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맨입니다… ^&^
최근, 여러가지 원인으로 꽤 많은 분들께서 중국 러버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는 것 같은데, 제가 뭐 탁구용품 전문가도 아니고, 또 그 많은 종류의 중국러버들을 다 써 본 것도 아니고, 탁구실력도 일천하여 뭐라고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능력도 없지만,
그래도 여기 중국에 있으면서 나름대로 꽤 많은 종류의 중국산 러버와 블레이드 등을 써 본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러버에 대하여 관심은 있지만 아직까지 잘 모르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까하고 글을 한번 써 봅니다.
제 글의 내용 중에 혹시라도 잘 못 된 것이 있거나, 보충할 것이 있다면 덧글로서 지적하여 주시면 저와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
먼저, 중국러버라고 하면 많은 분들께서 탑시트 표면의 점착성이 강하고, 전체적으로 딱딱해서 사용하기 어렵지만 잘만 사용하면 나름대로 강한 공 (혹은 지저분한 공 ? ^&^ )을 만들 수 있는데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오래 쓸 수 있는 러버 정도로 인식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로 생각합니다.
대체로 맞는 말씀이고요, 이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중국러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
여기서 중국 러버의 가장 큰 특징인 표면 점착성과 딱딱함이라는 두가지 화두가 등장하는데, 물론 그 외에도 탑시트와 스폰지의 재질과 구조 등등 여러가지 다른 복잡한 문제들도 있겠지만, 그런 문제들은 전문가 분들께 맡기면 될 것 같고, 저로서는 그저 일반적인 유저로써 체감할 수 있는 이 두가지 특징에 대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살펴보려 합니다.
그 중 첫번째 화두인 점착성에 대해서는 이미 산저기님께서 아래의 글에서 아주 잘 설명을 해 주셨고, 또 거기에 여러 분들의 보충 덧글이 있으므로 제가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여기서 다시 한번 산저기님께 감사드리며 그 글을 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참조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당~~ ^&^
두 번째의 화두인 딱딱함에 관해서 보자면, 중국 러버를 생산하는 메이커들의 기술수준이 안되서 그런건지 아님 중국 탁구가 지향하고 있는 방향이 그래서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두가지 이유 모두 조금씩은 복합되어 있겠지요? ) 대체로 중국러버들은 전체적으로 딱딱한 느낌을 주며 또 무거운 것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다만, 최근에 나오는 러버들 중에는 나름대로 스피드글루잉 효과가 내장 되어 있니 어쩌니 하면서 비교적 가벼운 것들도 많이 나오는 것도 같은데, 이 중에서도 재수 없으면 무거운 넘이 걸리기도 하구요…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국 러버 중 일부 많이 팔리고 유명한 제품들은 어느정도 생산이 안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편차가 그리 크지 않으나, 별로 유명하지 않은 중소 업체의 신 제품들인 경우에는 특히 무게 편차 및 품질 문제가 대두되기도 하므로 선택하실 때는 다소 주의를 요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제가 아는 바로는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러버의 편차는 비단 중국 러버에 국한된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세계 어떤 유명 메이커의 경우에도 다소 존재하는 것이므로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선호하는 무게에 대한 나름의 주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이 주관이 정립되어야 비로소 용품탐구의 고수로 가는 길이라고 하겠지요? ^&^
제가 왜 이렇게 무게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하면, 블레이드나 러버 모두 생산과정 상 나름의 편차를 가질 수밖에 없고, 이 편차에 따라서 감각이나 성능 등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업체나 제품에 따라서는 그 편차가 생각보다 큰 경우가 많이 있고,
이렇게 편차가 있는 제품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골라내는 방법으로는 여러가지 다른 방법들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시장에서 비교적 싼 가격에 간단히 구입 할 수있는 디지털 저울을 이용한 무게측정법이 상당히 유용한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이렇게 재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같은 블레이드와 러버의 경우에도 대개 몇그램 정도의 차이는 예사고 심지어는 10~20그램의 차이가 있는 것도 발견하게 되는데, 감각이 예민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단 1~2그램의 차이에도 차이가 느껴질 수 있는 것이 탁구라는 점에서 볼때, 이 정도의 차이라면 거의 다른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
