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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 |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군 입대를 앞둔 하하가 그동안 활약해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마지막 공식 촬영을 끝냈다.
하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다른 출연진과 함께 1월31일 강원도 평창 산악지대에서 특전사 부대의 혹한기 훈련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무한도전’ 마지막 촬영을 했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자 김태호 pd는 “급하게 보충촬영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제외하면 군 입대 전 하하의 공식적인 ‘무한도전’ 촬영은 끝났다”고 1일 밝혔다.
이어 김 pd는 “하하가 마지막 촬영이었지만 평소와 다름없이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 기온이 영하 17도여서 흘러내리는 땀이 곧바로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지만 하하는 힘든 내색 없이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하하가 출연하는 마지막 ‘무한도전’은 오는 9일 방송된다.
하하는 11일 강원도 원주의 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훈련기간을 포함해 22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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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cow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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