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교인 가톨릭과의 신앙과 직제를 일치하여, 수천만 종교개혁자들의 순교의 피를 모독하지 말라!>
“가톨릭 교황은 하나님의 법을 폐지하고, 하나님의 계명 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이 올려놓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요 적그리스도이다”(마틴 루터)라고 천명했었고, “수 세기에 걸쳐 교회 위에 군림해 온 가톨릭 교황은 바로 바울이 말하는 적그리스도요, 멸망의 아들이다”(존 낙스)라고 선언했었으며, “가톨릭 교황이 바로 불법의 사람이요 멸망의 아들이다(살후2:3)”(요한 웨슬레)라고 지적했으며, “나는 가톨릭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도 아니요, 교회의 머리도 아니라고 단언한다. 그는 적그리스도일 뿐이다.”(요한 칼뱅)라고 종교개혁자들이 한결같이 폭로한 교황의 정체를 우리 성도들도 기독교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교회협의회(NCCK)는 2013년에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개최하여 “다른 종교를 통해서도 구원에 이를 수 있다”라는 반 성경적인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했을 뿐 아니라, 2014년에는 한국천주교와 신앙과 직제를 일치하겠다고 선언하여 종교개혁자들의 순교의 피에 재를 끼얹는 만행을 감행한 이후로 회개하기는커녕, 매년 1월에 한국천주교회와 함께 신앙직제일치기도회를 계속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4년 5월 천주교와의 신앙직제일치선언식을 감행하던 대한성공회관 앞에서 우리 1천여명의 성도들이 울부짖으며 기도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그에 소속한 9개 기독교 교단을 향해 거룩하신 하나님께 배도한 죄를 회개하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적은 무리의 우리 성도들은 매년 1월에 개최하는 신앙직제일치기도회 현장을 찾아다니며, 계속 회개를 촉구하는 기도회를 개최해왔지만, 우이독경식으로 더욱 깊은 배도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9개 교단의 목사님들에게 비애감과 거룩한 분노마저 느끼게 됩니다.
도대체, 기독교연합단체라는 NCCK(한국교회협의회)와 그에 소속한 9개 교단 목사님들이 마리아를 찬송하며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로마가톨릭과 어찌 신앙 교리와 성직 제도를 일치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화합하며,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하는 자가 무엇을 같이 할 수 있겠으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에게서 빠져나와 그들을 멀리하라(고후 6:14~17)는 주님의 말씀이 정녕 안 들리십니까?
1.“모든 종교는 다 참되고 무슨 종교를 믿든지 다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라는 종교다원주의를 주창하는 로마가톨릭의 교황은 종교개혁자들의 주장처럼 기독교가 아니라, 바로 적그리스도요 음녀일 뿐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부정하는 종교다원주의를 용인하는 NCCK는 이단 집단이 아닌가?
2. 신구약 성경66권에 가경7권을 덧 붙여 정경을 73권으로 만들었으며, 또 교황이 결정한 내용을 전승으로 인정, 성경과 똑같은 권위를 부여한 진리의 말씀이라고 가르치는 가톨릭은 성경말씀에 1점1획이라도 가감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계22:18~19)을 거역하여 경경을 제 멋대로 첨삭하는 가톨릭과 신앙을 일치하겠다는 NCCK는 제 정신인가? 한국교회 성도들을 지옥으로 유괴하는 NCCK는 해체하라!
3. 십계명을 짜깁기해서 “너희는 하늘이나 땅위에나 물 아래 그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거기에 절하지 말라”는 제 2조항을 삭제하고, 그 대신에 제10조 내용을 둘로 나누어 9조와 10조에 끼워 넣었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기록해 주신 십계명조차 제멋대로 변개시킨 로마가톨릭과 신앙을 일치하겠다니, 정녕 NCCK는 십계명을 짜깁기하겠다는 것인가? 십계명을 변개시키려는 NCCK를 규탄한다!
4.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요, 신도의 죄를 사해 줄 권세가 있다는 주장도 거짓말일 뿐입니다! 교황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죄인일 뿐이요, 실수와 허물이 많은 인간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NCCK가 로마가톨릭과 직제를 일치하겠다니, 한국교회 성도들도 교황에게 엎드려 경배해야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가? 수천만명의 피를 흘려 종교개혁을 이루어 얻은 참 신앙의 자유와 진리를 도로 로마 교황에게 갖다 바치려하는 NCCK와 그에 소속한 9개교단 목사들에게 철저한 회개를 강력히 촉구한다!
5. 신도들이 자기의 죄를 신부들에게 고해바치면 그 죄를 보속하여 죄를 씻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하는 고해성사 제도 또한 비성경적인 교리입니따. 죄를 씻는 길은 오직 주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완전하게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시고 갚아 주신 십자가 사랑을 믿고, 주님께 자신이 죄인임을 자백하고 진심으로 회개하면 죄사함을 받는 것이 성경의 진리인데, 그 무슨 선행이나 헌금, 봉사와 고행을 실천해야만 죄 사함 받게 된다는 고해성사는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와 공로를 무위로 만드는 이단의 가르침입니다.
