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집은
천주교 인천교구의 사회복지 시설이 아닙니다.
민들레국수집은 2003년 4월 1일 문을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초라한 미인가 복지시설이었습니다.
얼마 후 평신도도 교회라는 생각에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에 가입 신청을 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어느 신부님의 도움으로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의 가입시설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2009년 민들레희망지원센터를 열게 되면서 민들레희망지원센터는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의 직영시설이 되었고,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꿈 공부방 등은 인천교구 사회복지회의 가입시설로 되었습니다.
2014년 초에 직영시설인 민들레희망지원센터 건물을 교구로 반납하고 인천교구 사회복지회 가입시설에서 탈퇴를 하였습니다.
2014년 3월 이후 민들레국수집은 천주교 인천교구의 사회복지 사설이 아닙니다.
2003년 4월 1일 민들레국수집을 열면서 네 가지만은 꼭 지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다. 기부금을 얻기 위한 프로그램을 하지 않는다. 생색내는 돈은 받지 않는다. 조직을 만들지 않는다. 오로지 하느님의 섭리에 의지하면서 착한 개인들이 나누어 주는 도움으로 하느님의 대사들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처음처럼 도로시 데이의 환대의 집을 민들레국수집은 흉내를 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도로시 데이가 쓴 잣대는 사랑을 곰곰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여기에 실린 도로시 데이 영성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잣대는 사랑”에서
가톨릭 노동자 에서는 아무도 설교를 하지 않아서 그 사람들이 의아해했을지도 모르겠다. 벽에 걸려 있는 고상만이 유일한 직원들의 신앙의 표시였다. 자원 봉사자인 직원들은 숙식과 가끔 용돈 정도만을 제공받고 월급없이 일하는 사람들이었다.
도로시가 1930년대에 썼다. 우리에게 오는 긴 줄에 서 있는 빈곤한 사람들에게 커피값에 신경쓰지 않고 가장 좋은 커피와 가장 좋은 빵을 대접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가톨릭 노동자에 기증된 것을 도로시는 가끔 아낌없이 나누어 주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탐 코넬의 기억에 의하면 노동자의 집을 방문한 멋쟁이 여자 하나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도로시에게 주었다. 도로시는 고맙다며 반지를 주머니에 넣었다가 혼자 살며 성 요셉의 집에서 식사를 주로 하는 노파에게 그 반지를 주었다. 직원 한 사람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금은방에 가져다 팔았으면 그 노파의 1년 집세를 내는 데 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반대를 하였다. 도로시는 노파가 인격을 가진 인간이므로 반지를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팔아서 1년치 방값을 낼 수도 있고 바하마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고 노동자의 집에 반지를 가져왔던 여자처럼 손에 끼고 즐길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도로시가 물었다. 하느님께서 부자들만 다이아몬드를 즐기라고 다이아몬드를 창조하셨다고 생각해요.
가톨릭 노동자의 집에 오는 사람을 대하는 도로시의 태도를 비난하는 사람이 많았다. 받아서 마땅한 빈자를 돕는 것이 아니라 주정뱅이와 건달과 도둑들을 돕는 것이라고 했다. 왜 직업이나 재활교육 프로그램이 없는가. 노동자의 집에서 나누어 주는 옷을 다시 팔거나 술로 바꾸는 일을 모르고 있는가. 가난한 이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도로시는 대답하고 또 대답했다. 알아요, 그러나 가난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있을 수가 없어요. 계급구조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동의해서 있는 것이지 하느님께서 만드신 게 아니예요.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그것을 변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비의 구체적인 일은 배고픈 사람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도로시는 요리 잘하는 사람이 해주기를 바랐다.
도로시는 민주적인 과정을 그다지 믿지 않았다. 가톨릭 노동자에서 대화는 많았지만 도로시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동안 최소한 뉴욕의 가톨릭 노동자의 집에서는 위원회 따위는 없었다. 도로시는 내켜하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는 수도원장이었다. 도로시가 계속 희망했던 것은 자원해서 오는 사람들이 유용한 일을 발견해서 책임지고 수행해 나가고 주위 사람들의 신경을 크게 건드리지 않는 것이었다. 도로시가 몇 가지 일을 분배했다. 돈에 대한 책임, 신문 경영-도로시가 분명히 편집장이자 출판자였지만-그리고 농장 경영 등이었다.
