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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루비박스) 여성 호르몬 파워 |
권장 연령 |
성인 |
모집 일자 |
2013년 9월 9일(월) ~ 9월 12일(목) |
모집 인원 |
7명 |
신청 자격 |
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 이상 회원님 |
신청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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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피부, 예쁜 몸매, 건강한 젊음
여성호르몬 파워
현대 여성의 월경 횟수는 과거에 비해 9배나 늘었고, 폐경 이후의 인생은 50년에 달한다.
이제 여성 건강의 핵심은 여성호르몬이다!
사춘기부터 폐경기까지, 모든 현대 여성을 위한 여성호르몬 레슨!
마스다 미카‧쓰시마 루리코 지음 / 박은희 옮김 / 192쪽 / 13,000원 / 신국판 / 2013년 8월 25일 출간
ISBN 978-89-97023-19-6 (부가기호13510) / 건강취미실용-건강에세이/다이어트‧미용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은 ‘여성호르몬’의 상태와 직결된다
여성은 누구나 아름다워지기를 꿈꾼다. 언제까지고 생기 있고 투명한 피부, 찰랑거리는 머릿결,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갖고 싶은 것이 모든 여성의 마음이다. 그런데 숱한 운동법과 식이요법, 화장품은 바꿔가며 시도하면서, 정작 근본적인 자기 몸 안의 상태를 돌보지 않는 것은 아닌가?
여성의 아름다움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이 바로 ‘여성호르몬’이다. 여성호르몬은 임신과 출산은 물론, 여성의 몸 전체에 관여하고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피부나 몸, 마음의 변화를 느껴봤을 것이다. 생리 기간 전후로 뾰루지가 나거나 피부가 민감해지고 마음이 불안정해지는 사람들도 흔히 있다. 이처럼 여성의 몸과 마음은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여성호르몬으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이 흔히 안고 있는 몸과 마음의 고민거리는 대부분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여성호르몬의 상태에 따라 생리통, 생리불순, 어깨 결림, 피로, 냉증, 부종 등과 같은 증상이 생겨나거나 혹은 사라지기도 한다. 또 피부를 반짝반짝 빛나게 하거나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생기는 것, 살이 찌고 빠지는 것도 여성호르몬의 작용과 관련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짜증, 불안, 불면, 우울 등과 같은 마음의 상태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의 지은이인 일본의 여성의료 저널리스트 마스다 미카는 유방암에서 완치된 경험을 통해 여성호르몬 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여성의 몸 상태와 직결되는 여성호르몬을 공략하는 것이 여성의 미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라고 보고, 여성 폐경기 연구 전문가 쓰시마 루리코의 조언을 받아 책을 썼다. 이 책은 여성호르몬에 대해 바로 아는 것을 바탕으로 몸의 크고 작은 고민들을 해결하는 법, 여성호르몬을 건강하고 균형 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줄 것이다.
여성호르몬 바로 알기, 사춘기부터 폐경기 여성까지
-요주의, 에스트로겐
이 책은 여성이 남성보다 장수하는 이유가 여성호르몬의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모든 가임기 여성의 몸은 여성호르몬에 의해서 한 달 동안 급격한 변화를 겪는데, 난소에서 번갈아 분비되는 두 가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에 의해서다. 이중 ‘여성을 여성답게 하는’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건강을 좌지우지한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여성에게 있어 중요한 호르몬이다.
사춘기의 2차 성징을 발현시키고 주기적인 월경, 배란, 임신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비생식 조직인 골격, 심혈관, 치매, 치아, 눈, 피부 및 콜라겐 조직 생성 등에도 관여를 하는 것이 규명되었다. 에스트로겐은 특히 체내에서 식욕 조절, 에너지 소비 활성화, 지방 분해, 체중 증가 억제, 내장지방 조직의 축적을 억제하는 등 여성의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처럼 여성호르몬은 여성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도록 여성의 몸 이곳저곳에 관여하며 여성을 지켜주고 있는 것이다.
