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느즈막히 요세미테로 온 후 저녁 겸 요세미테 입성기념으로 스테이크와 맥주로 축하를 함.(도둑 야영중^^)
요세미테 국립공원 내의 셔틀버스를 이용해 공원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는 중
캠프4의 야영지를 배정받고 공원내 스토어에서 구입한 맥주와 포도 등으로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음. 시차적응 겸 컨디션 조절
하루 전 루트파인딩을 하고 새벽 4시에 기상하여 닭죽으로 요기한 후 루트 입구에서 장비착용중
트리플다이렉트 루트 시작지점에서 마지막으로 점검중임.. 약 10여 미터 우측 아래로 노즈 루트 시작지점이 있음.
4피치 등반중
9,10피치 연속 등반중
9,10피치 등반중
홀링을 위해 주마링하여 등반중
후등으로 장비회수중임.
등반중 잠시 휴식 아래로 보이는 강이 요세미테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Merced강
장비회수중....
전날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등반을 마치고 3시간 정도 잔 후 다시 등반 시작. 홀링을 위해 주마링하고 있음.
발 아래로 노즈루트가 보임.
등반 마지막날 열심히 주마링으로 오르고 있음.
확보지점에서 포즈
에구 힘들어
등반 완료후 정상에서 아침. 해는 솟았는데 보름달은 아직 그대로 흔적을 남기고 있고
노즈, 트리플다이렉트 루트로 오르면 거쳐야하는 마지막으로 봐야하는 소나무. 이 소나무를 못 봤다면 노즈나 트리플다이렉트를 오르지 않았다는 말.
Glacier Point에서 내려오면서 터널을 지나자 마자 나타나는 터널뷰에서 바라본 엘캐피탄과 하프돔
Glacier Point에서 하프돔을 배경으로
Curry Village에서 바라본 하프돔. 중간에 전기줄이 영 거슬리네여
첫댓글 넘 멋지네요 사진 또 없나요 ... 눈요기좀 하게
부럽다 나도 가고십다.....
꿈의 요세미티 난 언제쯤갈수있을까? 죽기전에는 함가봐야 하는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