1961년 부엌을 책임지고 있던 사람이 가끔 기부되는 버터나 계란은 나중에 먹는 가족 에게가 아니라 끼니를 때우러 오는 줄 선 사람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결정했다. 가족들은 자원 봉사자들이 왔다가 곧 떠나곤 하는 것을 지켜본 가톨릭 노동자에서 사는 식구들이었다. 가족들은 격분했고 직원의 의견은 갈렸다.
도로시는 자리에 없었다. 도로시는 여행중인 때가 많았다. 도로시가 없는 틈을 타서 도로시가 썼던 글에서 발췌한 서로 상반되는 의견이 게시판에 나붙었다. 거대한 버터 위기는 도로시가 돌아와서야만 끝났다. 자신이 전에 썼던 의견을 일견하지도 않고 대법원의 판사만큼이나 확정적인 어조로 버터와 계란은 가족에게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직원 중의 두 명은 도로시가 언행의 일치를 보이지 않는다며 사퇴해 버렸다. -잣대는 사랑. 도로시 데이. 분도출판사. 1991-
불청객을 위한 애덕의 현장, 환대의 집[도로시 데이 영성 따라 배우기-6 ] 하느님의 자비 실천, 환대의 집
한상봉 | isihan@catholicnews.co.kr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는 교회가 ‘공동선’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동선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으로서 의식주, 신분 선택의 자유, 가정 형성의 권리, 교육과 노동에 대한 권리, 명예와 존경에 대한 권리, 정당한 보도를 들을 권리, 자기 양심의 바른 규범에 따라 행동할 권리, 사생활을 수호할 권리, 종교적 분야를 포함한 정당한 자유를 누릴 권리 등이 포함된다. 결국 사회질서와 사회발전은 언제나 ‘인간의 복지’를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고 공의회는 말한다.
즉, 사회질서가 “진리에 바탕을 두고 정의 위에 건설되어 사랑으로 활기를 띠어야” 하는데,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의회는 정신의 쇄신과 광범한 사회변혁을 요청한다. 그러나 교회는 공동선이 사회적으로 관철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며 당장의 긴급한 사랑의 요청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의회는 실제적이고 긴급한 결론으로 인간에 대한 존중을 강조한다. 각 사람은 이웃을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또 하나의 자신’으로 여겨야 하고 무엇보다도 이웃의 생활과, 그 생활을 품위 있게 영위하는 데에 필요한 수단들을 보살펴야 한다. 가난한 라자로를 조금도 돌보지 않았던 부자를 본받아서는 안 된다.
특히 현대에서는 우리 자신이 그 누구에게도 이웃이 되어 주고 누구를 만나든지 적극적으로 봉사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은 노인, 불의하게 천대받는 외국인 노동자, 피난민, 불법혼인에서 태어난 부모의 죄 때문에 억울하게 고생하는 사생아,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며 우리 양심을 재촉하는 굶주린 사람들, 이런 이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그들을 도와줄 의무가 있다”(현대세계의 사목헌장, 27항).
이러한 애덕의 의무를 피터 모린은 '호스피스'라는 오래된 전통에서 찾아내었다.
고대 교회에서 암브로시오와 요한 크리소스토모 등의 교부들은 교구청의 집기들을 팔아서 가난한 이들을 도왔으며, 교구마다 나그네들을 위해 공간을 내어주었다. 이는 익숙한 얼굴들을 맞이하는 파티가 아니라, 불청객을 기꺼이 맞이하는 정신이며, 애덕을 위한 오래된 환대의 기풍을 다시 살리는 일이었다. ‘환대의 집’은 가난한 이, 병든 이, 고아, 노인, 여행자, 순례자 그 밖의 여러 종류의 곤궁한 사람들에게 열려 있었다.
이 집은 “내가 낯선 사람이었을 때 네가 받아들였다”는 성경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 피터가 보기에 ‘환대의 집’은 따뜻한 안식처 노릇을 할 수 있으며, 독서실과 직업훈련을 제공할 수 있고 기도와 토론과 공부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다. 교구에서 그런 집을 후원해야 하고 교구생활에 필수적인 것으로 삼아야 한다고 여겼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친구만을 환영하고, 낯선 이를 돌보는 일은 전문가에게 맡겨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반대하였다. 사랑과 애덕의 일은 모두가 해야 할 일이며 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겨야 한다. 어느 집이나 하느님의 대사를 받아들일 ‘그리스도의 방’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낯선 얼굴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고 그리스도가 말씀하셨다.
