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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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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캠핑story 스크랩 크리스마스는 뭐하고 놀지??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623 11.12.29 00: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주 크리스마스 메인사진 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잘 찾아 오실수 있도록 불을 밝혀 놨네요~ ^^;

 

 

 

금요일 저녁 캠핑장으로 가자마자 저녁상 준비를 합니다

크리스마스니깐 테이블보도 예쁘게 분위기 맞춰 셋팅 해보구요 ^^

 

 

꼬깡님은 언제나 처럼 큰 냄비에 음식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뭘까요??

 

 

참석을 못하신 캠생캠사님은 멀리서 마음만 보내 주셨습니다 ㅎㅎ

형님~ 잘무씸데이~ ^^

 

 

이스턴과 파빌리온을 결합 하고 그것도 모지라서 타프스키린까지 합체를 했습니다

 

 

우왕~ ㅎㅎㅎ

저녁은 카레 오믈렛 입니다 ^^

 

 

영접할 주님이 줄줄이 늘어섰네요~ ㅎㅎ

이번 캠핑동안 이거 다 먹으려면 죽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술이 이게 다가 아니라는... ㅡ,.ㅡ;

 

 

언덕위 2층에도 한팀,두팀 속속 도착을 하십니다

눈이 와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

 

 

자~ 그럼 먹어 봅시당~ ㅎㅎ

 

 

얼마나 먹으려고 준비운동까지.... ㅡ,.ㅡ;;

 

 

차돌박이에 한잔~ ^^

 

 

샤브샤브를 먹으며 한잔후

칼국수를 넣어 또 한잔~ ^^;

 

 

추가 한잔~ ^^;;

 

 

단지님은 당분간 술 끊으셨습니다~

식구가 늘거든요~ ㅎㅎ

모두다 축하 해주세요~ ^^

 

 

맥주, 소주를 3박스씩 들고 오신 한강조아님 ㅎㅎ

화끈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럽답니다

다른분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제육볶음에 한잔 더했더니 에고에고~ @.@;

 

 

까망벌레님과 도토리님

사진찍을때 가만히좀 계시면 좋겠.... ㅜ,.ㅠ

 

 

요게 멀까용? ㅋㅋㅋ

라면에 계란을 얼매나 풀었는지 국물이 안주 입니다 ㅋㅋㅋㅋ

벌써 3Way-BBQ에 라면을 3번이나 먹었습니다

짜니깐 물 더부어라~

물이 많으니 라면 넣어라~

라면 넣었으면 계란도 풀어야지~

이러다 밤 새겠네요 ㅋㅋㅋ

 

 

한편 제육볶음을 먹던 다른쪽 3Way-BBQ에는 볶음밥이...

볶음밥에 한잔도 좋구나~  @,.@;;

 

 

그리고는 속이 쓰릴지 모른다는 핑계로 다시 끓이는 라면...

도데체 인간은 어디까지 먹을수 있는걸까요??

 

캠핑장에서 술 마시고 숙취를 느껴본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하긴... 그렇게 안주를 먹어대니 ㅋㅋㅋㅋ

물론 공기가 좋아서 입니다만 안주를 든든히 먹어 주어야 숙취가 없답니다~

 

 

또 그렇게 즐거운 하루가 저물어 가는게 아쉽기만 하군요 ^^

 

 

 

싱싱한 새말나물을 보니 초장에 찍어 한잔 더 하고 싶어집니다~ ㅎㅎㅎ

 

 

대식구가 함께 식사를 하려니 솥이 이정도는 되어야 하고...

어쩔땐 모자라 작은 솥에 하나 더 한답니다 ㅋㅋㅋ

3폴딩 한칸이 밥솥과 뚜껑으로 꽉찹니다

캠핑용 곰솥을 무릅꿇게 만드는 냄비의 위용!!

 

 

밤사이 제법 눈이와서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장작회사 하는 번개탄 아우는 절단 참나무를 한차 보내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다들 이런 마음인걸까요? ^^

함께 캠핑하는 모든분들이 골고루 사용 했습니다

일부러 중간중간 생나무와 옹이를 넣어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고 쪼개는 결을 이해하는등의 공부도 되고

게임에도 이용하기도 해서 참 유용하게 썼습니다 ㅎㅎ

번개탄님 고마워요~ ^^

 

 

까망벌레님은 궁디를 쭈욱~ 빼고 도끼질을 ㅎㅎㅎ

 

 

이글루님도 솜씨가 무척 좋으시더군요

혼마 유져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 주시네요 ^^

 

 

눈이 왔으니 경사면과 비닐푸대만 있으면 아이들은 하루죙일 놉니다 ㅎㅎ

눈이 더 왔어야 하는건데 조금 아쉽네요 ^^;

 

자 그럼 어른들은 뭘 하고 놀까요?