물론 사람마다 무게에 대한 선호도가 가지각색이므로 무거운 것이 좋다 또는 가벼운 것이 좋다라고 일률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자신이 선호하는 개별제품의 무게에 대한 주관이 정립되어야만 용품방황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는 지름길을 찾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따라서 아직까지도 자신이 선호하는 개별 제품의 무게에 대한 주관이 정립되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갈길이 먼 것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탁구용품탐구에 있어서 정확한 저울은 항해에 있어서 나침판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블레이드와 러버를 구입할 경우 반드시 백분의 일그램까지 측정할 수있는 저울을 들고 다니면서 무게를 재어보고 구입을 하는 편이지요. 특히나 중국에서는 저울을 구비하고 있는 매장들이 거의 없으므로…
그리고 많은 분들의 제품 사용기나 리뷰 등을 보면, 이러한 무게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비록 무게가 같다하더라도 감각이나 성능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하물며 무게가 틀린 경우에는 더한 차이를 가질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귀찮더라도 될 수 있으면 사용 제품의 개별 무게에 대한 정보까지 같이 적어주시는 편이 그 글을 읽는 다른 분들께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
특히나, 무게 이외에도 두께 등 다른 많은 부분에서도 편차를 가질 수 있는 블레이드와는 달리, 러버의 경우에는 무게만 달아 봐도 편차를 거의 확실하게 알 수 있으므로 더욱 유용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같은 경도의 같은 러버라도 표준사이즈의 쉐이크 핸드 라켓 헤드 (158*150 정도)에 맞춰 잘랐을 때, 0.5그램 이상 차이가 나면 감각이 틀려지기 시작하고 1그램이면 거의 다른 느낌이 나며, 2그램이면 중국식 경도로 따졌을 때 거의 1도 정도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것 같더군요. 정확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
이러한 차이가 기본적으로 비교적 부드러운 편에 속하고 또 러버 제조기술이 발달된 독일산 하이텐션러버들의 경우에는 비록 무게가 조금 차이가 나더라도 큰 감각적, 성능적 차이로 느껴지지 않는 것 같은데, 그와는 대조적으로 원래부터 비교적 무겁고, 또 러버 기술이 비교적 낙후되어 있는 중국 러버들에서는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 같더군요.
특히나 저의 경우처럼 러버와 블레이드의 조합시 그 블레이드가 수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경도의 러버를 부착하여 러버와 블레이드가 따로 놀지 않고 통채로 치는 감각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러버와 블레이드의 조합이 거의 한계점에 도달해 있으므로 러버 경도가 조금만 차이가 나도 공이 죽거나 날리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게다가 상대방까지도 저와 같은 극한 조합을 사용하는 분을 만나면 서로 헤메다가 볼일을 못보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극한 조합에서 한 단계 낮춘 정도로 만족하면서 살고있는데, 아직도 가끔씩은 극한 조합에서 들을 수 있는 쨍쨍거리는 금속성 타구음이 그리워지기도 하지요… ^&^
얘길 하다 보니까 길어 진 것 같은데, 제가 하고저 하는 말의 요점은 결국 중국 러버라도 자신이 선호하는 무게에 대한 주관을 확립해서 잘 골라서 블레이드와 자신의 성향에 맞게 잘 조합해서 쓴다면 꼭 딱딱한 것 만은 아닐 수도 있고, 또 오히려 중국러버가 갖고 있는 제품편차를 반대로 잘 이용한다면 일반적으로 백핸드에는 중국러버가 맞지 않는다는 그런 통념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것 같다는 것이지요.
예컨데, 중국러버 중에서 대표적인 러버인 DHS의 허리케인 3의 경우 경도 39도의 경우 표준 사이즈로 잘랐을 때의 무게는 대체로 46 그램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좀 더 부드러운 것을 원한다면 43~44그램 짜리를 사용하면 되고 좀 더 딱딱한 넘을 원할 때는 더 무거운 것을 선택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50그램에서 40그램 까지 다양하게 있는 것 같은데, 무게에 따라서 느낌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
물론 이 것은 중국 러버 뿐만아니라 독일산 하이텐션 러버나 일본산 러버들에도 어느 정도 적용이 되는 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초보분들께는 구태여 여러가지 다른 러버들을 구입하지 말고, 성능이 비교적 괜찮다고 알려져 있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면서, 구입이 용이한 한 종류의 러버를 각각 무게와 색깔이 다른 두개를 사서 무거운 넘은 포핸드에 가벼운 넘은 백핸드에 붙여 써보라고 권하는 편이지요.
