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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명상 축제 감사의 글 "삶은 하나의 텅빈 도화지 그것을 노래로, 춤으로, 축복으로, 축제로" 온전한 집중으로 축제를 오롯이 맞이했습니다. 제 역할에 깨어서, 역량을 집중해서, 한계를 초월해서~ 이 지구의 한 구석으로 춤, 음악, 명상의 향연을 초대했습니다. 저희의 초대를 받아주신 100명의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두 손 모아 몸의학교 일동 |
2019년에 감사하고 2020년을 사랑으로 맞이하는 춤명상축제
'출가에서 죽음까지 9웨이브'가 100여 명의 조르바 붓다와 함께 멋진 향연의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춤명상 축제를 알리는 오프닝 무대 '무천'을 시작으로 지리산에 모인 100여 명의 조르바 붓다가 함께하는 춤명상 축제 시작
기도하는 첼리스트 문지윤의 일렁이는 파도
SatvikVeena 연주자 마쓰히사 히로유키와 물의 리듬으로 연주하는 음악가 파동 아티스트 아키라 선라이즈
댄싱톡 & 9웨이브를 통하여 우리는 가슴과 가슴을 연결하고,
우리의 몸을 흔들고 깨어 깊은 중심으로 내려가 내 안의 깊은 사랑과 단전의 강한 힘을 만납니다.
특별강연 박유진 선생님 '뿌리깊은 생명력의 회복- 트라우마 사회를 넘어서다'
"생명력의 회복은 표면적인 것 안에 영원한 생명력이 흐르고 있음을 자각하고
나의 느낌 생각들이 아닌 중심에서 그 생명력을 만나는 것."
어벤져스의 '수피댄스' 공연, 어떠한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면의 중심으로, 센터링, 다시 센터링
100여 명의 조르바붓다가 드레스코드에 '레드' 옷을 입고,
'조르바 써클댄스'로 하나가 되어
열정과 자유의 영혼 조르바와 각성과 자비의 붓다를 만납니다.
음악 · 춤 · 명상의 향연 '춤명상 축제'에 함께 한 100명의 조르바 붓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특별한 감사 ****
몸의학교 9웨이브 리더들의 헌신에 두 손 모읍니다.
김경미, 김명혜, 권경패, 강윤희, 박일화, 유지룡, 이모정, 이미미, 정소영, 조원향, 이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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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