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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 ()()()
오늘도 부처님 가피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Part 1. 예불 시간
; Part 1-1. 미공스님 법문
🌱새싹법회
오늘의 법문 주제는 최고의 복수로
특별히 동화법문을 준비해왔습니다.
네, 잘 보셨나요?
동화법문이라서 되게 쉽게 여겨지는데
사실 실천하길 어려운 것 같아요.
깜짝 퀴즈입니다 !
친구가 나를 배려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복수한다? 용서한다?
어떤 게 정답일까요?
뭐 정답이 크게 있진 않겠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방한테 어떻게 괴로움을 주느냐보다
그래서 내 마음이 어떤 선택을 할 때 행복하냐?
라는 것이죠.
저 같은 경우는 복수를 합니다.
전 복수를 해야 제가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복수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오늘 법문 주제처럼 최고의 복수를 해야 합니다.
그냥 평범한 복수로는 행복하지 않아요.
그럼 대체 제 최고의 복수가 뭐냐?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복수는 노크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과의 나쁜 기억을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내 마음이 행복해질까요? 불행해질까요?
네, 맞습니다. 굉장히 불행해집니다.
근데 그럴 때 노크하는 거에요.
영상 속에서 여우는 황새가 자신을 놀린 것을 기억하며
스프를 넓은 접시에 주는 걸로 복수했어요.
그러니깐 황새는 또 복수해가지고 호리병에 담아서 줬잖아요?
여우 입장엣는 놀린 것을 기억하면서 복수하기 전까지도
떠올려서 계속 짜증이 났는데 실컷 복수해놨더니
또 복수를 당해 가지고 또 짜증나는 상황이 생겼어요.
이건 결과적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2배로 더 짜증나며 불행해졌잖아요?
만약 제가 여우였고 황새가 저를 놀렸다면
저는 이렇게 노크를 하겠습니다.
저는 황새따윈,
저를 존중해주지도 않는
그런 사람들 생각하지 않을래요.
신경도 안 쓸거고 떠올리지도 않을래요.
그쪽에 에너지를 낭비하며 불행해지는 것보다
항상 나를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 사람들에게 노크할래요.
다시 말하면 사랑을 표현할래요.
그렇게 저는 내가 행복해지는 선택을 할래요.
사랑받은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는 동안
내 마음은 이미 행복해져있고
그 사람에게 표현하면서 한 번 더 행복하고
그 사람도 내 표현을 받고 행복해하니깐 행복이 또 더해져요.
그렇게 저는 최고의 복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하는 노크로 할래요.
여러분도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노크를 통해 사랑을 표현해보면 어떨까요?
괜히 나를 불행하게 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스스로 불행해지지 말고요 ~
그렇게 여러분들이 최고의 복수를 하며
사람 가득한 인생을 사시길 바라면서
오늘 법문을 마치겠습니다.사랑합니다. 여러분.
🌿줄기법회
이번 주 법문 주제는 평가입니다.
여러분으 하루에 얼마나 많은 평가를 하면서 사세요?
아! 오늘 날씨 X같네
아, 오늘 내 얼굴 진심 실화임 ?
쟤 얼굴 좀 봐 ㅋㅋㅋ개 빻았어 ㅋㅋ
아 ㄹㅇ개 노맛 !
우리 모두 머리로 알고 있습니다.
함부로 평가해선 안 된다는 걸.
하지만 비판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비난하곤 합니다.
심지어 상대방이 그 장소에 없으면
그 강도와 빈도는 더 심해지죠.
연예인들을 보며 쉽게 던지는 비판들,
웹툰 작가들을 보며 쉽게 던지는 비판들,
친구가 없는 자리에서 쉽게 던지는 비판들.
이러한 비판들을 대하며 우리는 이런 착각을 합니다.
연예인을 보며
어차피 연예인이면 다 각오한 거 아니야?
모르고 연예인 한 것도 아니고 ~
쟤들이 돈을 얼마나 많이 받는데 ?
웹툰 작가를 보며
아 진짜 고구마 전개 개 답답하다.
쉴드 치는 것도 진짜 한 두 번이지 걍 하차해라
뉴스를 보며
그냥 사형시켜라 !
처벌이 너무 약해서 그렇다 !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죠?
듣기만 했는데도 벌써 마음이 불편해지곤 합니다.
악플, 비난에 대해 반대하는 얘기를 하면
이런 얘기도 따라오곤 합니다.
여기 조선인민공화국임? 응 ~ 표현의 자유 ~
'객관적'으로 맞잖아? 팩트 잖아? 내가 없는 말 해?
그럼 지가 잘못을 하질 말았어야지
지나가는 사람 100명한테 물어봐라 나랑 똑같을 걸?
이렇듯 객관적이라는 이유로,
보편적이라는 이유로,
상대가 잘 못했으니 당연히,
팩트니까 등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하고
단편적인 모습에 대해 쉽게 평가하곤 합니다.