아직 한 종류의 러버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이것 저것 들쑤실 필요도 없을 것 같고, 또 비용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는 효과도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간편한 것 같아서리… ^&^
일단 이렇게 한 종류의 러버를 마스터하고 나서 여유가 되면 다른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이 지름신의 강림을 막고 또 용품탐구가 탐구가 아닌 방황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길이 아닌가 하네요…
아무튼, 탁구용품은 결국 어떤 제품을 어떻게 골라서 어떻게 조합하여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문제인 것 같으므로, 무언가를 쓰면 특별할 것 같다는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고, 그저 자신의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서둘지 말고 차근차근히 시험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조합을 찾아 내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끝으로 이만 물러 갑니당~~~ ^&^
첫댓글 좋은글 잘봤습니다^^ 얼마전까지 허3을 썼는데 스피드글루 사용금지로 나르크로스EX로 바꿨습니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적응되서 사용상 어려운점은 없지만 허3을 썼을때의 느낌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7년 가까이 허3을 썼으니...ㅠㅠ...저는 허3을 쓸당시에 포장그대로 올려서 105~107그램을 썼습니다^^ 좀 딱딱한걸 좋아해서요^^ 무게 정말 중요합니다^^ 한가지 러버를 오래쓰는분들은 더욱더 무게가 중요할거라 생각되네요^^ㅋ
첫 덧글을 올려주셨네요 ^&^
허접한 글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포장지 그대로 올려서 105~107 이면 표준 사이즈로 자르면 거의 47~8그램 나오는 것을 쓰셨군요... 저보다 더 딱딱한 넘을 좋아하셨던 것 같은데... ㅋ
그기다 스피드글루까지 하셨으면 더 무거워 질 수도 있을 것이고요...
실제로 딱딱한 넘들의 경우에는 스피드글루 없이 쓰기가 좀 힘들지요.
하지만 좀 가볍고 부드러운 넘으로 고르시면 스피드글루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더군요... ^&^
물론 원래의 강렬한 맛은 좀 떨어지게 되는데 이경우에는 블레이드를 바꾸면 또 좀 해결되는 것 같구요...
쓰고 나서 다시 한번 보니, 다 알고 계실 사실을 중언부언 한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
중국 러버에 대해 뭐 특별한 얘기라도 있으려나 하고 들어 오셨던 분들께서는 실망하실 것 같기도 한데...
모두들 아실만한(?) 얘기일꺼 같습니다만 또 잊고 있을 만한 얘기인거 같습니다.....최소한 저한테는요...^^
요즘 지름신이 강림할라고 하는데 핑맨님의 글을 읽고 지름신 보내버렸습니다....
하수인 저에게 공감백배의 구절이 있네요...
'아직 한 종류의 러버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이것 저것 들쑤실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저 이러다가 지름신한테 밉보이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도 무슨 지름신 대마왕 격퇴방법이니 어쩌니 하면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ㅋㅋㅋ
그래도 한때는 지름신의 충실한 종복이었던 저이니 그리 머라카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중국 러버는 잘 모르기도 하고 관심도 없지만... 제가 쓰고 있는 블레이드가 좀 가벼운 거 같아서 쫌... 오늘은 특히 더 그랬습니다. 레슨 시간에 코치님이 셰이크 라켓으로 커트를 해보라고 하셨는데 묵직한 무게감이 제 라켓과 다르더군요. 제가 쓰고 있는 건 90g, 싸이프러스 에스... 5개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바꿔야 하나 싶은 것이... 전 뭘 잘 안바꾸는데, 약간 고민스럽습니다.
그건 코치님의 스킬과 임펙트 강도가 무덤덤님과는 확연한 차이때문이죠.^^ 여자분이신데 그정도 무게면 나쁘지 않을 겁니다....
코치님의 셰이크 라켓을 제 라켓과 바꿔서 커트를 했는데요. 그러니까 제가 셰이크 라켓을 사용해 본 느낌이 묵직했다는 겁니다. 더 안정적이고 회전도 더...
아...그렇군요...근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 항상 똑같아집니다.^^;;
무거운 라켓이 적은 힘을 주었을때 상대적으로 스핀이 더 걸려가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실제 게임에서는 강한 스핀을 원할때는 강하게 임펙트를 하기때문에 실제는 거의 비슷해집니다.....
앗, 무덤덤님께서 덧글을 달아 주셨군요. 영광입니당~~~
지금 봉착하신 문제에 조금 조언을 드리면 아직은 블레이드를 바꾸지 마시고요, 다만 지금 쓰고 계시는 같은 러버 중에서 좀 더 무거운 것으로 일단 바꿔보셨으면 하네요...
