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소감
2학기에는 날씨가 추워졌다.
그때는 매우 쌀쌀하였다.
그래서 패딩을 입고 다니긴 하였다.
그리고 12월부터는 다큐수업이 시작되었다.
다큐 수업은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 물을 아껴쓰자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자고 하는데 나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싫어한다.
오래전부터 싫어하였다.
우유는 고단백, 고칼슘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따지면 지방이 최대한 없는 고기를 선호한다.
어제 다큐 시간에 피지섬에 비만인이 무지 많은데 매우 별로이다.
난 마른 잔근육에 키가 상당히 크고 얼굴이 잘생긴 분을 좋아하는데 완전히 일치하는 선수가 있다.
쿠스타프 쿠에르텐이라는 브라질 테니스선수인데 지금은 은퇴하였다.
키가 191cm이고 77kg인데 몸이 잔근육이 진짜 많다.
진짜 멋있고 1997년에 20살의 나이로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우승해서 빅이슈가 되었는데
거기에 슈투르가르트 오픈, 토론토 오픈 우승을 그 해에 차지하고 거기다 us오픈 준결승에 올라서
그 당시 차세데 선두주자로 테니스 팬들의 주목을 한없이 받게 되었다.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니까 이 생각이 나게 되었다.
2학기 중에 경제학 수업의 어느 날 동물농장 에 대해 보게 되었다.
정말 많은 가축물들이 있었다.
그리고 프리즌브레이크도 보게 되었는데 티어도어 벡웰이 제일 멋있었다.
나는 2학기 생활하면서 같이 있으면서 힘듦, 또한 자신감을 느끼게 되었다.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좋았다.
그러나 막상 공연할 때는 목소리가 나의 뜻대로 잘 나오지 않았다.
영화 수업 소감문
영화강의를 하였다.
요즘 애들이 잘 모르는 B급 액션 영화로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많은 영화 중에 단지 2개를 짧게 요약을 하여보았다.
람보와 록키였다.
내가 태어나기도 20년 전인 고전 영화지만 잘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람보는 줄거리가 그렇게 많진 않고 꽤 단순한 편에 속한다.
주인공이 경찰서에 가서 경찰들을 때려눕히고 도망가서 산에서 경찰들을 제거한다.
영화 강의를 할 때 여러 장르를 소개해주는게 더 좋을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다음에 강의를 한다면 가족 영화나 운동 영화를 강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무언가를 만들려면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나도 무언가를 만들어서 흥행 성공을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프로그램이 있다.
난 테니스에 관련된 것을 보는 것을 무지 좋아한다.
그래서 실제로 볼 때 재밌게 본다.
영화나 미술, 음악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난 미술, 음악에는 크게 관심이 있진 않다.
난 노래 따라부르기는 조금 좋아한다.
아이들이 내가 튼 영화를 관심있게 보는 것 같다.
다양한 장르를 알아야겠다.
가장 아이들이 관심있게 본 영화는 코만도였던 것 같다.
존이 세니까 악당 날려버리는 재미가 커서 그랬고 줄거리도 쉬워보여서 그리하였던 것 같다.
다음에도 강의를 한다면 가족 영화중에 아이들이 잘 모를 것 같은 영화
예를 들면 엘프 같은 것을 하고 싶고 애니메이션을 강의해보고 싶다.
영화 강의를 할 때 아이들은 tv를 보고 있었고 좋아하고 있었다.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수업은 1시간이 조금 되지 않았고 참여도는 많았다.
프리즌 브레이크도 좋은 것 같지만 이미 보았다.
이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이런 영화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다음 수업 영화 두개는 아이가 줄었어요 와 아이가 커졌어요 이다.
수업을 할 때 든 마음은 참여도가 많아서 자신감있게 강의할 수 있었다.
첫댓글 우와!! 멋지다. 하반하 최초의 영화강의 수업이라니...
승우는 정말 다양한 영화에 관심이 있나보다.
앞으로도 수업에서 소개하고 싶은 영화가 많은걸보니 말야.
승우의 수업 듣고싶네... 그리고 너는 영화를 볼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