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증의 실체와 원인, 그리고 치유법]
조현증은 지리적 차이, 문화적 차이, 국가 간 차이 없이 인구의 1% 정도의 유병률을 보입니다.
1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며, 우리나라 인구 수에 비례하여 계산하면, 실제 조현병 환우는 약 50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조현병은 대부분 생각하는 약한 정신력, 부모의 잘못된 양육, 악령 및 귀신으로 인하여 발병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기능성 MRI (f-mri))기술의 발달과, PET등을 활용한 뇌영상의학적 연구들로 최근 학계에서는 조현병은 뇌의 해부학적인 이상으로, 뇌의 대뇌피질 중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의 위축이 두드러짐을 확인하였습니다.
또, 뇌조직에서 고급 사고 기능과 인지, 행동, 사회활동을 담당하는 뇌 조직들이 불활성화되어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심지어 이제 막 조현병이 진행되기 시작하는 사람들조차 이미 전전두피질의 위축이 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뇌파 중 감마파는 정상인이 40hz 정도인데, 조현병 환우는 정상인 보다 낮게 나온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처럼 기초과학의 발전으로 과거 해명하지 못하여 정신적인 문제, 잘못된 양육, 귀신 때문이라 오해 받던 조현병은 육체적 문제, 그 중 뇌의 문제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dencell.kr, 대표전화 1588-0517)의 동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