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4 에 이어
[전자전기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안테나들이 무수하게 많습니다. 일일히 빼먹지 않고 붙이는것도 일중 하나일듯 싶네요..]
[항공등과 각종창등은 투명부품으로 분리재현되어 있습니다.]
[데칼은 카로토그라프제로 최초의 E-2C 2000을 채용한 VAW-120 "Greyhawks 부대마킹을 재현하고 있습니다.마킹은 생각외로 심심하지만 인쇄품질 하나는 끝내 줍니다.]
[메뉴얼은 별다른 설명없이 그림만으로 담백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품에는 별도의 서비스로 E-2C 2000 을 다룬 조그만한 소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주로 E-2C에 대한 소개로 된 영문 책자지만 내부에는 자세한 영어설명과 사진이 겯들여져 있어 자료집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영어를 독해가능하다면 말이죠..]
[ 책 내용은 주로 E-2C 2000에 대해 다룬 내용이고 특히 E-2C와 다른 차이점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습니다.어느정도 영어 독해력이 있으면 유용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영어 독해력이 없다면 들어있는 사진만 봐도 조립과 디테일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표지포함 총 16페이지 분량의 소책자 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앞서 소개한 K48013 번 US Navy E-2C Hawkeye 과 같은 구성의 제품이지만 이 제품은 현재 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최신 E-2C 2000 형을 재현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다릅니다. 큰 차이는 앞서 소개한 바닥의 CEC 안테나, 원반 형태의 안테나 상면의 위성안테나 그리고 8엽의 프로펠러 수준이지만 일부 퇴역이 진행중인 E-2C 기체들과는 달리 E-2C 2000 의 경우 이제 막 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최신의 기체라는 점이 큰 차이지요..
완성후 길이 약 60센티 날개 길이만 70센티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현재 항모에서 운용하는 기체중 아마 가장 큰 기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예전에는 생각도 못한 1/48 스케일로 이 제품을 재현했다는것 자체가 중국업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제적인 제품 품질은 샤프함보다는 완성후에 오는 웅장함이 먼저 들어오는 제품으로 특히 엄청난 크기로 인한 보관성을 배려해서인지 완벽에 가까운 형태로 재현하고 있는 윙홀딩 재현은 가히 일품이라 할만 합니다.
하지만 소비지가 8만원이 넘는 어머어마한 가격과 가격에 비해 그리 샤프하지 않은 사출상태와 별도 에칭부품이나 그 흔힌 메탈랜딩기어 혹은 PVC 제 타이어 조차 들어 있지 않다는 점은 가격면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유일한 1/48 스케일 E-2C 2000 을 재현한 제품이고 디테일이나 섬세함을 떠나 일단 비교할만한 이만한 크기의 함재기 모형이 없다는 점은 이킷의 그마나 존재할수 있는 유일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2010년 10월 입고중 권장소비지가 80,000 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자세한 내용은 리뷰에서~~~
첫댓글 지름 금지령 당해서 그림의 떡입니다 ㅠㅠ;
제가 좋아하는 호크아이이군요^^특유의 윙폴딩이 표현되서 저도 군침만흘리고있는데 ㅠㅜ 어느블로그를보니 8엽의 프로펠러까지도 윙폴딩이되는걸보고 놀랬는데 그표현은 안되는군요 아~~~프리뷰보니 미치겠습니다 ㅜㅜ
자자 미칠때는 지르는 겁니다. 20% 세일중에 있습니다~~ 프로펠러는 어디서 접히는거 옵션으로 발매할듯 보이는데요.. 앞으로 모든 호크아이는 저 8엽으로 간다거든요...
사진으로 볼때는 별 관심 없던놈이 1/144 만들고 나서 완전 이쁜 모습에 홀딱 빠져버린 호크아이의 프리뷰 잘봤습니다!!! ㅠㅠ 크흙!!! 지금신이 완전 오고 있다능 !!!
하나 질러~~~ 20% 세일 해준다니까~~~ 공방 미어터지네~~~ 사는김에 저 노란넘 보이지..? 저것도 같이 구입하시게 날개접은넘은 저 노랑이가 끌고 다녀야 참맛이지... 자네라면 깨끗하게 만들수 있을듯~~~
음~ 유일함이 무기라 배째라 식의 상술이 있네요 ㅋㅋ 아카데미나 레벨이 맹공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아카데미의 특징은 절대 모험은 하지 않는다 주의고요..(고로 아카데미에서 이 제품이 나올 공산은 거의 제로 입니다.) 레벨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레벨도 사정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스토리는 두 업체중 미친넘이 ㅣ네틱사에서 OEM주문을 하는겁니다. 아마 가능하다면 아카데미가 가능할지도.. 왜냐면 키네틱 제품 개발에 관여중인 개발진 대부분이 예전 아카데미에서 일햇거나 아카데미와 친한 관계자들이거든요~~~ 당장 울프팩의 정기영 사장님 역시 키네틱 제품과 아카데미 제품 두제품 개발에 관여중이고요~~~
끌리는 제품입니다.. 항상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히 보고 갑니다. ^^ 다행히 에어로를 안좋아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
울프팩 레진별매킷으로 144 호구아이로도 2000버젼이나 윙폴딩을 만들수 있긴한데 프롭기는 그닥 안좋아해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아 정말 끌리고 가지고 싶은 제품이군요. 더구나 3발 달린 마차까지 구색을 맞춘다면 금살첨화 같습니다. 다만 총알이 문제군요. 그리고 대물이라 보관 장소에 혹시 마눌님이 알았단 초죽음까지도 상상해야 할텐데 미라지님 리뷰 너무 감사 감사합니다. 일간에 장전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