특히 초보시절 (앗! 죄송 ^&^ 쌍칼도 잘 휘두르시는 무림의 여고수분이신데... ㅋㅋㅋ) 에는이런 저런 유혹에 빠지기 쉬운데, 그 것이 바로 지름신의 유혹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지조를 지키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용~~~
대방뎅이님은 팽개치고 여기 저기 아무데나 가서 모르는 사람들하고 탁구치지 마시고요 ㅋㅋㅋㅋㅋ
오메가 3 유럽버젼 2.0 쓰고 있는데... 러버도 첨엔 맘에 들었는데... 회전이 잘 안 걸리는 거 같기도 하구요. 뭔가 부족한 듯... ?!? 대방뎅이님은 여전히 바빠서 저랑 놀아줄 수가 없답니다. ㅋㅋ 좀 더 무거운 거라면 찾아봐야겠습니다. 님부스나 베가아시아를 생각했었는데... 무게를 달아봐야 겠군요. 뭐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지... 탁구가요... ^^*
오3유가 회전이 잘 안 걸린다? ^&^
첨엔 괜찮았는데 갑자기 그렇게 느껴진다면 십중팔구는 러버에 때가 많이 묻었거나 아니면 오래 되어서 맛이 갔거나 하는 경우일 것이므로, 잘 한번 딱아 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러버를 바꾸셔야 하는데, 아직은 다른 것으로 바꿀 때가 아닌 것 같고, 같은 오삼유를 고르되 좀 더 묵직한 넘을 골라 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근데, 대방뎅이님이 아직도 그리 바쁘신가요?
혹시 싸운건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러버 바꿀 때가 된 거 같긴 한데요. 오삼유 4개월째라... ㅎㅎㅎ 예리하시군요. 러버 클리너를 사용해서 매일 닦아주니까 때가 껴서는 아닐 거구요. ㅋㅋㅋ
러버만 잘 딱지 마시고 사람도 잘 딱으셔야 할 것 아닌가 모르겠네용~~~ ^&^
대방뎅이님이 요즘 좀 힘들어하시는 거 같아서 맘이 쓰였는데... 그게, 힘들면서도 상대방을 위해 화이팅하는 모습이... 예전엔 그저 시끄럽기만 했는데...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대방뎅이님께 힘든 일이 있나보군요...
그래서인지 요즘 잘 안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힘들 때 주변의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큰 힘이 되겠지요?
하긴 뭐 벌써 달리 보인다니 뭐니 하시는 분이 있응께... ㅋ
대방뎅이 아직 살아있습니다..ㅡ,.ㅡ;;......ㅋㅋㅋ
힘든일 보다는 왠지 이상하게 힘이없다는...... 갸우뚱.. 저도 원인을 잘몰라서..ㅠ,.ㅠ;;
대방뎅이님께서 이제야 나타나셨군요... ㅋㅋ
근데, 이상하게 힘이 없다면 십중팔구 피로누적이 아닌가 하네요.
거기서 좀 지나면 부상이라던지 기타 큰 문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니,
반드시 탁구를 좀 쉬시고 휴식을 취하셔야 할 겁니다. (엄청 중요!!!!)
저도 그 상태에서 무리하게 탁구치다가 부상을 입어 약 2 년간 탁구를 못쳤고,
또 그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있지요... --.--
탁구가 생각보다는 운동량이 상당히 큰 운동이라...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저에게 무게를 잴 방법이 없는데...어쩌나...^^;
아이고, 우리 베이브님께서 덧글을 달아 주셨네요...
