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좌익분자들이 법조계, 언론계, 정관계에 이어 교육계에서도 커밍아웃하는가? 대구대학교 법학과 윤재만 교수가 25일 오전 10시24분쯤 500여 명의 다양한 정치성향의 단체 카톡(카카오톡)방에서 실명과 얼굴을 밝힌 채 “탈북자들은 전원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윤재만 교수는 “친일민족배신집단에 의해 도둑맞은 자유민주주의가 회복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친일 민족배신집단에 붙어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린 탈북자놈들을 엄벌에 처하는 것이다. 솔직히 이 탈북자놈들이 친일민족배신집단보다 더 밉다.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데에 부역한 탈북자놈들은 나치에 부역한 자들을 사형시킨 프랑스처럼 전원 사형에 처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면서 조선닷컴은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온 탈북자들을 모두 사형시켜버려야 한다는 내용”이라고 평했다.
윤 교수의 이 같은 발언을 문제삼아 공론화 시키기 위해 탈북 지식인 모임인 'NK 지식인 연대(www.nkis.kr)'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글과 캡쳐한 증거자료를 올렸던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의 정함철 대표는 “남한 사회에 발을 내딛고 북한의 거짓선동에 분노해 북한해방운동을 펼치고 있는 순수한 애국 탈북인들을 단순히 정부와 국가기관으로부터 소소한 물질적 지원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전원 사형'이란 글을 헌법학자인 법학과 교수가 썼다는 건 천인공로할 일”이라며 비난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정대표는 “윤 교수 같은 종북 매국세력들이 법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니 지금의 종북판사들이 법치를 유린하고 있는 것”이라며 “수 십차례 공개사과를 요청했음에도 윤 교수는 조금도 반성하는 기미가 없어 부득이 참된 민심의 심판을 받게 하려는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에 윤교수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 네티즌(작은**)이 블로그를 통해 “윤교수가 탈북자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린 배신자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그 유명한 임수경의 개소리와 같다. 머리속에 빨간물이 들면 지울 수 없나 보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으*은 “서북청년회를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탈북자들이 피바람을 일으키는 것을 보지 않으려거든 얼빠진 좌빨 교수놈들아 설치지 말아”라고 지적했고, 또 다른 네티즌(변**)은 “대구대 윤교수가 탈북자들을 전원 사형시켜야 한다고 주장했군요. 그냥 실언 아닐 겁니다. 박대통령 퇴진 흐름에 친노·친김정은 세력이 총궐기 하고 있는 겁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이런 내용을 담은 기사에 조선닷컴의 네티즌들도 대부분 윤재만 교수를 입에 담지 못할 말로써 비난했다.
이런 윤 교수의 발언에 대해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대학에서 20년째 헌법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가 카톡 공개토론방에서 ‘탈북자들을 사형시켜야 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다니”라며 “‘경천동지(驚天動地)’라는 표현도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라 도저히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윤 교수는 과거에도 카톡 공개토론방 등에서 ‘그렇게 살려고 목숨 걸고 탈북했나’라거나 ‘박정희는 본래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빨갱이었다’는 등의 발언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라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하태경 의원은 “윤 교수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 정신은 무엇인가.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의 품을 찾아온 탈북자들을 전원 사형시켜야 할 이유는 또 무엇인가”라며, 대구대학교가 20년째 헌법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이런 발언을 한 진상과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한편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데에 부역한 탈북자들은 나치에 부역한 자들을 사형시킨 프랑스처럼 전원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윤재만 교수의 주장에 대해 탈북자 출신의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고소하였고, 서울중앙지검은 27일 ‘명예훼손 혐의’로 사건을 접수했다고 한다. 조 의원은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탈북자 중에는 친일민족배신집단에 아부하고 굴종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탈북자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희망으로 삼고 온 것”이라며 “우리사회의 지성인이라는 대학 교수가 근거도 없이 망언을 한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고소를 하게 됐다.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가치를 흔드는 망발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한편 윤 교수는 지난 25일 오전 10시24분께 500여 명의 서로 다른 정치성향의 단체 카톡(카카오톡)방에서 실명과 얼굴을 밝힌 채 '탈북자 사형' 발언을 했다.