-비상! 여성호르몬의 기능 저하와 불균형
이렇게 여성을 보호해주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거나 밸런스가 깨지고 순환이 저하되는 등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여러 가지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생리통, 질 건조, 생리불순, 월경전증후군은 물론,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고 냉증, 불임, 조기폐경, 각종 자궁 관련 질환까지 야기할 수 있다. 피부의 경우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면서 생기는 성인여드름 발생뿐만 아니라 민감성피부가 되고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또한 갱년기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증, 신경질 등 복합적인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과거에는 이 같은 현상들을 폐경기에 나타나는 것으로만 여겼으나, 현재는 잘못된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나이를 떠나 젊은 여성에게서도 흔히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반대로 해석하면 여성호르몬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으면 각종 증상에 대처가 가능하며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나아가 여성호르몬의 밸런스에 집중하면 건강과 아름다움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현대 여성의 월경 횟수는 과거의 9배! 폐경 후의 인생 50년? 더욱 중요해진 여성호르몬
현대 여성은 평생 동안 약 450회의 월경을 겪는다. 과거에는 일찍 결혼하여 많은 임신과 출산을 겪었기에 고작 50회 정도에 불과했으니, 무려 9배나 많아진 셈이다. 이처럼 현대에 와서 생리 횟수가 극단적으로 늘어나면서 여성은 다양한 질환과 병을 안게 되었다. 유방암이나 자궁암, 자궁내막증 등의 병이 늘어난 건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하면서 아이를 낳는 횟수가 줄고 생리 횟수가 늘어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특히 요즘 젊은 20~30대 여성의 경우 늦게 결혼하고 임신이나 수유를 안 해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난소질환 등이 많이 증가했다. 여성 탈모나 조기 폐경 등의 문제도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모두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오는 문제들이다.
또한 여성의 수명은 늘었지만 폐경 시기는 평균 50.5세로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폐경 시기는 여성의 긴 인생의 중간 지점이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갱년기 이후에 시작되는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이 책은 20~30대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갱년기 이후의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고 말한다. 이제 생리주기나 여성호르몬의 상태를 잘 이해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건 아름답고 건강한 여성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필수 사항이다.
여성호르몬으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그러면 이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여성호르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 물음에 대한 해답들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여성의 한 달을 생리주기에 따라 ‘생리기’, ‘행복기’, ‘뉴트럴기’, ‘PMS기’로 나누어 몸의 상태를 세심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시기별로 무엇을 주의해야 하고 어떤 케어를 하면 좋은지를 알려준다. 또 피부 미용, 다이어트, 몸 건강, 마음 건강의 네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여러 가지 상황별 대처 방법을 조언한다.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할 때, 모공이 커지고 탄력이 없을 때,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가 심할 때, 얼굴이 잘 붓고 운동을 해도 효과가 없을 때, 어깨가 결리고 두통이 있을 때, 눈이 건조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질 때, 잠자기가 힘들 때 등등, 많은 여성들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를 해결해 준다.
각 상황별로 효과가 있는 마사지와 체조, 족욕, 아로마, 한방약을 비롯해 여성호르몬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등을 일러스트와 도표를 활용해 쉽고 자세하게 소개한다. 아울러 심한 생리통 등의 월경곤란증에 도움이 되는 저용량 피임약이나, 여성에게 좋은 영양보충제, 여성이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한 정보도 안내해주고 있다.