 

 

와이어로 이중매듭을 만들고

 

 

나비볼트와 넛트를??

 

 

함석가위??

 

 

곰 비너~

 

 

총 준비물은 이렇습니다

75파이 보일러 연통 50cm 한개

말아쓰는 연통 1개

비너 3개

2중 와이어 3개

함석가위

나비볼트 3조

스토퍼 포함 스트링 3조

그리고 연통을 더 올리고 싶으시다면 75파이에 맞게 와이어를 2~3개 만들어주세요 ^^

 

 

그동안 주방에서는 점심준비가 바쁘네요~

 

 

빨간옷 안입고 오면 밥 안준답니다 ㅋㅋㅋ

 

 

여깡님이 빨랑 줄서래요~ ㅎㅎ

 

 

줄 잘 섰습니다 ^^

 

 

아까 준비물 가지고 뭐 만드나보네요~ ㅎㅎ

 

 

먼저 만들어본 경험자인 산천지기님이 수고 해주셨습니다

 

 

재단을 해서 오리고~

 

 

그다음에 말면 됩니다~

 

 

맞춰서 보일러 연통을 끼우고 고정 하시면 난로가 되지요~

화력좋고 잘 타지만 수납부피는 50cm 연통 안에 다 들어갑니다

 

자세한 백패킹용 미니화목난로 제작 과정은 조만간 정리 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방도 안지기들끼리 어떤요리를 하냐에 따라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도와가며 일을 합니다

그러니 푸짐한 상이 차려지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

 

 

안지기들이 열심히 식사준비 하시는데 꾸쿠리님은 머하심??

 

 

김이 펄펄 나네요??

 

 

와웅~ ㅎㅎㅎ

워터바베큐네요~ ^^

 

이번 크리스마스에 만물님, 루디님, 준회원님이 공동으로 바베큐를 해주셨습니다

그냥 바베큐가 아니고 맥주를 이용한 워터바베큐~

감사히 자~알 먹었습니다 ^^

 

 

썰고, 썰고~

 

 

그래도 남은 덩어리~

삼겹살 2판을 한거니 많기도 하지요 ㅎㅎ

 

모두가 맛나게 자~알 먹었습니다 ^^

 

 

고기만 먹을수는 없겠지요??

점심 메뉴는???

 

 

순서대로 먹고 싶은 만큼 덜어 가서 먹습니다

 

 

남깡님은 아까만든 화목난로를 쓰고 나타났네요~ ㅋㅋㅋ

 

 

고기가 푸짐하니 식사메뉴는 채소가 듬뿍 들어간 비빔밥으로 합니다

여러분도 드시고 싶은 만큼 넣어서 비벼 보세요~ ^^

 

 

국물은 오뎅으로 푸짐~하게

오뎅을 반도 더 먹었는데...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국물 낼때 팁 하나 드릴까요??

콩나물을 넣어 같이 끓여보세요~

궁물이~ 궁물이~

겁나 뜨거워요~ ㅡ,.ㅡ;;

 

 

아까 그 밥솥 생각 나세요?? ㅎㅎㅎ

왕창 비벼보자~ ㅎㅎ

참기름도 푹푹 부어주고~

 

 

다 먹을거냐고???

 

 

다 먹었네... ㅡ,.ㅡ;;

 

 

급조한 삼각대 ㅎㅎㅎ

쓰고 버린 석쇠2개랑 버린 함석연통을 잘라 만들었습니다

물론... 스트링이 30cm 쓰였습니다 ㅋㅋㅋ

만드는 비용 0원~ ^^;

 

 

실컷 먹었으니 설겆이도 해야지요~

설겆이 가방으로 대여섯개는 기본이고 후라이팬이랑 밥솥이랑~

설겆이 한번 하고나면 허리가 뿐질러집니다 ㅎㅎㅎ

 

 

한편 밖에서는 이미 혼마 화목나놀 한대를 협찬 하신 별자리님이

화로대 한셋트를 또 협찬 해주시네요~

어느분께 돌아갈지 미리 부럽습니다 ㅎㅎㅎ

 

작은 모임에 이렇게 신경 써주시는분이 많이 계시니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크리스마스인데 아이들이 많이 모였으니 작은 선물 걸고 게임도 해봅니다 ^^

 

 

 

우르르~ ㅎㅎㅎ

 

 

선물 받으니 다들 좋아 합니다 ㅎㅎ

 

 

고학년들도 한번~ ㅎㅎ

 

 

역시 선물 하나씩~ ^^

 

 

추운데 재리고고님이랑 나림이 린이 이렇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ㅎㅎ

 

 

이건 머임??

