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 “검찰은 김 회장이 800만불을 해외로 빼돌려(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북한에 몰래 주었다(국가보안법 위반)고 공소장에 써 놓고도, 막상 기소는 중범죄 다 빼고 경미한 미신고외환거래(외환관리법위반)만 적용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 “언제든지 중범죄로 공소장 변경이나 추가기소가 가능하다”며 “김 회장은 거미줄에 걸린 나비 신세”라고 지적했다. 검찰이 김 전 회장에 대해 사실상 ‘봐주기 기소’를 했단 것이다.
이 대표는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돈이 자신을 위한 대납금이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다. 그는 “검찰과 김 회장은 이 돈이 독점개발권(희토류 광산 등) 확보와 자신의 방북추진을 위한 로비자금이 아닌 이재명을 위한 대납금이라고 한다”며 “북한이 쌍방울에 써준 독점개발합의서는 무료였고 김 회장 방북 추진도 무료였다는 것”이라고 의문을 표했다.
죄도 없는 이재명 한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5/0003297002?sid1=001&commentNo=798623144377057580#user_comment_798623510204252339_news025,0003297002
첫댓글 👍 중앙일보
검사들은 앞으로 법 (21:18)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5/0003297002#user_comment_798622901325529514_news025,0003297002
요즘 검찰보면 내로남불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5/0003297002#user_comment_798623144377057580_news025,0003297002
죄도 없는 이재명 한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25/0003297002?sid1=001&commentNo=798623144377057580#user_comment_798623510204252339_news025,0003297002