이 책은 여성들에게 ‘세포 미인’이 되라고 충고한다. 우리 몸이 보내는 각종 SOS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평소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에서부터 미인이 되라는 것이다. 이제 몸 안의 세포에서부터, 여성호르몬의 순환에서부터 건강하고 아름다워지자. 이 책을 읽고 나면 건강과 아름다움 대한 마인드가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_건강과 아름다움의 비밀 열쇠, 여성호르몬 8
Part 1 피부와 모발의 밸런스가 깨질 때
변화의 원인은 여성호르몬! 12
피부 트러블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17 / 요즘 들어 모공이 더 커진 것 같다 20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다 23 / 성인여드름이 자주 난다 26
피부 톤이 어둡고 칙칙해졌다 29 / 기미가 늘었다 32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팔자주름이 생겼다 35 / 피부가 빨개지거나 염증이 생긴다 38
다크서클이 눈에 띄게 심해졌다 41 /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가 심하다 45
비듬이 많아서 고민이다 48 / 손톱이 잘 부러진다 51
column 1. 두피와 모발 관리가 고민이라면 54
Part 2 더 이상 날씬해질 수 없는 걸까?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인 시기가 있다! 56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64
부종으로 체중이 늘었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 있다 67
변비 때문에 배가 볼록하다 70 / 운동을 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 73
먹는 양은 똑같은데 금세 체중이 증가한다 76 / 하체 비만, 해결하고 싶다! 79
날씬한 허리와 다리를 갖고 싶다! 81
column 2. 잘 챙겨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해 86
Part 3 최근 들어 몸이 자주 피로하다면
여성호르몬을 알면 몸의 이상증상을 가뿐히 해결할 수 있다 88
나른하고 금세 피곤하고, 항상 어딘가 상태가 안 좋다 89
이유 없이 항상 졸리고, 아침에도 개운하지 않다 91
요즘 들어 생리통이 심해졌다 96 / 생리 전, 너무 괴롭다 98
몸이 냉하고, 손발이 차다 102 / 심각한 어깨 결림 때문에 괴롭다 105
머리가 자주 아프다 108 / 배가 팽팽하거나 아프다 111
허리가 아프고 무겁게 느껴진다 114 / 눈이 건조하고 피곤하다 117
입안이 마르고 입 냄새가 난다 120
column 3. 피곤하고 나른한 밤에 124
Part 4 스트레스 탓일까? 마음이 불안정할 때
마음도 호르몬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126
짜증이 많아지고 자주 화를 낸다 127
금세 기분이 가라앉는다 130
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거나, 즐거운 일이 적어졌다 133
집중력이 떨어졌다 136
잠드는 게 힘들고 깊게 자지 못하는 것 같다 139
갑자기 울고 싶어질 때가 있다 143
column 4.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146
맺음말
지은이와 옮긴이
지은이 마스다 미카增田美加
일본의 여성의료 저널리스트. 여성의 몸과 마음, 사회와 관련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NPO법인 여성의료 네트워크’ 이사로 있으며, 여성의 건강과 의료,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집필과 강연을 하고 있다. 2006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완치된 경험이 있는 마스다 미카는 ‘만마치아 위원회(여성의 건강한 유방을 위한 모임)’를 주재하고 있으며 블로그 ‘명의 방문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살찌는 버릇이 살 빠지는 버릇으로 바뀐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 《죽을 때까지 늙지 않는 안티에이징 신상식 50》, 《유방암 조기발견과 치료》, 《아기는 분명 생길 테니까》 외에 다수가 있다. 현재 여성지 <부인화보>, <Oggi>와, 스마트폰 웹진 ‘여자 캘린더’, ‘루나루나’에 연재 중이다. http://masuda-meii.jugem.jp/
감수 쓰시마 루리코対馬ルリ子
‘쓰시마 루리코 여성라이프 클리닉 긴자’ 원장으로 있으며 여성 폐경기 연구 전문가이다. 히로사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도쿄 대학 의학부 산부인과 조수, 부립 보쿠토병원 주산기 센터 산부인과 의장 등을 거쳐 2002년 ‘위민즈 웰네스 긴자 클리닉’을 개원했다. ‘NPO법인 여성의료 네트워크’의 대표이사이며, 도쿄 대학원에서 강좌를 여는 등 여성의 평생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름다운 몸, 마음, 피부 여성호르몬 학원》, 《초기 갱년기부터 시작하자》외 다수가 있다.
옮긴이 박은희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KCP랭귀지스쿨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봄 여름 가을 겨울 북유럽 핸드메이드》, 《강아지가 좋아하는 75가지》, 《호흡력》, 《허리베개 다이어트》 등이 있다.
책 속으로
① 생리기: 피부(두피 포함)가 가장 민감한 때다. 따끔거리거나 가렵거나 염증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하자.