 

 

하나씩 골라서~

 

 

제일 큰걸 고른 미코킴님

 

 

까망벌레님은 작은걸로 고르셨네요~ ^^

 

이걸로 먼 게임을 하느냐~ ㅎㅎㅎ

머리에 올린 물건으로 아이들이 던져준 신받을 받아야 선물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ㅋㅋㅋ

 

크지만 무겁다는 핸디캡

가볍지만 작다는 핸디캡

선물하나 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

 

 

제일 작은 김포장지를 고른 한강님 안지기님은 신받을 받을수 있을까요? ㅋㅋㅋ

 

 

가장 좋은 선택을한 지환엄마님은 과연??

 

 

별자리님은 랜턴계의 풍운아답게 랜턴갓을 고르셨는데...

신발이 어디로 가냥...ㅋㅋㅋㅋ

 

 

가장 큰 딜레마?

들고 있자니 무겁고 그렇다고 다른걸 고르자니 그릇이 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코킴님 들고 계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ㅎ

 

 

성공의 자축댄스 ㅋㅋㅋ

 

 

별자리님과 태풍님 안지기들은 댄스시범으로 선물을?? ㅎㅎㅎ

저기 안지기의 댄스를 애써 외면하며 고개를 돌리는 태풍님~

 

 

남은 선물 걸고 오리걸음 게임 한번더~ ㅋㅋㅋ

 

일어나면 선물 없다니깐...

아놔... ㅡ,.ㅡ;;

 

 

엎어진 그릇안에는 과연 무었이 있을까요?

 

 

응???

ㅋㅋㅋ

복불복으로 골라 멀리던지기 게임인데 누구는 과자봉지에 누구는 요지

게다가 누구누구는 휴지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실컷 웃고 떠들었으니  이젠 크리스마스 특식을 만들어 볼까요??? ^^

 

 

다들 요리 하느라 바쁜데...

린이랑 나림이도 뭘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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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음식들 입니다~

다들 감상좀~ ㅎㅎ

 

크리스마스에 멀리 왕십리에서 찾아온 산타 크로스가 아니고 산천 크로스~ ㅋㅋㅋㅋ

아이들 행사 해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크리스마스엔 케?이 딱이예용~ ㅎㅎㅎ

 

 

산천 크로스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줍니다~ ^^

 

 

선물 받은 아이들은 먹고싶은 음식을 덜어서 즐깁니다

마니마니 먹으렴~ ^^

 

 

반대쪽에도 아이들이 잔뜩~

아이들이 먼저 먹고난후 어른들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

 

 

아이들이 한 투표에서 단지님이 한 그라탕이 1등을 하셨네요~

삼풍으로 레이져 프린터 드립니다 ㅎㅎㅎ

 

 

앗~

갑자기 산 문어가....

소금으로 문질러 세척하고 물속에 투하~

 

 

문어커플 입니다 ㅎㅎㅎ

토요일 아침 양양에서 건져올린 살아있는문어

아주 끝내줍니다 ㅎㅎ

 

양양에서 문어 공수 해오신 노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크리스마스니 양말 셋트로 기쁨을 나누고~

 

 

어른들은 아까 아이들 메뉴보다 조금 다양하네요~

문어에 수육에 육회에~

아... 물론 라면도... ㅡ,.ㅡ;;;

(이놈의 라면이 항상 문제이긴 합니다 ㅋㅋㅋ)

 

 

별자리님도 양말 셋트~ ㅎㅎㅎ

 

 

한강님도 감사합니다~ ^^

 

 

문어를 공수하신 노루님

사업장을 확장 하신다니 또한번 축하 드립니다 ^^

 

 

두 곰님의 댄스시범~ ㅋㅋ

 

 

