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안나 (지은이), 윤나라(그림), 책고래
2022년 아르코 창작지원금 선정작
책소개
환상과 상상은 유년기의 특권이자 마법과 현실을 잇는 다리입니다.
마야의 이야기와 함께 위로와 희망을 느껴보세요.
모든 일이 꿈 같다고 생각할 무렵, 마야는 다시 마법의 집을 통해 중간계로 가게 됩니다.
이번에 오군은 기다렸다는 듯 마야를 데리고 하얀 베일을 쓴 여인에게 데리고 가지요. 여인은 은수자 마법사로,
마야에게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그제야 마야는 이 모든 일이 엄마가 물려준, 고장 난 시계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대체 이 시계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마야는 왜 마법을 배워야 하며 시계를 다루기 위해 주말 학교까지 가야 하는 걸까요?
마야는 꿈에 그리던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외롭고 쓸쓸하기만 했던 마야에게 선물이 되는 마법의 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마법처럼 좋은 일만 생길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수상한 자들이 나타났다!’
마법의 집에 머물던 마야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왜 자꾸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걸까?
비밀은 마야의 고장 난 시계에 있다.
마야와 마법의 집 두 번째 이야기
마야는 집안의 모든 물건이 살아있는 마법의 집에서 살고 있어요.
때로는 마야를 돕기도 하지만 마야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요.
어느 날 마야는 강아지 댕댕이를 찾기 위해 집안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우연히 벽장문을 하나 발견합니다.
바로 그곳은 마법사와 괴물들이 공존한 곳, 중간계 세상입니다.
이 일로 인해 마법의 집 식구들은 마야에게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인간이 중간계로 넘어가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중간계에서 마야는 치료술사의 제자인 ‘오군’을 만나고,
특수한 해독제로 마법을 치료하는 치료술사 할머니도 만납니다.
하늘을 나는 유령 나귀와 용소탕에서 몸을 씻는 푸른 용도 만나지요.
어찌 된 영문인지도 모른 채 마야는 그저 중간계에서 즐겁게 지내다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날, 마야는 인간 세상에서 수상한 인물들을 만납니다.
친구들의 기를 빼앗으려는 드라큘라들과 마야를 도와주려는 하얀 베일의 여인까지,
마야는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기에 이르지요.
마법의 집을 통해 미들시티로 넘어간 마야.
그곳에서 마야를 알고 있는 은수자 마법사를 만나는데…….
과연 마야는 어떤 비밀을 알게 될까요?
첫댓글 선안나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경순 선생님, 소식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페북에서도 보았지만 2집이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고마워요, 혜원 샘도 신간 발간 축하드려요. ^^
@선안나 감사합니다.
오, 표지부터 예쁩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하합니다. 선안나 작가님.
여전히 좋은 글로 기쁘게 해 주시는 군요.
새해에도 건필을 빕니다.
선생님, 뵌 지가 너무 오래 되었어요.
잘 지내시지요? 사부님께도 몇 십 년 만에 안부 인사 올린다고 전해주셔요.
새해 건강 건필하셔요, 선생님
아주 멋진 판타지 동화입니다. 많은 독자에게 읽혀지기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을 찾아가 상상력을 깨우고
꿈을 심어주는 동화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을 이제 보았네요. 고맙습니다 소정 샘도 건강히 좋은 글 많이 쓰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마야와 마법의 집2>출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건강하세요.
1권도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 2권이 나왔군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을 지금 봤어요. 건강은 괜찮으시죠? 올해 모든 일 두루 잘 되시길 빕니다.
선안나 선생님, <마야와 마법의 집> 발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잘 지내시죠? 뵌 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건강 건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