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황창연 신부의 강론에 의하면 인간은 나약하기때문에 악의 유혹에 쉽게 빠진다는 것이다. 진리다.태생적 한계란 말이있다.법을다루는 검사란 직업은 그특수성때문에 오래 그일에 몰입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습관화가 된다.소위 말하는 법기술자가 된다. 수십년 봉직하다 보면 소위 그분야에선 달인이 된다.법이란 무기를 인간의 계도를 위해 정확하게 사용하면 그이상의 좋은 보약이 없다 . 하지만 인간이만들어논제도는 반듯이 맹점이 있기마련이다. 아무리 좋은제도도 처음 시작 할때는 나뿐쪽에서부터 발전 한다.검사가 실무에 임할때는 사회의 모든문화에 정당성을 식별하는 혜안이 있어야되고 규정이 주어지며 결정권이 주어진다.참으로 막강한 권한이 주어진다.구성원중에서 아무도 갖지못하는 특권이 주어진다.
그 직업은 범죄를 다루는 직업이다.인간이 탐욕에 말려들다보면 자기자신도 모르게법죄란 거미줄에 엮이게되고 빠저나가려고 허우적거린다.그러다보면 해결할수 있는방범이 흔히 말하는 사이끼리밖에 없다.
이요망한 검사양반은 자기 자신 의 야망을 채우기위해 탐욕의 무리들를 끌어드려 춤판을 벌인다. 그순간은 참좋았지만 세상에 믿을수없는것이 또한 인간이다.어이할꼬 황천길이 눈앞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