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의 중심 주제는
최근 바른믿음 사이트에 게시된
“오정호목사 부총 출마선언,
총신과 합동의 미래 암울하게 만드는 우려스러운 일”
이라는 제하의 정이철 목사의 글을 대하면서 가진
교계 지도자의 신학 사상의 중요성에 관해서임을
먼저 밝힙니다.
본 연대는
WCC제10차 총회가
2013년도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됨에
WCC를 반대하고
성경적인인 기독교회와 십자가의 도를 지키기 위하여
본 연대를 조직하고 주최가 되어
“한국교회 부산성회”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이후 본 연대는 『 WCC반대운동연대 』에서
『WEA반대운동연대』로 병행 전환하여
『 WCC반대운동연대 』에서
『WEA반대운동연대』로 병행 전환하여
WEA반대운동을 전개하던 중,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가 되어
2014년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예정한
WEA서울 총회 개최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있었고
그 소식과 함께
로마 카톨릭 교황이 방한 한다는 소식을 듣고
본 연대는 다시
『로마가톨릭&교황 정체 알리기 운동연대』로
병행 전환하여
‘흑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회와 카톨릭’
‘카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라는 제목 등의 글을 쓰고
책으로 발행하여 한국교회에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신학 사상이 바르다고 하는
어느 교단 총회 임원회에서
소속 교회에 배포하겠다며
자신들의 교단 총회 명의로
책 1만권 주문 요청이 왔다는 소식을
책을 담당하신 목사님으로부터 전해 듣게 되어
그렇게 하라고 한바 있습니다.
책을 보내드린 이틀 후 쯤에
책을 담당 하신 목사님으로부터 전화 연락이 오기를
그 교단 총회에서 책을 전량 폐기 처분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책 말미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려 있음을
뒤 늦게 발견하고서
자신들의 교단 명의로 발행한 책에
그 같은 내용이 실려 있음은 분쟁이 일어나기에
1만권 전부를 폐기 처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서 문제로 삼은 그 내용만 빼고서
다시 1만권을 요청해 왔다는 소식을 전해 왔기에
깊은 한숨을 내 쉬며
그렇게 해 주라고 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문제가 된 그 내용이
다음입니다.
이것을 지금에 와서 언급하는 까닭은
문제가 된 그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해서가 아닙니다.
교단총회 임원들은 교계지도자들입니다.
교계지도자라면 또는 교계지도자로 출마 선언한 위치에 있다면
신학 사상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입니다.
자신들의 교단총회 이름이 책에 명시되었기에
조용기 목사와 분쟁이 일어날 것을 우려 하여
일만권의 책을 폐기처분하게된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당시 담임을 받고 있었던 조용기 목사는
2004년 5월 12일 동국대 불교경영자
최고위 과정으로부터 초청 받은 강연에서
있을 수 없는 종교다원주의 발언을 하였고
그래서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말을 기독교외 예수님, 하나님 외에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로 생각해도 되겠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 조용기 목사는 다음과 같이 답변하였고
답변한 그 내용을 본 연대는 책에 옮겨 실었던 것이고
문제의 그 교단총회 임원들은 자신들 교단이름의 안녕을 위하여
종교다원주의 발언을 묵인, 삭제 하였는데
그 내용입니다.
저는 그 차별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불교는 불교의 구원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기독교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불교도 뛰어 넘을 수 없고 기독교를 뛰어 넘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차별성을 인정을 하고 대화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불교가 주장하는 것을 비판할 수 없습니다. 그런 권한이 없어요. 불교는 불교대로 존중을 하고, 인정을 하고, 기독교는 기독교대로의 구원의 방식을 존중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종교라는 평등하는 공통분모에서 차별성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 가자라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집안에서도 우리 집안 식구들 중에도 아직도 불교를 믿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 아무런 저항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서로 차별성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생은 불교를 통해서 구원을 받겠다고 확신을 믿기 때문에 존중하고 인정하고, 나는 기독교 목사니까 기독교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것을 인정하고 내 것만 절대 진리라고 인정할 수 없습니다. 너는 죽이고 나는 살겠다 그렇게 되면 상생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것은 부처님도 예수님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자비와 사랑의 원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종교다원주의 발언과 사상은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입니다.
교단 총회 임원이라면 교계지도자로서
성경적인 바른 신학 사상을 지켜야 합니다.
종교다원주의 사상을 눈으로 보고서도
이를 외면하되,
자신들의 교단총회 이름의 안녕을 위하여
묵인하고 방조한다면
그 같은 처사가
한국교회와 나아가 주님의 몸된 교회 전체를
무너뜨리는 방관자가 됩니다.
