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4 목요일
읽을 말씀: 열왕기상 17-20장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가뭄 속 엘리야를 먹이신 하나님 (17장)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5-6)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는 땅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릿 시냇가에서 까마귀를 통해 엘리야를 먹이십니다. 이후에 엘리야는 다시 사르밧 과부를 통해 대접을 받습니다.
그 과부의 아들이 병으로 죽자 하나님은 아이를 살려주셨고 그 기적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줍니다.
2. 1대 450의 대결 (18장)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21)
3년 6개월의 가뭄 가운데 엘리야가 갈멜산에 모인 많은 백성들의 신앙의 태도를 책망합니다. 하나님만이 살아 계신 참 신임을 증명하기 위해 불로 응답하는 신이 바로 참 하나님이라고 선포하고 450명의 바알 선지자와 영적 대결을 벌입니다.
엘리야는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신임을 널리 입증하고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을 죽입니다.
3. 엘리야를 위로하시고 마지막 사명을 주신 하나님 (19장)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9-12)
갈멜산에서의 화려한 승리로 의기양양하던 엘리야는 왕비 이세벨의 추격으로 심한 좌절에 빠져 호렙산으로 도피합니다.
그렇게 허망감에 빠져 탄식하는 엘리야를 하나님은 먹이시고,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며, 세미한 소리 가운데서 말씀을 주시고 사명을 주셔서 감당하게 하십니다. 엘리야의 뒤를 이을 엘리사의 소명에 관해서도 언급하십니다.
보이지 않아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믿음으로 굳건하게 하옵소서!
4. 전쟁에서 승리한 아합의 실책 (20장)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13)
아람 왕 벤하닷의 위협과 공격으로 전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아합왕에게 승리를 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악한 아합에게 조차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봅니다. 하지만 아합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이 벤하닷을 다 진멸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 죽음을 선고받습니다.
우리 인생에게도 은혜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듣지 않게 하시고 가슴에 새기고 주님 뜻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카페 게시글
1년 성경일독
24/04/04 열왕기상 17-20장
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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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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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