환대의 집에는 항상 따뜻한 커피와 수프와 빵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든지 들어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 소문이 퍼져, 1936년엔 수백 명의 사람이 도로시의 집 앞에 줄을 섰다. 가톨릭교회에서 세운 다른 많은 단체들과 달리 ‘가톨릭일꾼의 집’에선 아무도 설교를 하지 않았다. 다만 벽에 걸린 십자고상만이 일꾼들의 신앙의 유일한 표시였다.
자원 봉사자인 일꾼들은 숙식과 가끔 용돈 정도만 제공받고 월급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다. 뉴욕에서 처음 환대의 집을 연 이후 10년 만에 30채 이상으로 환대의 집이 늘어났는데, 각각의 집들은 뉴욕 본부와 관계를 맺으면서 신문을 통해 함께 준수해야할 원칙을 천명하면서, 환경과 필요에 따라서 나름의 조직과 방식을 채택하여 독립적으로 운영되었다.
환대의 집과 같은 일꾼의 집은 무정부적 경향이 있어서 단속과 제한, 규칙을 철저히 거부했으며, 온갖 배경을 갖고 있는 개인들에 대하여 너그러웠다. 이 공동체에선 구성원의 개인적, 이념적 대립을 세심하게 감싸 안으며 그들에게 오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한 식구로 맞아들였다.
도로시 데이는 항상 다른 이들에게 다가가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하도록 격려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환대의 집’에 와서 감명을 받고 다시 학교나 일터로 돌아갔지만 나름대로 도우려는 결심을 갖고 돌아갔다. 어떤 이들은 자원봉사자로 일을 하는데, 주로 음식을 준비하거나 나누고 옷을 분배하는 일을 한다. 어떤 자원봉사자들은 더 가까워져서 가톨릭일꾼 공동체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구성원이 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섬김, 기도, 그리고 성찰의 삶에 깊이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catholicnews.co.kr>
우여곡절 끝에 민들레 꿈 공부방 환경개선 집수리가 지난 설 직후부터 시작해서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예수살이 공동체 더부네들의 재능기부로 이렇게도 멋지게 가난한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민들레 꽃밭으로 변신했습니다.
신주욱 더부네의 그림으로 벽화가 되었고요. 2016년 4월 1일이면 월세로 살던 곳에서 이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깁니다.
1층은 민들레 꿈 공부방. 2층은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3층은 민들레 책들레 도서관입니다.
오늘 민들레국수집에는 VIP 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예일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원봉사 오셨습니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학생들이 와서 우리 손님들을 대접하는 일을 하겠다고 합니다.
첫댓글 소속은 정말 중요하지 않는다고 봅니다.서영남 대표님처럼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헌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지를 명상속에서
느껴보았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아름다운 사연들을 알게 된 저는 행운을 잡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민들레 국수집과 대표님! 민들레 가족분들을 계속 응원할 것입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알뜰하게 꾸려나가주시는 사랑, 한결 같이 나누시는 모습에 저의 내면에 조금씩 변화가 생김을 느낍니다. 두분을 존경합니다!
인천교구 소속이 아닌게 오히려 다행입니다.
사랑으로 급식소를 지켜주시는 민들레국수집 모든 분들게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후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시는 것이야말로도 감사드릴일인데 인천교구는 참 안타깝게 하네요.
저는 민들레 국수집에 오랜 후원을 한 사람으로써 어떠한 소속이 관심이 있어서 한 것도 아니구요.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화이팅 하길... 많이 돕겠습니다.
티비에서 보던 곳... 선한 사람들이 있는... 민들레국수집....
늘 아프고 상처받은 우리 이웃들에게 단지 밥한끼가 아닌
다시 내딛을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노고에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홈페이지에 오면 유익하고 읽은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민들레 일기, 희망센터, 민들레 꿈... 민들레 국수집 필리핀 스콜라쉽 이야기까지 읽고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의 힘으로 정말 아름다움만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 나눠주세요.
한결같은 민들레 수사님 힘내세요~ !! *^^*
항상 나에게 힘을 주는 민들레 일기가 좋습니다.
오늘도 호호, 하하 웃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 가장 따뜻한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예수님 닮은 사랑 실천으로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운 민들레 국수집 일상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12년넘게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주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정말 최고라고 느껴집니다^^
좋은일을 하는데..오히려 이렇게 말들이 많으니, 때로는 참 버겁고 힘드시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힘내세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자기 자신을 헌신하는 수사님과 베로니카의 모습은 기어이 우리들을 눈물짓게 만듭니다.