이건 내가 상대를 쉽게 평가한 것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객관적, 보편적이라는 단어를 들며 합리화를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근데 착각하면 안 됩니다.
상대가 잘 못 했다해서
내가 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비판이라고 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 누구에게도 상대를 욕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진 않습니다.
우리는 말의 힘을 너무 간과하고 있습니다.
상대를 쉽게 평가하는 사람은 그러한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이 습관은 돌고 돌아 자기 자신에게 향합니다.
자기 자신 또한 쉽게 평가하며 일희일비 하게 되거든요.
물론 비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평가를 할 때,
그냥 자신의 평소 생각대로 쉽게 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논문을 찾아보고 객관적인 자료조사 후
평가하는 사람은 드물고요.
상대방을 위하는 척을 하지만,
상대방을 위해 평가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이런 부류도 있죠 ?
아 난 그냥 중립 기어 박을래 ~
이것도 바람직한 태도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결국 팩트가 체크 되면 비난을 하겠다는 뜻이거든요.
아무리 팩트라 해도 자비심이 없다면
그것은 팩트 폭행입니다.
우리는 팩트면 비난해도 되는 줄 알아요.
근데 분명한 폭행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참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결국 상대에게 욕을 하는 그 순간,
그 상대가 듣냐, 듣지 않냐 보다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듣는다고 사실입니다.
욕을 하면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이 누구겠어요?
바로 나입니다.
상대를 쉽게 비난하는 사람은
나를 통해서든 상대를 통해서든
욕을 많이 들으며 삽니다.
그게 익숙해지며 살아갑니다.
그 사람의 인생을 잘 살펴보면
하루가 욕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아주 불평불만이 많아서 힘들게 삽니다.
심지어 누군가를 쉽게 평가하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평가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자신은 쉽게 평가하면서도 말이지요.
그래서 쉽게 평가하는 사람들의 삶,
비판적인 삶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우울하게 삽니다.
깨어있는 척 사사건건 비판하지 마세요.
어리석은 겁니다.
자신의 삶을 우울하게 만드는 원인이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칭찬 한 마디 들으면 잠깐 행복했다가
욕 한 마디 들으면 쉽게 화가 나고 우울해지는
삶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당장 멈출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듭니다.
정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인가?
를 되돌아보세요.
쉽게 뱉은 그 한마디,
한 마디가 모여 내 인생을 만들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비판을 해야 하느냐?
먼저 팩트를 체크합니다.
팩트가 아니라면 거짓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 후 상대방을 위한 마음으로 얘기하는 것인지,
내 욕심인지 내 마음을 체크합니다.
그 후 상대방에게 어떻게 표현하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체크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냐가 다르겠죠?
그 다음 상대 상황을 체크 합니다.
상대방이 지금 받아들이기 좋은 상태인지?
컨디션이나 힘든 건 어떤지 체크합니다.
이 상황이 다 갖춰졌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더 생각하며 조심히 해야 합니다.
어때요 ?
비판 한 번 하기 어렵죠?
"스님 이래가지고 무슨 말을 해요 !"
이렇게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근데 그게 정답입니다.
말은 쉽게 하면 안됩니다.
가끔 이런 친구들 있어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한 말인데요 ~?
여러분 이게 면죄부가 아니라,
이게 잘 못 된겁니다.
본래 말은 충분히 생각하고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쯤에서 딱 1분만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어때요? 별 거 아닌데도 막 기분이 좋아지죠?
오늘 하루 내 마음이 모여 내 말이 됩니다.
그렇게 내 인생이 됩니다.
부모님과 함께, 선생님과 함께, 친구와 함께
내 자신에게 어떤 말로 하루를 가득 채울지 고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의 힘 ! 우리는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말과 함께 하루를 채울 건가요?
🌸꽃법회
이번 주 법문 주제는 평가입니다.
여러분으 하루에 얼마나 많은 평가를 하면서 사세요?
아! 오늘 날씨 X같네
아, 오늘 내 얼굴 진심 실화임 ?
쟤 얼굴 좀 봐 ㅋㅋㅋ개 빻았어 ㅋㅋ
아 ㄹㅇ개 노맛 !
우리 모두 머리로 알고 있습니다.
함부로 평가해선 안 된다는 걸.
하지만 비판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비난하곤 합니다.
심지어 상대방이 그 장소에 없으면
그 강도와 빈도는 더 심해지죠.
연예인들을 보며 쉽게 던지는 비판들,
웹툰 작가들을 보며 쉽게 던지는 비판들,
친구가 없는 자리에서 쉽게 던지는 비판들.
이러한 비판들을 대하며 우리는 이런 착각을 합니다.
연예인을 보며
어차피 연예인이면 다 각오한 거 아니야?
모르고 연예인 한 것도 아니고 ~
쟤들이 돈을 얼마나 많이 받는데 ?
