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은,위의글과 조금 다른글이지만,,걍 적어봅니다.
진짜루..저두 미대를 다니는 사람으로서,등록금 넘 비쌉니다.
아무리 예,체능이라하지만,,당췌,머시설이라곤 님말씀하신대로,낡은선풍기와,봄에도 두꺼운 옷을 입구다녀야하는 추위..넘 싫습니다.
이번년도엔, 그나마 많이 발전해서,에어컨이 들어왔더군여..
대체 그많은 삼백만원이 넘는 등록금은 어디에 쓰여지는지...
글구,,,실력면에서는 제가 아직 사회에서 일하고있진 않지만,
어느정도 간판이 아직까지 울나라에서 중요하다지만,디자인분야는
포트폴리오를 많이 보지 않나여?
학기중에도 실력없으면 은근히 애들끼리 눈치도보구,자책두 하게 되던데...암튼,실력이든 간판이든,,중요한건,얼마나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자기만의 디자인을 계속 유지할수 있냐는거죠...제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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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홍대를 다니는 입장으로서...다른건 다 이해가 되는데..
시설 여건이라;;;;경악을 금치 못하겠군요.
홍대 서울 시설이 좋다니...크허헉........
제발..여름에 ...에어컨은 안 바라지만, 선풍기라두 제대로 틀어주구
겨울에는 온풍기 대신 창문이라두 좀 믿을만한 셔시로 바꿔 줬으면 좋겠군요. --+;;
그 받아간 학비 다 어딨다가 쓰는건지..쿨럭..
ps...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사실..미대에서는...간판이 최고입니다.
실력?..
그럼 같은 실력에서는 어떤 것을 볼까요?
옛날에도 그렇게 믿었지만.. 대학와서 확 느껴지고 있습니다..
미대 다니시는 분들중 ,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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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회에서 학문 분야별 평가 계획에 따라 교육과정,내용이나 교수,수업 수준,시설여건 등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고..하네요..
해마다...이렇게 종합적인 결과를 낸데여..
모두들 의아해 하는 동서대학굔...산업자원부로부터 부산 경남지역 디지털디자인거점대학으로 지정돼 디지털영상디자인혁신센터를 운영하는 등..디자인과 발전에 많은 투자와 긍지를 가지고 있다네요.....
신문이나...뉴스등 매스컴에 오를 낼릴정도면...최소 거짓은 아니라고 버는데요.....
글고 이런 사실을 알고 대학을 택하는 경우와 간판만 버고 대학을 택하는 경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글 나쁜뜻으로 올린건 아닌데...그냥 알고 있는 정볼 쩜 공유하자는것뿐이예요.....
암튼 전 이글이 대학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여~~~
저도 미대생인데,,좀 당황스럽더군요.
회화계열이라 디자인 계열은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기준이 뭐였을까..궁금하네요.
우수하다고 생각했던 몇 학교가 빠지기도 하고,생각도 못했던 학교가 들어 오고..
그동안 내가 너무 일반적인 인기도와 입시 성적으로만 학교를 평가했었구나 하면서 새로운 시각도 생기고,
울 학교 순위가 좀 밀려서 약간은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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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습니다..미대를 다니는 입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