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유쾌한 리듬으로 다정한 내일로 건너가는 방법들
잇몸 마르게 웃다가도, 갑자기 마음이 찡해지고, 느닷없이 행복을 깨닫게 된다
하루하루 일상이 괴롭기만 할 때
무얼 해도 공허하고 잘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
너무 힘이 빠져 숨고만 싶을 때
그럴 땐 아무 생각 없이 쉬어 보는 건 어때?
어차피 인생은 순한맛과 매운맛을 오가는 거라잖아.
순한맛인 순간에 매운맛을 단단히 준비해버리자.
그럼 '매운맛', 그게 뭐라고?' 라는 생각이 들 거야
어려운 인간관계와 막막한 미래, 자존감을 갉아먹는 걱정이 앞설 때 얼미부부표 해결법!
같이 그리고 또 따로 다정한 내일로 넘어가기 - 무조건 둘이 함께여야 하는 법은 없어. 우리도 때때로 각자 시간을 보내면서 오롯이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기도 해. 연애든 인간관계든 상대방에게 너무 연연하지 말자. 혼자 있을 때 행복한 사람이 둘이 있을 때도 행복할 수 있어!
어차피 우리는 해피엔딩으로 가고 있어 - 인생의 고난은 과정일 뿐이야. 지금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느껴도 단단히 기억하자. 어차피 우리는 해피엔딩으로 가고 있어!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하겠다는 다짐 - 다른 사람 기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에 매달리느라 오늘을 놓치지 말고 자신에게 기쁜 하루를 선물해주는 건 어때? 대수롭지 않더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드는 거야. 그간 수고했다고, 잘해왔다고 칭찬의 말을 건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