② 행복기: 피부 상태가 가장 좋고 트러블이 적은 시기다. 피부와 머리카락에 윤이 나고 화장도 잘 받는다.
③ 뉴트럴기: 행복기에 이어 비교적 안정적인 시기지만 점차 컨디션도 피부 상태도 나빠지기 시작한다.
④ PMS기: 피지 분비가 많아진다. 피부 번들거림, 뾰루지가 생기기 쉽고,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p.16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은 피부 탄력과 생기의 근원이다. 그리고 이들을 유지해주는 것이 에스트로겐이다. 난소 기능이 저하되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p.23
생리 전과 생리 중일 때의 다이어트는 헛수고! … 다이어트를 해도 이 시기에는 원하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시기는 생리가 끝난 날부터 약 2주간이다. 생리 후부터 배란 사이에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늘어 몸이 가볍고 대사도 원활해진다. 불필요한 노폐물을 몸에서 제거하려고 하기 때문에 탄력 있는 몸을 만들기 쉬운 때다. 대사가 원활해지면 지방과 탄수화물의 소비도 활발해진다. -p.64
바쁜 아침이나 낮에도 할 수 있는 수욕手浴은 몸을 상쾌하게 해준다. 추운 계절뿐만 아니라 뜨거운 계절에도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사무실 세면대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p.94
생리 중에는 피곤해서 단것을 찾게 된다. 그러나 단 음식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빼앗아가서 오히려 우리 몸을 더욱 피곤하게 한다. 정말 먹고 싶을 때는 흑설탕이나 푸룬이나 대추 등의 말린 과일을 먹도록 하자. 통증이 있을 때는 커피, 홍차, 녹차 대신에 허브티를 마시자. … 벌꿀을 조금 넣으면 단맛을 대신해준다. p.97
손발이 차갑다, 상반신은 화끈거리고 하반신은 차갑다 등등. 같은 ‘냉증’이라도 증상은 다양하다. 다리가 뜨거워서 이불 밖으로 발을 내놓아야 잠을 자는 것도 냉증의 전조증상이다. … 냉증은 여성호르몬과 크게 관련이 있다. 특히 ‘생리기’와 ‘PMS기’에 냉해지기 쉬운데, 스트레스 등으로 난소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혈류가 나빠져서 몸이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p.102
첫댓글 1.http://blog.daum.net/zzzangyk/373
2. 11세
여성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 여성으로써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할 책 같네요.
나이가 들면서 알 수 없는 저의 감정변화나 몸상태들이 다 요 호르몬 덕분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구첵적인것을 모르니 늘 궁금만 했었었거든요. 저를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책 같아요~~
http://blog.daum.net/ajrhkey25/6417657
나이가 점점 40대를 향해가면서 제 몸에 오는 변화들을 그냥 나이탓이려니..받아들이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여성 호르몬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수 있는 기회이네요,,여성호르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네요. 세포미인이 되고 싶어요,,
http://blog.daum.net/unbit1023/761
여성호르몬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으네요.
나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신경쓰고 싶어서 읽어보고 싶네요.
http://blog.daum.net/maple_83/7689942
요즘 불안정한 마음도 있고...몸이 안 좋은 것도 있는데요..
여성호르몬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줄 몰랐네요..
자세히 알고 건강해지고 싶어요~ 그리고 주변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네요..^^
http://blog.daum.net/khr0937/18330459
빠른 폐경으로 여성호르몬을 먹으니 유방암에 걸릴수도 있고
이도저도 않되는 상태입니다.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친정엄마의 빠른 폐경을 보면은 저도 얼마
안 남은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디 여성호르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때입니다.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ranlee74/3056
요즘 탈모땜에 고민이 많아요. 물론 나이가 40대니..주름이나 다크써클도 장난아니지만요.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인거군요..
호르몬을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궁금하네요.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8270
요즘 붓기가 좀 심하고 어깨결림은 지속되고...
호르몬에도 좀 영향을 받겠죠?
제 몸에 대해서 알면 아무래도 대책을 세우기도 좋을듯 해요.
어떤게 관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