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41121142313255
'벽에 붙은 바나나' 경매서 87억에 낙찰…새 주인은 가상화폐 '큰손'
미국 뉴욕에서 치러진 현대미술 경매에서 벽에 붙인 바나나 하나가 620만달러(약 87억원)에 낙찰됐다. 설치미술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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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뉴욕 소더비 경매서 620만달러에 팔려낙찰자는 가상화폐 '트론' 창시한 저스틴 선
첫댓글 작품 속 바나나는 경매 전 맨해튼 어퍼 이스트사이드 근처 과일 가판대에서 35센트(약 500원)에 팔린 브랜드 돌(Dole) 제품이었다고 NYT는 전했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해당 가판 상인은 자신이 판매한 바나나가 원래 가격의 수천 배에 팔렸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첫댓글 작품 속 바나나는 경매 전 맨해튼 어퍼 이스트사이드 근처 과일 가판대에서 35센트(약 500원)에 팔린 브랜드 돌(Dole) 제품이었다고 NYT는 전했다. 방글라데시 출신의 해당 가판 상인은 자신이 판매한 바나나가 원래 가격의 수천 배에 팔렸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