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
힘겨운 11월 흐리고 비구름 많았던 한 달이
지났다.
막바지 하순에 전국에 비를 뿌리다가
강원도 전라도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려 눈길 교통사고를 당해 귀중한 생명을 보낸 사람도 늘었다.
자연 앞에 보잘것없는 인간이 언제나 자연이 주는 교훈을 마음에 새기지
않고 건방진 행동으로 죽음을
자초한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짙은 안갯속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100중 충돌이 넘는 사고로 세계기록도
한국이 남겼다.
뭣이든 1등 하는 나라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결과일까?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자살 1위 교통 과중 충돌사고 1위
이 두 개는 세계 최하위라면 우리 국민은 선진국 최고의 1등 국민이고
백의민족 최고의 자존심이 되지 않았을까?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다.
올해 마지막 12월 한 달 동안 또
얼마나 교통사고로 많은 인명이 희생될는지 기분 나쁜 상상이 나만 느끼는
걸까? 이제 우리나라 국민은 자제하는 의식이 없어진 지 오래되어 모두가 죽어도
싸지만 그래도 어찌 교통사고로 죽을 수 있을까?
내가 먼저라는 교통 표지 스티커가 부산
시내 자가용 승용차 유리에 붙어 있는 걸 보고 말짱 도루묵이란 말이
떠오른 이유가 뭘까? 그것도 나만의 생각일까? 전시교통 행정의 작은
외침밖에 더하랴 싶다.
올해 교통사고가
유난히 잦았다. 다가오는 2016년은 교통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첫댓글 무조건 건강하소서
쥔장 카페가 점점 썰렁 해 지네요
요즘 일류 요리사 됐능교?
쥔장도 무조건 건강 해야 합니다.알았죠?
@심청정 넵
제가 마니 신경쓸께요^^
,,
안전운전 방어운전 모두가 중요합니다.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보다도 더 빠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