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폴더 알집매트가 우리집에 온후~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원래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텔톤보다는 원색톤을 좋아라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보면볼수록 기분도 더 좋아지네요^^
4단 접이식 매트라 다양하게 활용을 할수있는게 알집매트의 특징중의 하나인데요~
사진뿐만아니라 실제로도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활용하고있어요~
특히 우리희원이가
"엄마~터널좋아요~"
"엄마~벽 만들어주세요~"
"엄마~침대로 할래요~"
"엄마~쇼파에 앉을래요..."
등등등...다양하게 주문해대느라 이리저리 접었다 펴기 바쁘답니다..
그럼 그 활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볼까요~^^
우리집에서 가장많이 사용하는 모습이랍니다..
특히 울희원이가 빨강색으로 좋아해서 빨강색이 등받이가 되도록 해놓았어요~
쇼파에서도 많은 일상적인 일들을 할수 있답니다~^^
책을 읽기도 하고~
장난감도 갖고 놀고~
간식을 먹을때도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먹을수 있어요~
희원이가 앉아있을땐 엄만..옆에 앉지도 못합니다~
울희원이가 너무 좋아하는 쇼파^^
요 터널놀이는 주로 간식먹은후나..낮잠잔후..아주 힘이 넘칠때~~
터널 만들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옆에 공부상으로 받쳐줘야지 터널이 안무너진답니다^^
터널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터널사이로 올라가서 벌러덩~누워있기도 하고~
장난감들도 줄지어 올려놓고^^
아주아주 신났어요~^^
칸막이 놀이도 아주 좋아라하죠~
아이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이 칸막이를 세워놓으면
양쪽을 닫았다 열었다하면서 자기만의 작은공간에서 놀이를 할수있어요~
까꿍놀이를 하면 특히나 많이 좋아한답니다~
희원이의 웃음을 보면 늘 기분좋아져요^^
1+2+1형식으로 접어서 양면쇼파로 사용할수있어요~
주로 앙숙(?)관계인 희원이와 아빠가 많이 사용하곤하죠~
아빠는 신문보고 희원이는 책을 읽고~
우리집 일상생활모습이랍니다^^
따로 놀다가도 늘 희원이가 먼저 아빠에게 대화신청^^
두 부자가 뭔가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고서는 이내 깔깔깔~~ㅎㅎㅎㅎ
저녁준비하거나 제가 집안일을 해야할때..
희원이가 혼자 놀아야하는 시간에 이렇게 펼쳐놓아요~
그러면 혼자서도 잘 논답니다~
장난감을 다 꺼내서 줄세워놓기도 하고..
쿵쿵 뛰면 쿠션감이 있어서 그런가 좋아해요..뛰어도 아랫집 신경안써도 되고요(진짜 킹왕짱!!!ㅎㅎㅎ)
그러다가 조용해서 보면 책꺼내서 엎드려서 보고있어요..
요즘 영어동요책에 빠져있는 희원이..
그렇게 한참을 혼자 잘 놀았답니다~^^
칼라폴더 알집매트 를 사용한지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는거같은데요~
칼라폴더 알집매트 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이렇게 매트하나 바꿨을뿐인데 집분위기뿐만아니라 아이의 표정도 달라졌다는거예요~
매트하나로 다양하게 놀수가 있으니..예전엔 밖에서만 놀려고 했었는데 이젠 집이 좋다고 까지 합니다^^
어제는 매트를 비스듬히 세워놓고 미끄럼틀타는것처럼 놀기도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칼라폴더 알집매트를 끼고사는 우리 희원이^^
웃음도 많아지고 더 즐거워하는거같아요~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수있게 해주신 프로맘스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후기 잘봤어요..너무 생생한 후기 같아요..
정말 활용도도 높고 하나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생동감있는 후기도 잘보고 가요..
희원이 넘좋아하네요~~~~
정말 활용도랑 자세히 적어주셔서~ 구입충동이~^^ 생생후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