<대구大 윤재만 교수 '탈북자들은 전원 사형에 처해야' 발언 물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윤재만 교수를 인간 이하의 존재로 취급하면서 막말로써 비난하는 등 분노감을 폭발시켰다.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talk****)은 “당연히 규탄되어야만 할 발언이다. 의법처단이 가능한지 사법기관에서 검토 바란다. 고발이 필요하다면 그 수순을 밟아 이런 무리들의 준동을 뿌리 뽑아야 나라가 튼튼하게 바로 선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bb****)은 “그 교수는 그냥 이상한 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ong****)은 “개나 소나 국회의원 하더니... 개나 소나 교수 하는 놈도 있구나!”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yongye****)은 “(朴槿惠대통령을 지칭하며 그 애비에 그 딸이라는...) 節制되지 못한 막말은 ‘김용민’이만 하는 줄 알았더니, 여기도 있네요. 사형 당할 사람은 ‘윤재만‘ 본인인 걸 본인은 알려나”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shkim****)은 “망둥이가 날뛰니까 꼴두기도 따라 날뛴다는 옛말이 있다. 이 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은 요새 박창신이 날뛰니까 덩달아 날뛰는 미물만도 못한 인간이다. 대구대학이 어떤 대학인지도 이번에 알게 된다. 이런 인간이 헌법 교수를 했다니 그 대학을 알만하고 그 제자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지 걱정이 된다. 남남갈등을 조작 충동하려는 종북세력의 책동으로 간주해 버리면 되겠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djckss****)은 “우리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아무리 자유 민주주의라고는 하지만, 자기의 말에 책임을 져야하는데. 어찌 입이 열렸다고 그렇게 심한 막말을 하는지~~~ 한심스럽군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hade****)은 “사상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빨간색은 모두 그 정체를 드러내라. 언젠가는 필요한 청소작업이었다”라고 반응했다. 종북세력의 척결을 요구하는 여론이다.
<조명철 의원, '탈북자 전원 사형 발언' 윤재만 고소>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jbso****)은 “조명철 국회의원 윤재만 교수 고발 잘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찾아온 북한 동포들의 고통과 아픔도 모르면서 사형 운운하는 저질스럽고 공산독재 인권말살 조폭집단인 김정은이를 추종하는 자를 용서해서는 안 됩니다. 대구대는 인재가 없어 저런 자를 교수로 임명했나? 교수가 아니라 깡패 수준의 저질을 당장 퇴교시켜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7409****)은 “참 미친 늠이 한둘이 아니네?”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wm****)은 “명색이 대학교수가 어떻게 이런 사유세계에 사는지 이해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이념과 가치와 다르다고 사형을 시켜야 한다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정말 종북세력의 발본색원이 화급한 것 같다. 그리고 그자의 대학은 그자를 퇴출 시켜야 마땅하다”고 반응했다. 지금 각계 각층에 있는 종북좌익분자들이 그들의 정체와 역할을 감추지 못하고 커밍아웃하는 것 같자. 좌익신부들이 종북좌익성 언행을 하고, 좌익승려들이 새빨간 거짓말에 근거하여 시국선언 하고, 좌익교사들이 수령체제를 보여주고, 좌익언론인들이 노골적으로 정치선동 하는 꼴은 사실상 좌익세력의 자멸극에 불과하다. 좌익세력은 이제 남북한에서 자멸의 마지막 발악을 보여주고 있을 정도로 조급증에 걸린 것 같다. 북한이 자멸의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것에 맞춰서, 남한의 종북좌익세력도 자멸의 난동질을 부리고 있다. 종북좌익세력은 지금 자신들의 자만과 기만에 찌들어서 객관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지금 국민들의 정서와 세상의 추세를 파악한다면, 숨을 죽이고 자성할 것인데, 무지와 교만에 찌든 종북좌익분자들이 황당한 자멸의 커밍아웃을 하고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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