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의 대표진리로 안식일과 유월절이 있습니다.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켜야한다고 전하면 그건 율법이지 않냐, 구약시대도 아니고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간혹 보게 됩니다.
과연 안식일과 유월절이 '율법'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지킬 필요가 없는지 확인해봅시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누가복음 16:16
누가복음 16장의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분명 율법과 선지자는 침례 요한의 때까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예수님 이후로 그어떤 율법과 선지자의 등장이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사도행전 13:1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사도행전 15:32
사도행전 13, 15장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 이후에도 분명 선지자가 등장하고 있죠? 그럼 예수님의 말씀이 틀린 것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신약시대에 선지자가 등장했다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율법과 선지자는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시대에도 율법과 선지자가 새로이 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에 등장하는 율법과 선지자가 바로 신약의 율법이며, 신약의 선지자가 되는 것입니다.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바울)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21
사도 바울 역시 자신이 율법 아래에 있는 자라고 밝히며, 그 율법은 바로 '그리스도의 율법'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즉, 신약시대에도 지켜야 할 율법이 존재하며, 그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세우신 새 언약의 율법인 그리스도의 율법임을 증거한 것입니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율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7
히브리서의 말씀을 보더라도 신약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은 새 언약 즉, 그리스도의 율법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는 자들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안식일과 유월절은 무조건 구약의 율법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흠이 없는 완전한 새 언약으로 완성시켜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으로의 안식일과 유월절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도 사도들은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https://youtu.be/DL3ZBzzfQLg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율법인 새 언약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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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과 유월절은
예수님께 친히 본보여주시고 사도들이 지킨 새언약이며
우리위해 세워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안식일과 유월절을 예수님께서 완전케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율법이에요^^
예수님과 사도들도 지켰던 새언약의 안식일과 새언약의 유월절은 우리도 역시 지켜야 할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준거해서 모든 예배를 지키고 있어요^^
완전한 율법을 이루어주신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본보여주신 그대로 우리도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행해야 함이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