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볏이 새빨간 이유
어느곳에, 새벽마다 목청껏 크게울어서 날이 밝았음을 알렺는 닭이 있었습니다.
주인은 그런 딝이 기특해서 날마다 닭이 좋아하는 맛있는 콩 한 줌씩을 뿌려주고는
일터로 나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이 여느 때처럼 닭이 좋아하는 콘 한줌을 뿌려 주었는데도
평소처럼 달려들어 맛있게 쪼아먹지 않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닭을 발견했습니다.
주인은 이상해서 닭에게 물었습니다.
"왜 먹지 않는냐?"
닭이 뾰로통한 목소리로 대답했씁니다.
"매일 이렇게 맛없는 콩만 주니까 그렇죠. 제가 하는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세요?
새벽하늘을 환하게 밝히는 건 바로 나란 말예요.내가 안울면 해가 뜨지 않을테니
해가 안뜨면 주인님이 농사를 지을수 있나요?
농사를 못지으면 곡식도 거둬들이지 못할테고 ...,주인님 식구들은 굶어 죽을것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나는 주인님의 생명의 은인인 셈이니 나한테 최고로 맛있는걸 주셔야죠."
주인은 그러한 닭의 말에는 아무런 대답도 않은채, 노끈으로 닭의 주둥이를
꽁꽁 묶어 이튼날 밤을 넘기게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튼날 아침 날이 밝자,주인은 제 시간에 일어나 채비를 하고
일터에 나가면서 닭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네가 울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해가 떠서 내가 일터로 나가지?"
그러자 닭은 부끄러워 아무 대답도 못하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습니다.
그때부터 닭의 볏이 새빨갛게 물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했다'는 자만은 자기 영혼을 멸망으로 이끄는 치명적인 독소가 됩니다.
영혼 구원의 역사는 내가 아니라, 내안에 거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가시며 단지'나'라는 도구를 사용하실뿐임을 기억하세요!
우리가 이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7절)
하나님의교회는 하늘어머니의 사랑으로 성경 66권의 말씀을 이룰수 있는
어머니의교훈을 주셨습니다.
하늘어머니의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성도들은
죄의 모습을 벗고 천상의 옷을 입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버지어머니안에 거할때 올바른 진리로, 올바른 믿음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행복이 넘쳐납니다
실천하려구요^^
말보다 실천^^
저두요*실천**
'내가 했다'는 자만은 자기 영혼을 멸망으로 이끄는 치명적인 독소가 됩니다.
항상 하나님께만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