우리 모두가 희망의 별이 되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민들레 국수집 13주년을 축하드려요^^*
매일 따뜻함을 전해주는 민들레 국수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일회적으로 베푸는 자선이 아니라 상대방의 어려움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는 마음,
용기 있는 실천이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가슴찡한 이야기를 읽으면
내가 그동안 모른척했던 우리 이웃들이 생각납니다.
내가 지키고 사랑해야할 사람들이 누군지 이제서야 찾았습니다.
2016년에는 저도 베풀며 살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사랑에
저도 정말 따뜻한 세상을 볼 수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의 13번째 생일을 축하드려요^^*
늘 항상 고개숙여 빕니다. 하느님의 대사 VIP 손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힘내세요!
세상을 다시 보는 것, 그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민들레원장님, 베로니카님, 민들레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용!!
날씨가 무척이나 포근해 졌습니다.
민들레 VIP손님들, 식구분들도 한결 지내기 수월하시겠습니다. 서영남 선생님, 베로니카님 건강하세요.
민들레국수집의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를 읽으며 많은 감동을 받고 홈피에 찾아왔어요.
우리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서영남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은 참 훌륭하신 분이에요.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으시며 달려오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은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주는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선물을 나누어 주시는 분이 바로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이고요...
항상 저는 힘차게 민들레 공동체를 응원합니다. 곳 있을 민들레 국수집 13주년을 축하드려요^^*
팍팍한 세상을 희망으로 변화시키는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이 최고입니다. 화이팅!! *^^*
돌아오는 민들레 국수집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가난하고 약자편에 서주시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참사랑을 나누고 사람대접해주는 아름다움을 지닌 이곳에서 희망을 느껴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것은 바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난한 이들을 돕는게 바로 복음이지요.
절망속에서 몸부림치는 가난하고 힘든 이웃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민들레국수집과 서영남선생님 그리고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민들레 국수집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수사님을 닮아 우리 모두가 가난한 이웃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는 사랑의 심부름꾼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훌륭하신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민들레국수집 공동체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민들레 국수집의 13주년도 축하드려요.
곧 13주년이 다가옵니다.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민들레 가족과 함께할께요!^^ 축하드립니다.
+축 부활~!
여전히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민들레 국수집이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빛을 밝혀 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가슴을 뛰게 하는 글 민들레 일기에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며 위로하고 희망을 선물하는 민들레국수집이 최고입니다!!
민들레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마음이 가장 기본적인 사랑.. 그리고 사람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어지는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진실된 나눔이 무엇인지 이곳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일을 하는데..오히려 이렇게 말들이 많으니, 때로는 참 버겁고 힘드시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힘내세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를 보냅니다.
복음대로 사는 성가정 민들레 세 천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13주년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아 우리 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큰 몫을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13살을 축하합니다.
이 세상의 '빛과 소금' 은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두분에게 해당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온몸으로 헌신하는 두 천사분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주님의 은총을 빌며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 모두 웃으면서 행복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축 부활!
민들레 국수집의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뜻깊은 사랑 나누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안타까운 사연들과 희망의 사연들이
민들레국수집엔 참 많겠지요. 하나하나 다 응원해 드리고,
힘을 실어 드려야 할 것들 입니다.
주님의 부활과 국수집의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사회의 따뜻하고 훈훈하고 기분 좋은 소식은 모두 민들레 국수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들여다 보고 함께하는 기쁨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사랑나눔"이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을 위하여 항상 수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천사의 모습을 봅니다.
함께 나누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지만, 그것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고
삶을 빛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13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좋은 소식도 있지만 안타까운 소식도 있어서 마음이 시리네요..
모든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웃음 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민들레 수사님 항상 응원해요.힘내세요^^
이곳을 둘러보면 참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은 그득한데 실천하지 못하는 저를 보면 참 게으르고 나약해 보입니다.
오늘 하루는 이러한 저를 꾸짖고 독려하는 날로 보낼까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행복이 무엇인지...
무수한 가짜들 중에서 진짜 행복을 찾아 보여주는
민들레국수집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한다는 일은 아낌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는 것임을
민들레 수사님께 많이 배우고 행복해졌습니다.
민들레를 통해서 늘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아마 민들레가 없었으면 교만하고 인정 없는 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