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위원회는 아시아 각 나라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경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서양식의 태풍이름에서 아시아(14개국)의 고유이름으로 변경하여 새 천년부터 사용하기로 함. 태풍이름 목록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환하면서 사용하게 됨(태풍이름 순서는 제출국가의 알파벳순임).
② 허리케인(Hurricane) :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 북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것
③ 사이클론(Cyclone) : 인도양, 아라비아해, 벵골만에서 발생하는 것
④ 윌리윌리(willywilly):오스트레일리아의 북동부 해상에서 발생하는 것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해 북진 하는 것은 타이푼(태풍)이라하고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 ·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것은 허리케인, 인도양과 오스트레일리아 부근 남태평양 해역에서 발생하는 것은 사이클론이라 한다. 이 중 오스트레일리아 부근 남태평양 해역에서 발생하는 것을 지역 주민들은 윌리윌리라고 한다. 또 북극을 중심으로 불어오는 폭풍은 블리자드다.
3. 태풍의 특징
태풍은 태평양상에서 발달한 열대성 저기압이 중심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는 것을 말하며 아시아 북동쪽으로 북상해 올라온다.
태풍이 처음 열대성 저기압을 일 때는 그다지 위력을 떨치지 않지만 발생 후 바다를 지나오면서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를 머금으며 점차 위력을 더하고 중형에서 대형, 그리고 초대형으로 발달한다.
4. 태풍발생 원인
공기가 따뜻하고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고 공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기압이 낮아지면 따뜻하고 습기를 먹은 공기는 한곳으로 모이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 공기를 흡수하는 홀이 발생한다. 이 홀을 태풍의 눈이라고 하는데 습하고 따뜻한 공기 공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 홀의 흡입력은 커진다. 이 커진 공기덩어리가 서로 뭉쳐지며 충돌을 하는데 그 힘에 의해 회전을 하며 고기압 쪽으로 전진한다. 따라서 태풍이 움직이는 것이다.
5. 태풍의 전개과정
이렇게 생성된 태풍은 북태평양을 지나며 많은 수증기를 흡수하지만 기온은 다소 떨어진다. 이때 기온이 떨어지며 습한 공기 중에서 습기가 응결하고 이 응결된 습기 덩어리(물방울)가 무게를 못 이겨 지상으로 떨어지면 폭풍우가 된다. 이 기압골은 바다를 건너오며 세력을 키우지만 육지에 도달하면 많은 비를 뿌리고 대신 습기를 공급받지 못해 세력이 약해지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소멸된다.
태풍위원회는 아시아 각 나라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경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서양식의 태풍이름에서 아시아(14개국)의 고유이름으로 변경하여 새 천년부터 사용하기로 함. 태풍이름 목록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환하면서 사용하게 됨(태풍이름 순서는 제출국가의 알파벳순임).
② 허리케인(Hurricane) :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 북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것
③ 사이클론(Cyclone) : 인도양, 아라비아해, 벵골만에서 발생하는 것
④ 윌리윌리(willywilly):오스트레일리아의 북동부 해상에서 발생하는 것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해 북진 하는 것은 타이푼(태풍)이라하고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 ·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것은 허리케인, 인도양과 오스트레일리아 부근 남태평양 해역에서 발생하는 것은 사이클론이라 한다. 이 중 오스트레일리아 부근 남태평양 해역에서 발생하는 것을 지역 주민들은 윌리윌리라고 한다. 또 북극을 중심으로 불어오는 폭풍은 블리자드다.
3. 태풍의 특징
태풍은 태평양상에서 발달한 열대성 저기압이 중심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는 것을 말하며 아시아 북동쪽으로 북상해 올라온다.
태풍이 처음 열대성 저기압을 일 때는 그다지 위력을 떨치지 않지만 발생 후 바다를 지나오면서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를 머금으며 점차 위력을 더하고 중형에서 대형, 그리고 초대형으로 발달한다.
4. 태풍발생 원인
공기가 따뜻하고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고 공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기압이 낮아지면 따뜻하고 습기를 먹은 공기는 한곳으로 모이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 공기를 흡수하는 홀이 발생한다. 이 홀을 태풍의 눈이라고 하는데 습하고 따뜻한 공기 공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 홀의 흡입력은 커진다. 이 커진 공기덩어리가 서로 뭉쳐지며 충돌을 하는데 그 힘에 의해 회전을 하며 고기압 쪽으로 전진한다. 따라서 태풍이 움직이는 것이다.
5. 태풍의 전개과정
이렇게 생성된 태풍은 북태평양을 지나며 많은 수증기를 흡수하지만 기온은 다소 떨어진다. 이때 기온이 떨어지며 습한 공기 중에서 습기가 응결하고 이 응결된 습기 덩어리(물방울)가 무게를 못 이겨 지상으로 떨어지면 폭풍우가 된다. 이 기압골은 바다를 건너오며 세력을 키우지만 육지에 도달하면 많은 비를 뿌리고 대신 습기를 공급받지 못해 세력이 약해지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소멸된다.
첫댓글 올해도 태풍이 2,3번 있다죠?...무사히 잘 지나가길 빌어봅니다...*^^*
맨 처음 그림이 멋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