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 말씀으로는 95년 폐쇄당시 진짜로 패쇄시킨게 아니라 협궤철도라 이용에 어려움이 많아서 잠시 운행중단시키고 표준궤로 새로 만드는 것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95년에 운행했던 루트와 거의 비슷한 루트입니다.안산~오이도 구간도 안산선연장이라고 하지만 수인선 복선화 구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래철교 같은경우 원래계획은 기존교량을 부시고 그위에 새철교를 놓으려고 했으려 했으나 관광객의 영향으로 노선을 좀 돌아가게 잡았다고 합니다.무슨 한화매립지인가 하는곳을 통과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지상화계획은 아마 예정대로 갈것 같습니다. 철도를 지하로 놓을경우 상당한 영향이 있죠, 수인선은 단순여객용이 아니라 여객, 화물 공용이기 때문에 지하구간에 디젤열차가 다니면 상당히 골치아파 집니다.
그리고 수인선구간중 오이도~연수 구간이 우선 개통된다고 하던데 그땐 아마 4호선이 연장되서 운행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한대앞~수원구간까지 개통되면 인천~오이도~한대앞~수원이 직결될것이고 장기적으로 분당선 연장구간까지 수인선과 직결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