최근 정이철 목사가
자신이 속한 합동교단에 부총회장으로 출마 선언한
오정호 목사에 대하여
“오정호목사 부총 출마선언,
총신과 합동의 미래 암울하게 만드는 우려스러운 일”이라는
제하의 글은 합동교단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
더 나아가 주님의 몸된 온 교회를
그릇된 신학 사상으로부터 ‘
지키기 위한 바른 신학 사상을 가진 행동입니다
정이철 목사가 문제 삼은
오정호 목사의 발언 중에
WCC가 거론되고 있고
통합교단은 합동교단과 신앙고백이 같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합동교단과 통합교단이 어떻게 신앙고백이 같다는 것입니까?
통합교단은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이며
더 나아가 2013년도에
WCC제10차 부산총회를 개최한 주최입니다.
이러한 통합교단 신학과 합동교단의 신학 사상이 어떻게 같다는 것입니까?
통합교단이 WCC회원에 가입한
1959년도 그때가 하루살이 크기 이였다면
60여년이 지난 지금의 통합교단은 약대 크기입니다.
합동교단을 있게 하신 믿음의 선배들은
통합교단이 하루살이 이었을 때도 해롭게 여겨 멀리 경계하며
그들과 분리 하여 개혁 신학의 정체성을 지켜냈습니다.
그렇지만 60여년이 지난 지금,
통합교단은 하루살이가 아니라
약대(낙타) 크기로 성장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다원주의 WCC제 10차 총회를 유치하고서
개최한 주최라는 사실입니다.
60년이 지난 지금의 합동교단 부총회장 후보에 출마한
오정호 목사는 통합교단과
종교다원주의 WCC를 멀리하지 하거나
경계하지 아니하고 집어 삼키려는 정서를 보였습니다.
합동교단을 있게 하신
믿음의 선배들의 신학 사상에 비춰
있을 수 없는 오정호 목사의 신학 사상입니다.
합동교단의 신학 사상은 개혁(주의)신학이 아닙니까?
개혁 신학 사상은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인 사상을 제거하여 버리고
성경적인 보수와 본질을 지키려는
합동교단 신학의 정체성입니다.
이러한 합동교단의 개혁 신학 사상과
합동교단 부총회장 후보 출마 선언한 오정호 목사의 신학 사상은
도무지 맞지 않습니다.
오늘날 합동교단을 있게 하신 믿음의 선배들은
통합교단이 WCC회원에 가입한 것만으로도
WCC회원 영구 탈퇴 선언하고
WCC가입교단과는 강단 교류를 금지하고서
탄생시킨 합동교단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합동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 선언한
오정호 목사는 합동교단이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과는
정 반대 사상,
곧 종교다원주의 WCC를 옹호 발언 하였고
통합교단의 신앙고백이
합동교단과 같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통합교단은 WCC사상을 본받아
2009년도 1월 18일날 올림픽 홀에서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켜 버린 행사를
거행한 정체로서
이는 개신교회(개혁교회)에 대해 배교, 배도 행위를
이미 범한 바 있습니다.
통합교단의 그 같은 행위는
개신교회를 떠난 행위이며
떠나서 로마 카톨릭으로 가서 한 몸을 이룬 상태입니다.
통합교단은 로마 카톨릭과 일치 하다 보니
목사 신부, 총회장 추기경, 하나님 하느님 등등
그 동안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이기에
이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로마 카톨릭(한국천주교)과
2014년 5월22일 성공회 서울 대성당에서
로마 카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기도하기로 서명하여 창립하였고
나아가 2017년 통합교단 102회 총회는 이 같은 사실을
통과 시켜 버렸습니다.
이러한 통합교단의 신학의 정체성과
합동교단이 어떻게 같단 말입니까?
합동교단의 임원이 되고자 한다면
신학 사상이 성경적이어야 하고
합동교단의 신학 사상을 지키려는
개혁신학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이철 목사의 글에 나타난
오정호 목사의 신학 사상은
WCC의 혼합주의, WEA의 포용주의를 사상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합동교단의 임원으로 출마 선언한 목사라면
통합교단이 지니고 있는 신학 사상과
WCC가 지니고 있는 신학 사상이 어떠한지
분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영적 능력만큼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한 목사들이 합동교단 총회 임원이 된다면
합동교단의 개혁 신학은 WCC혼합주의, WEA포용주의에
반드시 매몰 당하고 말 것입니다.
한국교회에게 있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끼치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그런 합동교단 총회 임원들 신학 사상이 바르지 아니한
혼합주의, 포용주의라면
그것은 곧 바로 한국교회 전체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는 것과
직결된 문제임으로
합동교단을 주목하고 관심을 가지고
예의 주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