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병원에가서....피검사 소변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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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예상과 또 다시 어긋나게 ㅡㅡ; 간...창자...정말 온몸을 안뒤적거린데가 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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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나 잘못된 부분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아주 양호 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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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C-reactive protein 의 평균 수치인 0-5를 넘어서 9.8로 나와 이점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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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신경이 쓰인다고 하더군요.....제가 영어를..유창하지 못해서....C-activity prot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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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 몬지 자세힌 알아듣지 못했고...(의학 용어들이 ㅡㅜ) 집에와서....검색을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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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반응성 단백(C - Reactive Protein)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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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란 체내에 급성인 염증이나 조직의 손상이 있을 때 조기에 혈청에 증가하는 단백의 일종입니다. 폐렴구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폐렴환자의 혈청에 많이 나타나고, 폐렴구균의 한 성분인 C분획과의 반응이므로 C반응성 단백 또는 CRP(C-Reactive Protein)라고 부릅니다. CRP는 폐렴 이외의 질환에서는 강한 양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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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검사만으로는 조직의 손상이 있는지를 검색할 때, 질환의 중증도를 평가할 때, 질환의 경과관찰 등에 대단히 유용한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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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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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체를 혼합하여 폐렴구균 등의 항원을 검색, 염증성 질에서 양성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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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치 ;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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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치와 관련된 질환 ; 류마티스성 관절염, 세균의 감염증, 바이러스 감염증, 심근경색, 폐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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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조직손상, 감염등으로 인한 면역, 염증 반응이 일어나, 보체가 활성화되면 CRP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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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겁니다 ...한국말이여도....자세히...이해는 안가지만...의사선생님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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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무엇이 원인인진 모르겠고..3개월동안...보충제들과 운동을 모조리 중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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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후 다시 검사를 받아....C - Reactive Protein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가나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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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군요..... 아....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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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렷을적 뇌수막염으로 고생을 한적이 있었습니다..그 이야기를 의사에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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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유 일수도있겠다고.. 이번 주말에 브레인스캔을 받을 예정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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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서부터 발끝까지 몸속 구석구석...를 검사하는데..차라리...병이라면....속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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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명이라도 알고싶습니다...감기 증세가 모...별건가...라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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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자주 걸리니....막...스트레스와...우울증 까지 동반이되네요..무기력증이라고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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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좋은 소식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혹시 C - Reactive Protein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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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쉽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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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도ㅣ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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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제생각에는 병은 사람 마음먹기에 좋아지고 나빠지고 하는거 같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불가하다고 퇴원해서 낳을수 있다는 의지만 가지고도 불치병을 극복하는 많은 예가 있지 않습니까^^병원에서 별이상없다니 그냥 기분좋게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제가 전문적인 내용은 잘 모르더라도 그냥 제 생각 적어 볼께요... 제가 체중을 20키로가량 늘렸을때...나타난 증상(?)이 류마티스성이 아닐까하게 신경쓰이는 조짐들이 나타나더군요.. 물론 류마티스인자 검사를 해도 정상이고요...군대에서도 목 한번 안쉬고 노래방에서 노래 혼자 3시간 불러도 목이 쉬는게 뭔지
몰랐던 제가 감기가 걸렸다면 자주 목이쉬고 편도가 어디 붙었는지 몰랐던 제가 편도가 붓더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태어나서 여태까지 해왔던 생활습관(음식,수면시간등등)을 깨트려서 오는 증상들은 병원에서 진단내리기 어려운(심각하게 이상을 발견할수없는) 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생활패턴이 일정한데 오는 증상들은 원인도 쉽게 발견되고요...체중 좀 빼보십시요(벌크업의 최대문제점인 억지로 밀어넣는칼로리)...체중빼고 몇개월 지나면서 그런 증상들이 대부분 사라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CRP가 조기에 증가하는 단백질이라면 그리고 뇌수막염과 관련이 있다면 여러번 감기걸려 몸이 안좋았
을때 이미 뇌수막염 증세가 왔었다는 건데....그렇게 간단히 오다가 말다를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났을려구요.. 괜한 걱정은 스트레스성 질환을 키웁니다...맘 편히 가지시고 너무 인터넷 검색 하지 마세요...제가 그랫듯이 검색해서 안심되는 내용 한마디보다 불안한 내용들이 더 뇌리에 남습니다..
