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자리를 완전 잡아서 계획대로 실천해 나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저의 준비 계획과 준비과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이것두...
전 고향이 울진이고, 우연한 집안 일로 후포에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부모님 때문에 알게된곳이 평해읍 거일리란 동네인데, 집도 웃기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딱 10년전이군요.. 제가 해외 생활을 하다가 몸이 좋치않아 휴가를 나오게 되었는데, 괜찮은 집이 있다고
하나 사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보니 바닷가 바로 앞이였는데, 경치도 좋고, 조용하고,뒷쪽으로
산도 있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6개월뒤 귀국하고 사겠다고하고, 부모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있었는데,
아시는 지인분이 갑자기 오셔셔 방금 지나가는 봉고차 못봤냐고, 서울사람인데, 집사러 내려왔다가 간다고
주인이 서울에있어서 가서 계약할거라고 하면서 빨리 친척분 만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분들은 서울가는길이고, 전 관리하고 계시는 친척분한테가서 먼저 계약을 한거지요... 50평 좀 못되는데, 그때당시 3천만원을
주고 구입을 했지요.. 마을에선 난리가 났어요.. 동네 사람이 사는데, 비싸게 판다고요.. 하지만 전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그땐 나이가 어려서 부동산 투자 이런건 몰랐으니까요.. 그냥 경치좋고 하니 나중에 여기서
조용히 낚시 하면서 살면 되겠구나 했지요.. 이것이 시작이였는거죠.. 동네에 괜찮은 물건이 나오면 거의
도시사람들이 다 사더라구요...경매나오는 물건역시 도시사람들이 다 사고요...가격은 따지지도않고, 사기만 하더라구요.. 저야 형제가 좀 있었서, 두 채를 더 샀지요.. 밭도 나오는것있으면 샀고요.. 그렇게해서 몇년이 흘렀어요.. 물론 전 울진에서 살고있었구요 그땐.. 하지만, 아시는 분들이 정보를 좀 주시더라구요.. 그쪽에 바다목장 사업이 좀 크게 진행될거라구요.. 아 그때 생각을 했죠.. 이래서 땅가격이 오르고, 도시사람들이 막 사놓은거구나 나중에 펜션사업할려고..이게 부동산투자이고, 정보의 힘이구나 한거죠... 그래서 하나라도 더 살려고했는데,
돈도 없고, 물건자체가 없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이사람 투지꾼아니야 하시겠지만, 전혀아니니 안심하세요..
그냥 이글을 올려드리는건, 두번째 문제점의 해결책이 이렇게 해서 나온겁니다.. 10년이 지난지금 처음 그집가격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완전 허름한 시골집인데, 가격올리긴 뭐하니 2배이상에서 거래 된다고만 할께요..
왜 제가 두번째 해결책에서 비싼땅을 선호하는지 아시겠지요..바로 이런부분입니다.. 그럼 파시라는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럼 제가 글을 올리지 않았겠지요... 이제부터 여기서 제 2의 인생을 준비해야하는데, 팔다니요...
요즘 동해바다에는 고기가 별로 잡히지 않습니다.. 어판장경매장에 가서 썰렁하지요.. 하지만, 낚시꾼, 관광객이
대신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그쪽을 겨냥하면서 바다목장 사업만 다 되라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아시겠죠.. 요즘 귀어 생각하시는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다른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거의보면 귀어하시는분들은 어부보단 낚시배쪽을 많이 하시는이유가 이런이유일겁니다.. 그런데 배사는것도 만만하지않치요..바다일이란 위험하고요.. 그래서 전 장사쪽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제가 농사지은걸루 장사를 하는거지요.. 말그대로 귀촌을 하는거지요.. 농사도 짓고, 장사도하고 (아직 계획중이니 참고만 하세요) 아님 그냥 먹거리 농사만 지을 예정이고요...
