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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Pants Style Lab Style 1 배가 나왔다면 더블 OB 벨트 팬츠를 선택 배 부분에 천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더블 OB 벨트 팬츠를 입으면 뱃살이 가려진다. 허리 벨트 라인이 두껍고 지퍼 대신 단추로 마감된 아이템을 선택해야 뱃살을 지그시 눌러준다. 아랫배가 나왔다면 밑위가 짧은 로 라이즈 진은 피해야 한다. 바지 위로 뱃살이 두드러질 수 있기 때문. 대신 밑위가 허리 선까지 높이 올라오는 청바지를 입어야 배 부분의 살에 경계가 생기지 않는다. 티셔츠 위에는 팬츠와 비슷한 컬러의 베스트를 매치해 복부 라인을 효과적으로 감출 수 있다. 슬리브리스·지고트, 베스트·탱커스, 진 팬츠·에고이스트, 가방·아이잗플레어, 신발·올디테일 미니 원피스로 체형 커버 이번 시즌 핫 아이템인 미니 원피스는 스키니 진에 매치하면 좋은 아이템. 특히, 다크 블루 컬러의 스키니 진과 스타일링하면 올여름 패션 피플이 될 수 있다. 벌룬 스타일의 미니 원피스는 복부를 자연스레 가려주고 허벅지와 종아리는 날씬해 보이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화사한 컬러의 미니 원피스와 9부 길이의 다크 스키니 진을 매치하는 것이 최적. 미니 원피스·발렌시아, 진 팬츠·리바이스 다크 스키니, 가방·E-Feel, 구두·올디테일 NG 아이템 와이드형 진 팬츠는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 입으면 세련되어 보이지만 배가 나온 체형에는 촌스러운 스타일. Style 2 히프 라인이 큰 편이라면 큰 포켓을 활용하라 앞과 뒤에 큰 포켓이 달린 청바지를 입으면 엉덩이에 머무는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 포켓은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것이 가장 좋다. 일반 청바지보다 2~3cm 낮은 곳에 포켓이 달린 청바지 또한 엉덩이를 탄력 있어 보이게 만든다. 이때 엉덩이 부분에 워싱이 들어가면 오히려 시선을 집중시키므로 주의할 것.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얼진’의 경우 뒤 포켓이 가운데로 몰려 있어 엉덩이가 작고 탄력 있게 표현된다. 블라우스·ab.f.z, 베스트·아니베에프, 가방·카렌, 진 팬츠·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신발·올디테일 A라인 상의와 청바지 매치 언밸런스하게 떨어지는 블라우스는 골반으로 가는 시선을 분산시켜준다. 아방가르드한 라인 때문에 골반 선이 가려지면서 히프가 작아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것. 특히 A라인은 통통한 히프는 덮고 가는 팔이나 다리는 강조시켜준다. 무릎 위에서 와이드하게 바뀌는 부츠 컷 청바지는 동양인의 체형을 가장 잘 커버해주는 아이템. 블라우스와 가방·E-Feel, 진 팬츠·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구두·올디테일, 액세서리·엘르 주얼리 NG 아이템 포켓이 옆으로 달린 카고 팬츠형 청바지는 넓은 골반을 두드러지게 만든다. 복잡한 장식은 올 시즌 트렌드에 비춰서도 비추. Style 3 키가 작다면 워싱으로 허벅지를 분리시켜라 허벅지가 두껍다면 위는 살짝 붙으면서 무릎 아래로는 퍼지는 부츠 컷 스타일이 베스트. 이때 나팔바지처럼 단이 심하게 넓어지면 오히려 다리가 짧아 보인다. 다크 블루와 블랙 계열의 어두운 진 팬츠를 입어야 다리가 수축되어 보이는데, 가운데에 길게 워싱이 들어가면 허벅지 두께는 1/3로 줄고 길이는 연장되어 보인다. 캘빈클라인 퓨어 진처럼 허벅지에 절개선이 들어가 늘씬한 다리를 만들어주는 아이템도 강추. 블라우스·앤클라인, 베스트·지고트, 가방·E-Feel, 진 팬츠·블루 블랙, 신발·올디테일, 액세서리·may’s may, 엘르 주얼리 미니 재킷으로 하체 길이 연장 원피스형 톱을 매치하면 허벅지 윗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 톱 위에 짧은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면 다리까지 길어 보이는데, 이때 팬츠와 톱의 컬러를 통일해야 시선이 연장된다. 10부 길이의 부츠 컷 팬츠에는 비비드한 컬러의 높은 스틸레토 힐을 신을 때 다리가 곧고 날씬해 보인다. 액세서리를 이용해 위쪽으로 시선을 주목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재킷·may’s may, 원피스형 톱·마쥬, 진 팬츠·게스 다크 블루, 신발·올디테일, 액세서리·레니본, 엘르 주얼리 NG 아이템 무릎과 발목 중간에서 끝나는 롤업 청바지는 다리를 짧아 보이게 만드는 아이템. 여기에 낮은 신발을 코디하는 것이 워스트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