웹툰 작가를 보며
아 진짜 고구마 전개 개 답답하다.
쉴드 치는 것도 진짜 한 두 번이지 걍 하차해라
뉴스를 보며
그냥 사형시켜라 !
처벌이 너무 약해서 그렇다 !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죠?
듣기만 했는데도 벌써 마음이 불편해지곤 합니다.
악플, 비난에 대해 반대하는 얘기를 하면
이런 얘기도 따라오곤 합니다.
여기 조선인민공화국임? 응 ~ 표현의 자유 ~
'객관적'으로 맞잖아? 팩트 잖아? 내가 없는 말 해?
그럼 지가 잘못을 하질 말았어야지
지나가는 사람 100명한테 물어봐라 나랑 똑같을 걸?
이렇듯 객관적이라는 이유로,
보편적이라는 이유로,
상대가 잘 못했으니 당연히,
팩트니까 등 우리는 너무 쉽게 생각하고
단편적인 모습에 대해 쉽게 평가하곤 합니다.
이건 내가 상대를 쉽게 평가한 것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객관적, 보편적이라는 단어를 들며 합리화를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근데 착각하면 안 됩니다.
상대가 잘 못 했다해서
내가 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비판이라고 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 누구에게도 상대를 욕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진 않습니다.
우리는 말의 힘을 너무 간과하고 있습니다.
상대를 쉽게 평가하는 사람은 그러한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이 습관은 돌고 돌아 자기 자신에게 향합니다.
자기 자신 또한 쉽게 평가하며 일희일비 하게 되거든요.
물론 비판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평가를 할 때,
그냥 자신의 평소 생각대로 쉽게 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논문을 찾아보고 객관적인 자료조사 후
평가하는 사람은 드물고요.
상대방을 위하는 척을 하지만,
상대방을 위해 평가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이런 부류도 있죠 ?
아 난 그냥 중립 기어 박을래 ~
이것도 바람직한 태도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결국 팩트가 체크 되면 비난을 하겠다는 뜻이거든요.
아무리 팩트라 해도 자비심이 없다면
그것은 팩트 폭행입니다.
우리는 팩트면 비난해도 되는 줄 알아요.
근데 분명한 폭행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참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결국 상대에게 욕을 하는 그 순간,
그 상대가 듣냐, 듣지 않냐 보다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듣는다고 사실입니다.
욕을 하면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이 누구겠어요?
바로 나입니다.
상대를 쉽게 비난하는 사람은
나를 통해서든 상대를 통해서든
욕을 많이 들으며 삽니다.
그게 익숙해지며 살아갑니다.
그 사람의 인생을 잘 살펴보면
하루가 욕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아주 불평불만이 많아서 힘들게 삽니다.
심지어 누군가를 쉽게 평가하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평가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자신은 쉽게 평가하면서도 말이지요.
그래서 쉽게 평가하는 사람들의 삶,
비판적인 삶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우울하게 삽니다.
깨어있는 척 사사건건 비판하지 마세요.
어리석은 겁니다.
자신의 삶을 우울하게 만드는 원인이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칭찬 한 마디 들으면 잠깐 행복했다가
욕 한 마디 들으면 쉽게 화가 나고 우울해지는
삶에서 벗어나려면 지금 당장 멈출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만듭니다.
정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인가?
를 되돌아보세요.
쉽게 뱉은 그 한마디,
한 마디가 모여 내 인생을 만들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비판을 해야 하느냐?
먼저 팩트를 체크합니다.
팩트가 아니라면 거짓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 후 상대방을 위한 마음으로 얘기하는 것인지,
내 욕심인지 내 마음을 체크합니다.
그 후 상대방에게 어떻게 표현하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체크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냐가 다르겠죠?
그 다음 상대 상황을 체크 합니다.
상대방이 지금 받아들이기 좋은 상태인지?
컨디션이나 힘든 건 어떤지 체크합니다.
이 상황이 다 갖춰졌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더 생각하며 조심히 해야 합니다.
어때요 ?
비판 한 번 하기 어렵죠?
"스님 이래가지고 무슨 말을 해요 !"
이렇게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근데 그게 정답입니다.
말은 쉽게 하면 안됩니다.
가끔 이런 친구들 있어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한 말인데요 ~?
여러분 이게 면죄부가 아니라,
이게 잘 못 된겁니다.
본래 말은 충분히 생각하고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쯤에서 딱 1분만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어때요? 별 거 아닌데도 막 기분이 좋아지죠?
오늘 하루 내 마음이 모여 내 말이 됩니다.
그렇게 내 인생이 됩니다.
부모님과 함께, 선생님과 함께, 친구와 함께
내 자신에게 어떤 말로 하루를 가득 채울지 고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의 힘 ! 우리는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말과 함께 하루를 채울 건가요?
; Part 2. 성장법회 활동
🌱새싹법회 활동 명 - 새싹시네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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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법회 활동 명 - 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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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세음보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