그럼 뭘로 먹고 살거냐고요.. 그래서 3년전부터 준비를 하고있는것이 주식입니다... 처음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지인들의 소정의 자금도 관리하면서 수수료도 받습니다.. 은행이자보다 많이 나오니 좋구요.... 이건 제 얘기이니
분명 참고만하세요... 엄청 힘들고 위험한 일이니 쉽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마땅하게 할수있는것도 없는것같고, 경기가 몇년전부터 안좋아서, 사업 대안으로 하고 있고, 이것도 사업이구나생각한거죠,, 욕심안내고 천천히 하니까 시간의 제약도 덜받고, 월급정도는 나오니 제 직성에는 맞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대한민국
어디서든 컴퓨터만 되면 할수있는거구 나이가 많아도 할수있는거니 딱 이라 생각한거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저의 귀농준비이고, 목적지가 후포이고, 제 환경에 맞춘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방법도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이지 아무이유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넓게 생각을 해서 도움이 되시라는겁니다.
저두 현재는 여기까지 준비중에있습니다 현재는 안산에 거주.. 현재나이 40살인데, 물론 결혼도 했고, 아들하나있지요.. 안산에 온것은 아들 입학전에 촌놈으로 평생을 살게할순 없어서 잠깐 도시에서 생활경험을
쌓게 해주려고 올라와 있는겁니다.. 몇년후에 될지는모르나 전 3~5년 후 쯤 생각하고있지만, 더빨라지길 바랄뿐이지요.. 아래쪽에보시면 제가 집하나 내놓았는데, 처음엔 매매만 할려고 했는데, 전세도 가능할듯합니다.. 저의 형님앞으로 되어있는것인데, 형님이 5년정도 해외생활 더하다가 다른쪽으로 정착할것 같아서 하나 내놓은겁니다.
혹시 저와 생각이 비슷한분 계시면, 미리 체험을 해보시라고 전세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로도 가능할겁니다... 삯월세 년 300 이상은 계속 받고 놓았으니까요.. 그럼 전세로해놓았다가 삭월세 놓고, 왔다갔다하시다가
마음에 드시면 그때 사셔도 될듯하네요.. 그럼 직접놓으면 되지 하시겠죠... 지금까지 계속 놓았는데, 관리가 쉽지않아서요... 그리고, 굳이 아직 두채나 더있으니 크게 생각은 하지않지만, 매매가 안이루어지면 그냥 가지고 가는거죠,, 나중엔 할것이 있으니... 밭도 무상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했죠? 역시 두번째 해결책이 되는거죠.. 더 필요하면 더 구할수도 있을겁니다... 이런식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가시다보면 어렵게 결정한 제 2의 인생을 즐겁고,재미나게 보내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원하는 귀촌이 바로 즐겁고, 재미나게 살자가 목표이거든요... 아무튼 이제
다 해결책을 찾으셨다면 제 2의 인생을 위해서 한번 실천해보세요... 다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셔 감사하고요,
궁금한 점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락처 다시한번 올려드립니다... 070-8201-5746 입니다 사진도 볼수있으니 동네 구경한번 해보세요.. 네이버 지도로가서 위성으로 보시면 마을의 형태를 자세히 보실수있을겁니다.. 아래쪽 수정해서 주소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멋잇는곳이내요 맞는 말씀들이고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꿈입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꿈을위해 다가가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는요.. 서로 공유하면 좋치요...
5탄 까지 다~읽었어요. 진심이신 듯~
저의 최종목표는 이 동네를 다 귀어촌 동네로 만들고 싶네요..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 도움주고 받고,하면서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마음 맞는분 많이 만나서 같이 준비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요.. ^^
돌고님~!! 경기도쪽에서 정모 한번 추진하시죠^^
지혜겸손님 안녕하세요.. 정모라~~ 천천히 시간을 갖고 생각을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어촌으로 귀촌을 하려고 준비중인데 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글 감사합니다.
카페많이 둘러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
진심어린글 5탄까지 잘 읽어 봤습니다. 많은도움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 숙지하고 갑니다~~~ 많은정보 ,지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슴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귀농에 관한 경험담을 시리즈로 정성껏 올려주셨습니다..많은 도움이 되네요..고맙습니다..
이런 좋으신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좋은지~~
도움이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카페 여기저기 돌아보시면 귀농,귀촌에 도움되는것이 많을겁니다...저두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