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년 2월 18일 귀국 예정이고 1년간 행복하게 지냈던 Chapel Hill 타운하우스 무빙 인수하실 분을 찾습니다.
1. Watch Village(100 Ginkgo Trail)
4명 가족이 지냈던 Rosemary type입니다.
1층은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방2개와 각 방마다 화장실이 딸린 욕실, 그리고 세탁실이 있습니다.
홈페이지www.chapelwatchvillage.com 에서 도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 전기 레인지, 오븐, 전자렌지, 식기세척기는 빌트인이고
렌트비는 2000$가량으로 시세에 따라 변동이 조금 있는 듯 하며
홈페이지나 오피스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과 바베큐장, 놀이터, Fitness센터가 있고
클럽하우스에 오피스 매니저가 상주하여 작은 일도 세세히 관리 하는데 일례로 전구가 나간 경우에도 당일 바로 갈아끼우는 등 주택 관리의 어려움이 없습니다. 단지 내에는 친절하고 호의적인 이웃들이 살고 있고
여러 기념일(mother’s day, Halloween, thanksgiving day등)에는 아이들의 크래프트 클래스도 열리고 클럽하우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간단한 음식, 음료와 함께 다양한 행사들이 있어서 이웃 간에 교류도 활발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visiting 한국 가족들도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고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2. 학군
Watch Village에서 갈수 있는 학교는
Morris Grove Elementary School, Smith Middle School, Chapel Hill High School입니
다. 초등학교에는 다녀간 visiting 가족이 많기에 한국학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며 특히 Esl선생님이 무척 친절하십니다.
스쿨버스는 타운하우스 정문, 후문에 정차하지만 자차로 이동해도 5~10분이면 다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3. 교통편
UNC까지는 자차나 버스로 15분이면 갈 수 있고 DUKE는 차로 15~20분 걸립니다.
타운하우스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거기가 종점이자 출발점이라 버스 출발 시간표에 맞춰 이동하시기 편합니다.
또한,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가까워서 자차 이동이 편리합니다.
4. 주변 시설
Chapel Hill 자체가 UNC를 중심으로 한 조그마한 도시라서 주변에 다른 도시들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마트들도 있을 건 가까이에 다 있고, 체육시설, 놀이터, 도서관, 아름다운 trail과 공원 등 1년 여유롭게 지내시기에는 좋은 지역인 것 같습니다.
5. 무빙
저희는 1년 전에 텅 빈 집에 입주한 후 직접 이케아 등을 통해 가구를 구매해서 채워 넣었습니다.
그래서 1년 미만 사용한 것들이고 물품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만...필수적인것은 다 있습니다.
퀸 사이즈 침대, 아이들용 2층 침대, 쇼파, 식탁, 의자, 58인치 스마트 TV, 프린터, 청소기, 각종 주방용품과 가전 등이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자세한 내역 사진과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 연락주시면
자세한 내용과 궁금하신 점 설명드리겠습니다.
seretide82@naver.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