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반지 구매 팁!
첫번째, 다이아반지의 품질을 확인해야한다.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은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헤지거나 변색이되며
니켈과 같은 중금속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기도 한다.
두번째, 다이아몬드 보증서를 확인한다. 다이아몬드는 단순히 크기만 보고 결정할 것이 아니라 색이나 투명도, 모양을
잘 따져보고 GIA와 우신감정원 같이 공신력을 인정받은 기관의 보증서가 있는지 확인한다.
세번째, 다이아몬드 4C(중량, 내포물, 색상, 컷)를 알고 구매해야한다.
중량은 0.2g=1캐럿으로 중량이 클수록 높은 가치 평가를 받는다.
내포물은 흠집이나 불순물 정도에 따라 등급을 정하는데 FL, IF, VVS, VS, SI,I 순으로 I등급은 공업용으로 쓰인다.
컬러는 D-Z까지 컬러등급이 있고, 무색 투명할수록 가치가 높다. 등급이 낮아질수록 노란빛을 띈다.
컷은 이상적인 브릴리언트 컷에 가까울수록 높은 가치평가를 받는다. 변형된 팬시컷은 등급을 매기지 않는다.
*4C 위주로 감정서를 확인하는게 좋다.
금반지 구매 팁!
첫번째, 살 반지의 금 함량을 알아본다. 순금, 18K, 14K 가 있는데 공정이 들어가고 나왔을때는 물론 바로 구매할경우에도
처음에 제시한 금 함량과 같은지 비교한다.
두번째, 순금의 경우 검인마크가 찍혀 있는 것으로 받아야만 함량이 정확하다.
세번째, 백금이 아닌 도금이 된 제품에는 안쪽에 750(18K), 585(14K)로 각인이 되어있다. 18K금이나 14K금에 백금도금을 한
제품을 백금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백금은 PT900,PT500으로 표기되어 있다.
네번째, 순금시세가 싸다고해서 싸다는 편견은 버려야한다. 순금시세는 내리고 수공비를 올릴 수 있으니 제품의 품질로 평가한다.
다섯번째, 큐빅이 많이 들어가면 금은 줄어들기 마련인데 금중량이 많은것보다 큐빅이 많은게 비싼 경우가 있으니 꼭 중량 비교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