많은 분들께 정확하고 친절한 조언을 해 주셔서 평소에 무척 존경하고 있었는데... ^&^
인터넷 주문으로 인해 무게를 잴 방법이 없으시다면 한꺼번에 수십장을 주문하셔서 그 중에 맞는 것은 베이브님께서 쓰시고, 나머지는 저한테... ㅋㅋㅋㅋ
저는 빈민인지라...T.T
ㅋㅋㅋㅋ
저도 빈민인지라 그 좋다고 하는 신형 러버들도 못 써보고 그저 이런 글이나 쓰면서 자위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ㅋㅋㅋㅋ
빈민이라 중국라버가 최고라고 우기죠...ㅋㅋ 싸고 수명길고...쵝오...-_-;
베이브님도 저와 같은 부류인 것 같군요... ㅋㅋㅋㅋ
다 없는 게 죄이겠지요 ㅋㅋㅋㅋㅋ
pingman님, 베이브님, 감사합니다. 블레이드는 좀 더 가져가보고 러버는 오삼유 새로 주문해야겠네요. 4개월이 아니라 따져보니 5개월째 됩니다. ^^; 바꾸는 건 그 담에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
근데, 다른 분들이 보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밤늦은 줄도 모르고 낄낄 거리고 잘 놀고있다고 할지도 모르겠네용~~~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된 것도 같은데... ㅋㅋㅋㅋ
이제는 부모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집으로 돌아가서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 땡~땡~땡~
아쉽지만 내일 다시 보도록 하지요. 다들 좋은 꿈 꾸시고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좋은글 잘봤습니다 ^^ 저도 몇번 중국러버에 길들어보고 싶었으나 아직까지 실력부족으로 적응에 실패했네요 ㅎ 1부되면 그때 써야 겠습니다 ㅎ
익크~~ 야심한 밤에 귀신님께서 방문하여 주셨군요... 으시시``` ㅋㅋㅋㅋ
맞습니다, 맞고요, 지금 다른 것에 적응하여 잘 쓰고 계신다면 구태여 중국러버에 도전할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다만 이후 1 부가 되시면 써 보시겠다고 하시는데, 1 부가 빨리 되셔야 할 것 같군요...^&^ 최근에 동향을 보니 중국러버는 독일러버를 따라가는 것 같고, 또 독일러버는 중국러버를 따라가는 것 같으니,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어쩌면 차이가 없을 수도... ㅋㅋㅋ
글고, 중국 러버에 적응이 잘 안되시면, 일단 점착력이 좀 작고, 부드럽고 가벼운 넘으로 시작해보시고 이후에 좀 적응이 되면 본격적인 넘으로 가시면 될 것도 같은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뭘요, 용품백과님도 대단하시던데요 뭘... ^&^
저야, 다 가난이 죄라서... ㅋㅋㅋㅋ
여기 상해에서 쬐메 유명한 용품점에는 저울들고 다니면서 물건 사는 한국사람 하면 다 알 것도 같군요... 저도 언제쯤 남들처럼 돈 벌어서 이런 궁상 안떨고 다닐른지 ㅋㅋㅋㅋ
근데, 비싼 러버 한 장 살 돈에 10장 또는 20장의 러버를 푸짐하게 사서는 이것 저것 해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아서 돈이 있어도 쉽게 이 버릇을 못 버릴 것도 같군요...ㅋㅋㅋ
그러다 보면 싸구려라도 잘 만 조합하면 고가의 라켓보다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특히나 합쳐서 20~30 만원짜리 고가의 라켓을 자랑하시는 분들께 합쳐서 2~3만원 밖에 안되는 제 라켓을 시타시켜 봤을 때, 아니, 이거 얼마짜린데 이렇게 좋냐는 말을 들는 재미도 있는 것 같구요...
제가 쫌 별난 넘이라... ㅋㅋㅋㅋ
'상해에서 쬐매 유명한 용품점'들은 어디부근에 있나요?? 가끔 출장가면 남경로 부근의 'Sports 100'이나 상해 체육관 부근만 돌아다녀보는지라.... 소개해주신다면 담에 가서 '저울 들고 다니시는 한국분'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
상해에서 탁구용품점 찾기가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용~~
남경루에서 가까운 곳이라면 南昌路 366號의 勇佳 (h.p. 13901735158) 와 西康路 600롱의 안드로 대리점 (tel 5231-0736) 을 찾으시면 될 것 같군요. 용가는 이전에 중국 여자 국대팀 총감독이었던 루인생 등 상해 출신 유명 선수들의 모교인 상해 巨鹿小學의 담벽에 붙어있는 작은 용품점이지만 좀 오래된 곳이라, 홍쌍희 025/038 등과 같은 옛날 제품들도 구할 수가 있고, 안드로대리점은 상해에서 제일 규모가 큰 현대적인 곳이지요.
제 소개로 왔다고 하면 혹시 좀 싸게 줄지도... ^&^
아.... 알겠습니다. 담에 들러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캄사! ^^&
참, 서강로의 안드로대리점은 지금은 도매만 하고 소매는 부근의 다른 매장에서 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그 소매 매장의 정확한 위치와 전화를 모르겠군요... 다만, 제가 알려드린 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으니 전화를 하셔서 정확한 위치를 물어 보시고 찾아가셔야 할 것 같네요... ^&^
이제, 이 글도 서서히 다음 장으로 넘어 가려하고 있군요... ^&^
허접한 글을 읽어 주시고 또 덧글까지 달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제 글을 보시면서 어떤 분들은 공감을 하실 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
사람마다 다 생각이 틀리니,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다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