이런 가톨릭과 신앙직제일치를 선언한 NCCK와 그에 가입한 9개 교단목사들도 이단이 아닌가? 이단 집합소 NCCK는 해체하고, 그에 가입하여 막대한 헌금을 이단 집합소 NCCK와 WCC에 갖다 바친 목사들은 철저히 회개하고 탈퇴하라!
6. 연옥 교리 또한 비성경적인 교리로서, 천국과 지옥의 중간층인 연옥에 머물고 있는 조상을 위해 헌금이나 기도와 선행을 많이 하면 연옥에서 천국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다는 기만적인 교리야말로 신도들의 맹목적인 충성과 헌금을 착취하기 위한 이단들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성경말씀 그 어디에도 연옥 교리의 단서는 없습니다. NCCK와 9개교단 목사들은 연옥교리를 신앙교리로 받아들일 것인가? 확실하게 천명하라!
7. 특히 종교개혁 이후에 로마가톨릭은 더욱 타락하여, 마리아숭배 교리를 신설하였습니다.
즉, 원죄가 없는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때 무염시태한 처녀로서, 종신처녀성을 보존했으며, 몸과 영혼이 하늘로 승천하여 하나님의 어머니요, 천국의 여황이 되었으므로, 은총의 중재자요 중보자인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이 잘된다고 주장하는 등 마리아 신격화 교리를 세웠습니다. 가톨릭과 신앙직제일치를 선언한 NCCK와 9개 교단목사들은 정녕 신격화된 마리아를 찬송하고, 중보자이신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하겠다는 것인가? 응답하라!
8. 로마가톨릭이 세계기독교협의회(WCC)를 통해 가깝게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기도하기, 함께 행동하기 등 신앙직제 일치운동으로 점차 기독교를 로마가톨릭으로 흡수하려고 합니다. 이는 종교개혁 500년간 흘린 6천만 순교자들의 피에 재를 끼얹고, 한국기독교를 배도의 길로 유괴하는 크나큰 범죄일 뿐입니다.
종교개혁 500년 만에, 다시금 로마 가톨릭의 품에 안겨버린 가라지 배도집단 NCCK(이홍정 총무)는 한국교회 전체가 하나님의 진노와 혹독한 징벌을 받기 전에, 로마가톨릭과 신앙직제를 일치하기로 선언한 배도의 죄를 당장 철회하고, 철저히 회개하여 다시금 거룩한 주 예수님의 품으로 속히 돌아올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NCCK에 가입한 9개교단 목사들은 배도의 죄에 가담한 죄를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고, 종교다원주의 이단의 괴수인 WCC와 NCCK로부터 속히 탈퇴하여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하라! 하나님의 진노와 불이 머리 위에 쏟아지기 전에 NCCK와 그에 소속한 9개 교단은 로마가톨릭과의 신앙직제일치 선언을 전면 철회하라!
9. NCCK가 북한의 사주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의 궤적이 증거합니다.
북조선 노동당 산하기구인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교류하는 등 종교 활동을 빙자한 북한의 적화 통일사업에 협력하는 등 이적 행위를 수시로 감행하였습니다. 또 내란 음모로 복역 중인 이석기씨 석방 탄원서를 제출하면서도, 북한의 정치범 감옥에서 핍박받다가 순교하는 북한의 기독교 신자들의 인권보호와, 북조선 당국에 체포 구금당하여 생사를 알 수 없는 한국인 선교사들의 석방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해왔습니다. 북조선의 핵 위협에 대해서는 한 마디 비판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사드반대, 국가보안법철폐, 평화협정체결, 주한미군철수, 사회주의 개헌지지 등 친중공, 종북 행각에만 전념하는 NCCK는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밝혀야만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헌법 수호와 신앙의 자유와 올바른 인권신장을 위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라!
10. NCCK는 가정의 행복과 가문의 혈통을 끊어버리는 재앙을 초래하는 동성애를 옹호, 지지함으로써 음란한 변태성욕과 에이즈의 창궐을 도리어 부추기고 있습니다. 군대 내의 동성애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추진하는 군 인권센터의 임태훈씨에게 NCCK인권상을 수여하였고, 가짜 평등법,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 촉구하는 등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등 반기독교적인 행태를 적극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기독교적인 활동만 전념하는 NCCK를 해체하라!
NCCK에 가입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기독교하나님의성회(기하성), 구세군, 루터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대한성공회와 한국정교회의 목사님들과 신부님들이여!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우리 7천만 민족 위에 하나님의 진노와 함께 끔찍한 징벌이 쏟아지기 전에, 하루 속히 성경에 맞지 않은 교리들과 마리아를 신봉하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로마 가톨릭에 흡수 병합되려고 하지말고, 한국천주교와 결성했던 ‘신앙직제일치협의회’를 파기하고 전면 철회하십시요!
로마가톨릭과 한국천주교와의 신앙직제일치를 추진하는 배도 죄를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고, NCCK를 탈퇴하여 기독교 500년의 순수 개혁복음을 회복하여, 다시금 하나님의 은총으로 남북한이 자유와 복음으로 통일되어 복음으로 세계를 선교하는 거룩한 사명을 회복합시다.
(별첨 : 로마 가톨릭과 한국 NCCK의 신앙 직제 일치가 부당한 이유와 성경적 근거)
2023. 1. 18.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회복) 총회장 한요한목사,
오직예수사랑선교회 대표 허베드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