 …….
이 때문에 정부도 과거와 다른 특급 의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방카에 대해선 과거 관행을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통례를 훨씬 웃도는 의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의전 규범상으론 미국 정상의 가족이라고 해도 우리 정부가 영접·수행해 줄 의무는 없다. 미 대통령 대표단의 단장도 국가 정상의 대접을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정부 당국자는 “이방카는 입국 순간부터 관행을 뛰어넘어 고위급 인사가 영접·수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경호도 경찰이 아닌 청와대 경호실에서 맡을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국가 정상’에 준하는 의전을 하겠다는 뜻이다.
외교부는 이방카의 ‘취향’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기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가진 이방카는 럭셔리 브랜드에 익숙하고, 인테리어와 디자인에도 조예가 깊다. 일반적인 대접이나 선물로는 감동을 주는 게 쉽지 않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방카가 스포츠, 특히 스키를 좋아하기 때문에 문 대통령이 평창에 함께 가서 스키 경기 등을 관람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했다. 이방카가 2남 1녀의 엄마라는 점에서 이를 고려한 일정이나 선물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에 대한 의전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정부의 부담이다. 앞서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김여정은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북한의 이방카’란 별명을 얻었다.
◇세계 곳곳 '이방카 의전' 논란
이방카는 앞서 방문한 다른 국가에서도 ‘정상급 의전’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 작년 11월 도쿄 ‘국제여성회의(WAW)’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을 땐 아베 총리가 직접 회의장에 가서 “이방카 고문이 만든 여성기업인지원기금에 5000만달러(약 57억엔)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아베 총리는 고급 료칸(旅館)에서 프랑스 창작 요리로 만찬을 대접했다. 만찬 나흘 전 생일이었던 이방카를 위해 전통 악기 연주자들을 불러 축하 음악을 연주했고, 아베 총리가 직접 꽃다발과 고급 화장용 붓도 선물했다.
……. 중략 …….
여권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평창에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방카는 사실상의 대리인이자 전권특사”라며 “이방카를 우군으로 만드느냐가 향후 남북 정상회담 추진과 그 여건 조성에 관건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오늘(15일)자 조선닷컴 정치면 기사 요약)
※※※※※※※※※※※※※※※※※※※※※※※※※※※※※※※※※※※※※※
미국이 북한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한 판단도 못한데다가 외교적인 감각마저 아마추어인 문재인이 ‘운전자 역할’을 해보려고 평창올림픽 리셉션 장에서 어설프기 짝이 없게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북한 김영남을 억지로 조우를 시키기 위한 ‘억지 춘향 작전’ 이 완전 실패를 하고 말았었다. 청와대가 왔다 갔다 하는 미숙하기 짝이 없는 자리 배치에 미국 부통령이 리셉션 장에서 5분 만에 퇴장하는 바람에 문재인은 외교적 망신만 톡톡히 당하는 수모만 당하고 말았었다.
문재인 정권은 펜스 부통령이 왔을 때 해야 할 의전을 주적인 김일성의 손녀요 김정일의 딸이며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의 대접에 올인 하여 최상의 예우를 베풀어 국민의 빈축을 샀고, 미국이 아니꼬워할 치사한 속내만 드러내 놓고는 “미국 설득은 사실상 이방카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방카 의전에 올인 할 것”이라고 주접을 떠는 것은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주적인 김정은을 위해 우방을 멸시한 것은 결국 ‘제 발등 제가 찍는’ 무식한 추태만 보인 것이다.
정부 당국자는 “이방카는 입국 순간부터 관행을 뛰어넘어 고위급 인사가 영접·수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경호도 경찰이 아닌 청와대 경호실에서 맡을 것”이라고 했는데 참으로 공허한 속이 훤히 보이는 무식한 무리들이 벌리는 아부일 뿐이다. 경찰이 경호를 하지 않고 청와대 경호팀이 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이방카나 김여정을 같은 급으로 보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방카의 경호를 전담하는 부서를 경찰이 아닌 청와대 경호팀이 한다고 해서 사태가 급진하여 미국이 철저히 문재인 정권의 편을 들겠는가?
문재인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는가는 “이방카에 대해선 과거 관행을 적용하지 않고, 통례를 훨씬 웃도는 의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트럼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아양을 떨어대는 추태는 참으로 역겹다. 완전히 ‘몰에 빠져 허우적대는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추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실용주의와 자국 이익 우선 정책을 쓰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문재인의 이방카를 칙사 대접하는 것에 만족 하여 정책을 바꾼다는 것은 희망사항을 뿐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방카에 대한 예우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에 대한 의전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정부의 부담’이 될 것을 스스로가 자각을 하여 최상의 대접을 어느 정도 해야 할지 걱정인 모양이다. 결국 문재인 정권이 김여정에 대한 분에 넘치는 지나친 예우가 이방카를 예우하는 데 대한 발목을 잡은 것이다.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김여정과 이방카에 대한 예우가 서로 비교 대조가 되면 입장이 난처하게 되는 것은 문재인 자신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은 이방카만 구워삶아 우리의 입장을 제시하면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한국에 대한 태도가 바뀌어 우리가 희망하는 대로 될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이러한 무지는 ‘떡 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무식한 행위일 뿐이다. 그리고 여권의 관계자가 “트럼프 대통령이 평창에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방카는 사실상의 대리인이자 전권특사다. 이방카를 우군으로 만드느냐가 향후 남북 정상회담 추진과 그 여건 조성에 관건이 될 것” 이라고 했는데 막상 이방카도 부통령 펜스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데?
문재인·청와대·정부·민주당의 생각이 이렇게 무지하고 무능력한 소인배 같으니 뭐가 하나 제대로 되겠는가? 이방카를 국빈으로 예우하여 칙사 대접을 했는데도 트럼프의 생각이 아예 바꾸지 않으면 시행 착오한 셈 칠 것인가!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냉엄한 국제관계에서 세계 각국의 견제를 받는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편드는 자신들의 미숙한 외교 행태를 반성하지 않고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으니 어찌 동문서답하는 외교의 범주를 벗어날 수가 있겠는가!
트럼프가 아무리 딸인 이 방카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다고 해도 딸의 말만 듣고 미국과 트럼프가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감정 즉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 정권과 문재인이 김정은을 대하는 이중적 행동에 대한 의심과 불신하는 감정이 쉽게 누그러지리라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이다. 세계 최고 프로급인 미국의 외교라인은 문재인 정권의 미숙하기 짝이 없는 아마추어적인 외교 라인과는 질적·양적 모든 영역에서 비교할 차원이 아니다. 문재인 장권이 이방카를 통하여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바꾸겠다는 계책은 하책중의 하책이다.
첫댓글 에고 정부야 정부야 개똥철학이라도 좀
읍조리면않되곘니? 일성이놈 손딸 김여정 예우
이방카 영접같은 쪼잔한 소극석인 실력에서 벗어나 관행규정을 엄정시행함에. 실례,와 과공
을 떠나라. 정신바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