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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씨름 좋아하십니까??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1,846 18.09.25 21:16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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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5 21:22

    첫댓글 어렸을때 김영현 좋아했습니다

  • 작성자 18.09.25 23:54

    되게 조용한 선수로 기억하네요ㅎ

  • 18.09.26 00:13

    @페야 스토야코빛 테크노 골리앗 대 원조 골리앗 때도 두 선수가 성격이 정반대라서 더 유명했죠. 책 읽는 거 좋아하고 묵묵히 성실하면서 조용조용한 성격이던 김영현 선수와 달리 강호동 박광덕을 잇는 모래판 분위기메이커였던 최홍만...

  • 18.09.25 21:32

    이태현 처음 소속팀이 청구였나... 어렸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 18.09.25 22:18

    청구가 백승일 이태현으로 엄청 인기끌었죠

  • 18.09.25 22:53

    @H.Grant + 한라급 김선창 선수까지 합해서 최강팀을 구축했었죠

  • 작성자 18.09.25 23:54

    청구.. 들어본거 같네여ㅋㅋ

  • 18.09.25 22:07

    이태현 선수 95~02년까지 백두장사랑 천하장사였는데 저역시 씨름을 본게 이태현 선수때부터라 기억나네요
    LG씨름단에 김영현 선수 경기 보면서 저 신체 조건으로 농구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던 선수였구요

  • 작성자 18.09.25 23:55

    국내 최장신 농구선수 서장훈이 207인데 10센티 정도 더 컷으니ㅋㅋ

  • 18.09.25 22:04

    딱 글쓴 분 말씀하시던 시절 씨름 광팬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이태현 선수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다른 기억이라면 들소 김경수 선수는 밀어치기에 이은 덫걸이가 시그니쳐였고, 신봉민선수와의 대결에는 오히려 들배지기에서 밀렸던 경우가 많았죠. 신봉민 선수가 정말 들배지기에서는 동시대 원탑이었죠.

  • 작성자 18.09.25 23:56

    이름 찾다 본 글중에.. 들배지기 힘은 역대로도 신봉민이 최고라더군요.. 근데 교통사고 이후로 하체힘이 빠져서 김경수에게 힘으로 밀렸다고 하더라구요

  • 18.09.26 00:12

    @페야 스토야코빛 그쵸 그만큼 저돌적이셧죠... 제 기억엔 이태현 선수 다음으로 신봉민 선수가 김영현 선수를 꽤 이긴 기억이 있는데 들배지기 원툴로 잡아잡수실 정도로 무대뽀셨죠... 교통사고가 참 아쉬운 선수ㅠ

  • 18.09.25 22:06

    추억의 이름들 소환이네요

  • 작성자 18.09.25 23:56

    아마 저때도 쇠태기였겠지만 인기가 있었죠

  • 18.09.25 22:06

    전 김경수와 함께 기술 씨름의 달인 이기수 정말 좋아했습니다.

  • 18.09.25 22:12

    항상 이기수 선수와 따라오는 라이벌 김은수 선수도 계시죠!

  • 작성자 18.09.25 23:57

    이기수 선수는 또 첨들어보네요ㅋ

  • 18.09.26 00:11

    @페야 스토야코빛 설날장사때였나 박광덕선수를 뒤집기로 이겨본 적도 있는 선수입니다 ㅋ 물론 이벤트성이 짙긴 했지만 ㅋ 작지만 옹골찬 느낌

  • 18.09.26 09:18

    이기수...ㅎ nba로치면 어빙쯤 될려나요?ㅎ 올만에 들어보네요.^^

  • 18.09.25 22:07

    그리고 한라급에는 잘생긴 선수들도 꽤 많았죠. 초기에는 청구 김선창 선수, 그 이후엔 조범재 선수가 호남형이었구요. 백두에서는 큰 덩치에도 잔기술로 상대를 제압한 염원준 선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놀림으로 재미를 줬던 정민혁 선수 등이 생각나네요

  • 18.09.25 22:09

    5월쯤에 제주도 우도를 여행하다가 이태현씨를 만났는데 슬림해지셨더라구요 ㅎㅎ

  • 18.09.25 22:19

    은퇴하면 슬림해지는 몇 안되는 종목이 씨름이죠
    강호동 이만기도 슬림해졌다는

  • 18.09.26 09:06

    요즘 씨름부 학생들 보면 슬림하고 근육들이 눈에 띄는 학생이 많더군요~~

  • 18.09.25 22:21

    본문의 황대연 보니 그 윗세대였던 황대웅 선수 기억나네요 동시대 김정필선수도 글고 씨름하면 항상 생각나는 김연자 이모의 노래 아재 인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18.09.25 22:34

    황규연 좋아했었는데 결국 피지컬에서 밀리더군요

  • 18.09.25 22:52

    탑레벨에 한끗씩 밀리는 느낌이랄까요ㅠ 확실히 그 시절 백두에서는 들배지기는 기본 옵션이던 시대여서... 게다가 황규연 선수도 솔직히 187이면 작은 편이 아닌데 그 당시 피지컬들이 다 후덜덜 했어서...

  • 18.09.25 22:39

    제고향에 씨름대회를 한적있는데 엄동호인가?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동호란 이름의 선수가 매너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18.09.25 23:35

    백두급 씨름선수들 피지컬 참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k-1의 헤비급선수들보다도 더 크고 건장했던거 보고 놀랐네요.이태현도 서양인 헤비급선수들과 비교해봐도 상위권 체격이고.유도나 레슬링헤비급선수들도 그정도로 안크던데말이죠.

  • 18.09.26 01:20

    저도 이태현 김용대 선수 좋아했습니다

  • 18.09.26 10:35

    이만기를 은퇴시킨 강호동, 강호동을 은퇴시킨 백승일로 기억하네요

  • 18.09.26 10:46

    개인적으로 김경수를 좋아했었습니다. 정상에서 자주 붙었던 이태현을 제가 상당히 싫어했었죠ㅎㅎ

  • 18.09.26 17:59

    강호동이 은퇴를 잘한게 갑자기 그이후에 김정필, 심봉민,백승일, 이태현, 김경수, 김영현, 최홍만등 최소한 키 186이상에 150키로 이상되는 거구들이 튀어나오죠.강호동이 헤비급이라면 갑자기 슈퍼 헤비급들이 대거 등장하게 되었죠. 186에 150키로도 절대 큰 체격이 아니라 평균 체격처럼 보일정도로 키나 덩치들이 어마어마해져서 강호동 피지컬로는 한계가 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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