일단은 잘못된(?몇수십년동안 해오지 않던)나에게 맞지 않는 습관을 조금씩 바꾸어 보시고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체지방률의 증가는 사람에 따라서 수십가지 증상을 일으킵니다..체지방률이 얼마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오랜시간 벌크업으로 인해 체지방률은 당연히 증가 했으리라 사료 됩니다...
CRP는 염증 수채를 재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 열심히 하시면 근육 손상이 발생하며 염증도 발생하지요 그것때문에 높아졌을 수도 있을겁니다. 고프로테인 식사를 계속 유지하실 경우 체내에서 질산이 많이 생성됩니다. 요놈은 몸에 안좋기에 최대한 걸러내야 하지요. 하지만 생각지 않고 보충제 끊임없이 먹는다면 몸이 질산때문에 삐걱거리게 되는겁니다. 당분간 쉬시면서 프로테인은 적당량만 그외 샐러드등을 충분히 드시는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첫댓글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제생각에는 병은 사람 마음먹기에 좋아지고 나빠지고 하는거 같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불가하다고 퇴원해서 낳을수 있다는 의지만 가지고도 불치병을 극복하는 많은 예가 있지 않습니까^^병원에서 별이상없다니 그냥 기분좋게 생각하시고 긍정적으로 즐겁게 생활하세요.^^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오니 마음을 편안하고 가지시고..몇달에 한번쯤 아푸면 어떄요~ 잘먹고 잘싸고 운동 잘하고 건강하게 잘살면되죠..^^
제가 전문적인 내용은 잘 모르더라도 그냥 제 생각 적어 볼께요... 제가 체중을 20키로가량 늘렸을때...나타난 증상(?)이 류마티스성이 아닐까하게 신경쓰이는 조짐들이 나타나더군요.. 물론 류마티스인자 검사를 해도 정상이고요...군대에서도 목 한번 안쉬고 노래방에서 노래 혼자 3시간 불러도 목이 쉬는게 뭔지
몰랐던 제가 감기가 걸렸다면 자주 목이쉬고 편도가 어디 붙었는지 몰랐던 제가 편도가 붓더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태어나서 여태까지 해왔던 생활습관(음식,수면시간등등)을 깨트려서 오는 증상들은 병원에서 진단내리기 어려운(심각하게 이상을 발견할수없는) 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생활패턴이 일정한데 오는 증상들은 원인도 쉽게 발견되고요...체중 좀 빼보십시요(벌크업의 최대문제점인 억지로 밀어넣는칼로리)...체중빼고 몇개월 지나면서 그런 증상들이 대부분 사라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CRP가 조기에 증가하는 단백질이라면 그리고 뇌수막염과 관련이 있다면 여러번 감기걸려 몸이 안좋았
을때 이미 뇌수막염 증세가 왔었다는 건데....그렇게 간단히 오다가 말다를 긴 시간에 걸쳐 일어났을려구요.. 괜한 걱정은 스트레스성 질환을 키웁니다...맘 편히 가지시고 너무 인터넷 검색 하지 마세요...제가 그랫듯이 검색해서 안심되는 내용 한마디보다 불안한 내용들이 더 뇌리에 남습니다..
일단은 잘못된(?몇수십년동안 해오지 않던)나에게 맞지 않는 습관을 조금씩 바꾸어 보시고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체지방률의 증가는 사람에 따라서 수십가지 증상을 일으킵니다..체지방률이 얼마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오랜시간 벌크업으로 인해 체지방률은 당연히 증가 했으리라 사료 됩니다...
아참...정확한 학설 인지는 모르나 어떤 의가가..운동을 심하게 한 팔뚝에서 피검사하면 몇가지 수치에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합니다...참고 하세요
CRP는 염증 수채를 재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 열심히 하시면 근육 손상이 발생하며 염증도 발생하지요 그것때문에 높아졌을 수도 있을겁니다. 고프로테인 식사를 계속 유지하실 경우 체내에서 질산이 많이 생성됩니다. 요놈은 몸에 안좋기에 최대한 걸러내야 하지요. 하지만 생각지 않고 보충제 끊임없이 먹는다면 몸이 질산때문에 삐걱거리게 되는겁니다. 당분간 쉬시면서 프로테인은 적당량만 그외 샐러드등을 충분히 드시는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