경민엄마님은 왜 부끄러워 하실까요? ㅎㅎ

 

 

경민아빠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답니다

 

 

북적북적~

 

 

반대쪽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민지랑 엄마랑 노래와 율동~ ^^

 

 

어험~ 풍자도 목 좀 축이구요~ ㅎㅎㅎ

 

 

모든 시간이 파한뒤 남은분들과 등심으로~ ^^

 

그렇게 크리스마스의 이브가 저물어갑니다

그리고 찾아온 아침은 죙일 땔감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준비에 바쁜 도토리님~

 

 

김밥을 준비 합니다

공동메뉴를 정하고 그에 맞게 각자 재료를 가져와 해먹으면 더 맛나요~ ^^

 

 

주방은 언제나 처럼 바쁘게 돌아갑니다~

 

 

한 100인분 이상은 만들어야지요? ㅎㅎ

 

 

월남쌈도 100인분??

 

 

맑은 아귀지리탕~

 

 

누구누구는 김밥을 다 먹어버리겠다고....

 

 

그거슨 김밥 옆구리 터지는소리? ㅋㅋ

 

월남쌈도 먹었구요~

 

 

그렇게 눈이 내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추억은 언제나 우리 가슴에 남아 있을겁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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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9 09:43

    첫댓글 즐거운 캠핑 모습에 아침 부터 빵터졌네요^^

  • 작성자 11.12.29 10:36

    지붕님도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캠핑 다녀오세요~
    풍자가 응원을 해 드립니다 므흣

  • 11.12.29 09:46

    임진년에는 충청 이남으로도 가끔 좀 내려 오세요...제 차가 헬렐레 라서 충청도 이상은 못 올라가염...ㅋㅋ
    풍자님의 부러운 후기에 함께 좀 하자구영^^

  • 작성자 11.12.29 10:37

    3월 전후해서 멸치회 먹으로 부산 갈겁니다
    그때 뵐까요?? ㅎㅎㅎ
    그때까지 건강 하세요 빵긋

  • 11.12.29 11:19

    풍자님 & 여러분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는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감솨 ~ ~ ~

  • 작성자 11.12.29 11:25

    태풍님 이번주에는 머 할까요? 하하하하
    반가운 얼굴이 기다려집니다 므흣

  • 11.12.29 11:28

    게임들이 정말 신선하고 경제적이네요 ㅎㅎ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갑니다.

  • 작성자 11.12.29 11:48

    게임 아이디어는 더 많은데 추운 날씨관계로 조금밖에 못하였습니다 ㅎㅎ
    시티맨님도 즐거운 캠핑 주욱~ 이어가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빵긋

  • 11.12.29 11:29

    언제나 엥겔지수 높은 후기로 염장 지르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2년에도 풍성한 후기 부탁드립니다. 저도 끼고 시퍼요. *^^*

  • 작성자 11.12.29 11:49

    우리집 엥겔지수는 50이 넘을듯 합니다 하하하하
    따듯한 봄에 멸치회 캠핑하러 갈께요 므흣

  • 11.12.29 14:51

    잘 지내시죠? 캠핑나가본게 언제인지 ㅠㅠㅠ 이번 연말 연시도 사무실에서 쭉~~~ 무조건 부럽네요 ㅎㅎㅎ

  • 작성자 11.12.29 15:08

    저런저런....
    열심히 일 하시니깐 앞으로 대박 나실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빵긋

  • 11.12.29 18:25

    후기 재미 나게 잘보았어요...근데 술은 다 드셨나요???살아서 가셨는지 궁금합니다...ㅎㅎ

  • 작성자 11.12.29 20:49

    ㅎㅎㅎ
    다 못먹지요~ㅎㅎㅎ
    이번주도 또 들거가고 다음주도 가고~
    잘박을 하고 있어 매주 들어 갑니다 빵긋

  • 11.12.30 19:00

    오~부러워요..

  • 작성자 12.01.01 14:42

    부럽긴요~ ㅎㅎㅎ
    혜원님도 언제 이슬이랑 같이 만나시면 되지요 뭐~ ㅎㅎ
    캠핑 하는사람들은 언젠가 다 마주친답니다
    그때까지 파이팅 입니다 므흣

  • 12.01.03 22:39

    먹을게 넘 넘친당..^^

  • 작성자 12.01.04 09:29

    다먹느라 죽을뻔~ ㅎㅎ
    과식은 안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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