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나 99학번 아름이야.
나 기억나는 사람 손들어봐~!! 우와~ 디게 많네... ^^
후배동기선배 모두모두 안녕하신지요.
아름이 인사 올립니당.
졸업생이야기방에는 지난번에 글을 올렸는데
전체 게시판에는 글을 안올려서 오늘 올리네여.
솔직히 여기서 내가 알만한 사람은 별루 없네..
동환오빠,박마담,정연이,미혜,도현이.....
요 사람들이 전부인 것 같어.. ^^
지금 2학년들은 졸작때문에 많이 바쁜 걸루 알고 있어여.
고생이 많져?? 다 겪는 일이짐..
낭중에 추억?도 많이 남으리라 믿어여.
우리 졸작할때 지금 2학년들 과제했었잖아여..
작품전때 와서 열씨미 적어가드만..
그것만 잘 가지고 있어두 또 잘 기억하고 있어도
졸작에 도움이 될텐데 말이짐...
글구 지금도 ArcView로 졸작을 하겠지?
그 프로그램두 마니마니 써봐서 익혀야 하겠구..
수업시간에 마냥 딴짓한 사람들은 힘들꼬야...
박마담이 힘이 좀 되어 달라는데.......
선배가 되가지고는.....어떻게 힘이 되어주어야 할쥐...--;;
미안미안.. 지금 졸작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인지도
모르겠구...............
어쨌든 2학년들은 졸작 열씨미 하구..
남자애들은 다 군대간 것 같구.. 여자친구들이랑
복학생들만 남은 것 같은데...
여자칭구덜 언니한테 부담느끼지 말구 멜두 보내구
연락두 해여... 후배 많은 칭구덜이 넘 부럽드라.
아라찌????
내 번호가 만 천하에 알려지는 걸 꺼려하는 나이지만..
그대들을 위하여.... 히히..
내 핸펀은 016-285-7311
내 메일은 aruem-love@hanmail.net
그럼 잘 지내구여.....
아참. 이건 그냥 내 의견인데 닉네임.. 실명으로 하면 안되나?
전혀 모를 닉네임으로 하니깐 누가누군지도 모르겠구...
정신없네.. 최소한 글 올린 사람이 누군지는 알아야 글 읽을
맛두 나구 그러지... 아는 사람들끼리는 알겠지만서도...
나같은 사람은 모르잖어.. *^^*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